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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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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강회란 음식 아세요?

ㅇㅇ 조회수 : 3,856
작성일 : 2025-06-02 06:52:54

저는 최근에 처음 알았어요

음식에 관심 많은데도 한번도 주변에서 이걸 해먹었다거나 먹었다고 말한 것도 본 적 없었구요

82님들에겐 익숙한 음식인가요?

IP : 72.143.xxx.10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5.6.2 6:54 AM (39.118.xxx.220)

    어렸을 때 엄마가 해주셨어요. 제가 직접 해먹은 적은 없네요.

  • 2. ...
    '25.6.2 6:55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요리책에서도 봤고
    한정식집에서도 먹어봤어요

  • 3. ..
    '25.6.2 6:55 AM (223.39.xxx.135)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해줬어요. 전라도.

  • 4. 아주
    '25.6.2 6:57 AM (211.234.xxx.5) - 삭제된댓글

    간단하지만 맛있는 음식이죠.
    쪽파 살짝 데쳐서 돌돌말아 초장찍어먹는..그 사이에 오징어
    데쳐서 한가닥 넣으면 꿀조합이구요.
    전 쪽파 싸고 오동통한거 보이면 항상 해먹어요.
    파가 몸에 그리 좋다는데 그 많은걸 먹기 힘든데 파강회로 먹으면
    많이 먹을수있어요..

  • 5. ...
    '25.6.2 7:00 AM (219.254.xxx.170)

    어렸을때 엄마가 해줬던건데 이름은 처음 들어봐요.
    윗분 말씀처럼 오징어숙회랑 같이 먹었던 즛.

  • 6. 저는
    '25.6.2 7:04 AM (49.161.xxx.218)

    김치하고 쪽파 남으면 가끔 해먹어요
    오징어넣고도해먹구요

  • 7. . .
    '25.6.2 7:08 AM (112.145.xxx.43)

    전라도고 어렸을때 자주했어요 엄마가 제게만 하라고해서 많은 양의 파를 돌돌 마느라 그 음식이 싫어졌어요 ㅎㅎ

  • 8. 하늘에
    '25.6.2 7:09 AM (210.179.xxx.207)

    경상도인데도 어릴때 엄마가 해주셔서 먹어봤어요. 80년대...
    요즘도 가끔 손님 올때 하시더라고요. 오징어숙회랑 세트

  • 9. ...
    '25.6.2 7:11 AM (219.255.xxx.142)

    파 안먹는 저희집 애들도 파강회는 잘 먹어요.
    애들용은 맛살 넣어서 돌돌 말아줍니다

  • 10. ..
    '25.6.2 7:15 AM (1.235.xxx.154)

    저도 요리프로그램에서봤어요
    예전엔 손님초대에 많이 했대요

  • 11. 오짐어나
    '25.6.2 7:16 AM (58.233.xxx.28)

    맛살에 맛살에 데친 쪽파 돌돌 말아 초장에 찍어 먹는
    파강회 예쁘고 맛도 있죠.

  • 12. 서울인데
    '25.6.2 7:16 AM (220.78.xxx.213)

    엄마가 어릴때부터 하시는거 보고 자라서
    결혼하고 해뫘더니 시엄니가 예쁘고 맛있다고 어디서 배웠냐 놀라셔서
    저도 놀람요 ㅋ
    셤니는 충북분

  • 13. ..
    '25.6.2 7:19 AM (211.235.xxx.230)

    엄마가 해주셨고
    한정식집에서도 종종 나왔는데

  • 14. 엄마
    '25.6.2 7:22 AM (118.33.xxx.228)

    어릴 적에 데친 오징어랑 같이 예쁘게 타래 엮어서 자주 해주셨어요

  • 15.
    '25.6.2 7:23 AM (49.1.xxx.217)

    이름만 들어서는 몰랐는데 댓 설명보니 엄마가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 16. 네 자주
    '25.6.2 7:24 AM (121.190.xxx.146)

    네 자주 먹었어요. 경남

  • 17.
    '25.6.2 7:31 A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제철되면 82 자게에 추천 올라오는 메뉴에요
    지역 상관 없이 철되면 자주 먹는 음식이죠

    원글님 나이가 어떻길래 이걸 모르나요
    40대인 저도 아는건데

  • 18.
    '25.6.2 7:31 A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제철되면 82 자게에 추천 올라오는 메뉴에요
    지역 상관 없이 제철 되면 손 쉽고, 빠르게 먹는 음식이죠

    원글님 나이가 어떻길래 이걸 모르나요
    40대인 저도 아는건데

  • 19.
    '25.6.2 7:32 AM (118.235.xxx.242)

    제철되면 82 자게에 추천 올라오는 메뉴에요
    지역 상관 없이 제철 되면 손 쉽고, 빠르게 먹는 음식이죠

    원글님 나이가 어떻길래 이걸 모르나요
    40대인 저도 아는건데
    음식 관심 많은거 맞아요? 흠..

