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7630?cds=news_edit
김문수 후보가 나오는 이 단체의 홍보영상이 공개돼 김 후보와 이 단체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극우성향의 이 단체가 초등학교의 방과후 수업인 늘봄학교에 프로그램을 공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비방, 김문수 지지' 댓글 조직을 운영한 의혹을 받는 이 단체는 청소년들에게 극우 역사관을 교육해 왔습니다.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만든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를 제대로 알자"고 주장합니다.
주로 자체 강좌를 통해 이같은 역사관을 주입하던 이 단체가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인 '늘봄학교'에도 손을 뻗친 걸로 드러나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늘봄교육연합회'라는 명의로 서울교대와 업무협약까지 체결하고, 서울 지역 10개 학교에 과학·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공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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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권이 계엄 성공하고 저게 계속됐으면 북한에서 김정은한테 하듯 세뇌된 우리 나라 아이들이 윤석열을 우상화하고 찬양하고 숭배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