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
보도자료는 6.2 배포한다네요.
짐로저스 지지하건 말건 중요하지않음.
이슈화하려는 지령 떨어짐
왜 자꾸 저런 선동을 할까요?
한심한거 같아요
짐로저스가 누군지도 모르고요.
그러니까 짐로저스는 support는 하지만 endorse는 아니라는 거네요. 저도 지지한다길래 endorse인줄 알았네요. 예전에 타임지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지지..에는 endorse를 쓰더라고요.
우린 리박만 판다 ㅎㅎㅎ
글을 잘 못읽으시나봐요
미국의 대북제재가 있는 상황에서 endorse는 민감할 수 있다
그래서 support다
라고 본문에 있는데요
무덤을 파네요.
짐로저스가 몇년전 만난 폴송이라고 부정했는데 지금 저게 뭔 소용인가요?
짐 로저스 본인이 안했다면 게임 끝인거지 지금 뭔놈의 보도자료?
이런거 퍼다 나르는 사람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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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 8:32 AM (210.178.xxx.60)
짐 로저스 본인이 안했다면 게임 끝인거지 지금 뭔놈의 보도자료?
이런거 퍼다 나르는 사람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
대북재제가 있는게 하루이틀 된거 아니니 애초에 endorse는 할수없는 것이었고 endorse가 support를 public state한다는 뜻인데..그렇다면 짐로저스의 "지지"를 대선홍보용으로 쓰는건 불편한 일이었던거죠.
짐로저스가 중국을 밝게보는 인물이고 늦동이로 얻은 딸을 아주 어릴때부터 중국어를 가르쳤다는건 잘 알려진 사실이니 그런 맥락에서 북한 투자도 긍정적으로 볼것이고 그런 점에서 이재명 후보와 "의견을 같이 한다"라고 말하는 것과 "지지선언"은 다른 거죠.
이거 짐로저스 지지 않했다라고 기자가 쓰자 마자 이준석이 물어 난리치고 이준서이 물자마자 기자는 기사 삭제하고 이런 패턴이라네요. 예전에도요 둘이 아는사이라고
짐로저스와 이재명의 생각이 통한다는게 나쁜건 아니죠. 짐로저스가 듣보잡도 아니고 오래 전부터 중국을 좋게봤었고.. 내일의 금맥이라는 다른 작가의 책에서도..지구상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개발될 시장으로 북한을 봤으니까요..
개성공단 저렇게 망가진거 너무 아까워요. 이재명이 딴건 몰라도 개성공단 살리는데 기여를 하면 좋겠어요.
미국 사람이 한국 대선 후보를 support나
endorse 하는 건 어색하긴 하죠
그냥 원문 그대로 짐로저스는
이재명이 당선 후 북한과의 경제협력에
기대하고 있다 정도로만 발표했으면 좋았을 걸
지지했다 기자회견까지 하고
너무 설레발이었네요
윗님 덧글 동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