  • 20. 일상에선안먹어도
    '25.6.2 7:36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한식자격증 시험 필수 요리중 하나입니다.

  • 21. ..
    '25.6.2 8:01 AM (211.234.xxx.15)

    저는 어릴 때 한정식요리책에서 보기만했지 먹어본 적은 없어요. 한정식집에서도 보기만 하고 먹어보질 않았던 듯..

    그리고 윗분은 40대나 되어서 여전히 싸가지가 없네요
    혓바닥으로 여럿 불쾌하게 하는것도 재주이려나요

  • 22. ㄱㄴㄷ
    '25.6.2 8:09 AM (120.142.xxx.17)

    저도 어려서 엄마가 해줘서 먹었었어요. 단정하고 정갈한 음식. 근데 좋아하진 않았어요 어릴 때라서. 지금은 그립네요...

  • 23. ......
    '25.6.2 8:21 AM (118.235.xxx.33)

    어릴때 자주 해주던 반찬이라.. 엄마가 맨날 파 둘둘 감고 있던 거 생각나요. 한정식집 같은데 가면 자주 나오는 밑반찬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저 신혼초 집들이때 이게 놓으면 이쁘니까 해놨더니 시어머니,시누이 다 이게 뭐냐고 파를 이렇게도 해먹냐고 그러시더라구요.

  • 24. 아버지와
    '25.6.2 8:30 AM (121.162.xxx.234)

    남동생 좋아해서 엄마 자주 하시던 음식.
    파 정도로 자른 오징어와 함께 만 건 맛있는데 김치도 마는군요
    초장과 먹기도 하고 들깨가루랑 먹기도 해요

  • 25. 이거
    '25.6.2 8:48 AM (59.7.xxx.217)

    요리책 단골메뉴인게.. 예전 가정 가사 책에도 나왔던거 같은데.

  • 26.
    '25.6.2 9:27 AM (118.235.xxx.61)

    혓바닥으로 여럿 불쾌하게 하는것도 재주??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요
    음식을 좋아하는데 피강회는 모른다 ㅡㅡ

    혓바닥 운운하는 댓글 쓴 님도
    불쾌함 만만치 않아요
    남 언사 비난하기 전에 본인 언사나 돌아보세요, 별 ㅡ.ㅡ
    40대 보다 나이 많을거면서
    나이 지적질이라니 ㅉㅉ

  • 27. ㅎㅎ
    '25.6.2 9:57 AM (180.229.xxx.164)

    저 한식조리사 실기시험 볼때 문제가
    파강회 만들기였어요!

  • 28. 50대
    '25.6.2 10:0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초등때부터 밥해먹고 학교 다님
    여름에 지겹게 한 반찬
    쪽파 소금물에 데쳐 돌돌 말아 구멍에 끼움 초고추장에 찍어 먹음

  • 29. 리기
    '25.6.2 11:25 AM (220.71.xxx.229)

    저 파가 갑자기 좋아져서 해먹을수 있는 요리 검색해보다 작년에 저 이름을 처음 알았어요~한정식집에 어쩌다 가끔 나오기도 아지만 파강회 라는 이름까지는 몰랐죠.

  • 30. 알죠
    '25.6.2 12:50 PM (211.36.xxx.157)

    귀찮아서 안하죠

  • 31. ㅇㅇ
    '25.6.2 12:59 PM (14.5.xxx.216)

    한정식집 단골 메뉴였죠 예전에요
    한때 손님초대 단골 메뉴기도 했는데 요즘은 손많이가서
    안하는듯

  • 32. ........
    '25.6.2 2:06 PM (211.52.xxx.12)

    여럿 불쾌하게 하는것도 재주?? 222222222

    대댓글 님이 화내는 것도 이해가는 게
    님이 먼저 글을 어떻게 썼는지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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