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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야드 가방들고 마트갔는데

... 조회수 : 24,011
작성일 : 2025-06-01 23:44:26

아주머님 한분이 이사은품 가방 어디서 주냐고 

물어보시데요 황당스러워서 ㅋ

백화점요 했네요 

 

IP : 118.235.xxx.168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 11:45 PM (211.235.xxx.50)

    ㅎㅎ 재밌네요.

  • 2. ..
    '25.6.1 11:46 PM (211.208.xxx.199)

    지못미네요.
    저는 시장바구니가 짝퉁 고야드. =3=3=3

  • 3. ㅋㅋ
    '25.6.1 11:49 PM (1.240.xxx.179)

    웃겨요 ㅋㅋㅋ

  • 4. 금은방에서
    '25.6.1 11:54 PM (222.109.xxx.217)

    금거래하고 조그만 반지갑 받았는데
    고야드 짝퉁

  • 5. 그런데
    '25.6.1 11:56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사은품으로 봤든 말든 어쨌든 마음에 드니까 물어보셨겠죠
    그래서 고야드가 그리 인기 있나 봅니다 ㅎㅎ

  • 6. ㅋㅋ
    '25.6.2 12:02 AM (110.13.xxx.214)

    흔하게 보는거고 얇팍하니 사은품으로 주게 생겨서 그런거같아요 잘모르시고 ㅎㅎ

  • 7. ㅋㅋㅋㅋㅋ
    '25.6.2 12:03 AM (175.194.xxx.161)

    저도 처음 그거 보고 사은품? 으로 주는 에코백같은건줄 알았어요 (좋아하시는 분들껜 죄송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가격알고 기절할뻔 했죠

  • 8. 백화점
    '25.6.2 12:06 AM (59.1.xxx.109)


    ㅋ ㅋ ㅋ ㄱ

  • 9. ..
    '25.6.2 12:07 AM (110.15.xxx.133)

    저도 사은품 수준으로 보여요

  • 10. ㅎㅎ
    '25.6.2 12:11 AM (211.235.xxx.126)

    저는 고야드 생루이 미니앙쥬 있는데 어떤 모델이셨어요?
    마트장바구니 나일론 고아드 문양 종종 보이고 금방에서 준 지퍼지갑도 고야드무늬매요 ㅎㅎㅎ

  • 11.
    '25.6.2 12:12 AM (121.168.xxx.239)

    가벼워서 그렇지 고급스러움은
    없어 보여요.
    그날따라 많이들 가지고 다니니
    사은품인줄 알았나 봅니다.

  • 12. ..
    '25.6.2 12:13 AM (180.229.xxx.200)

    저도 고야드 모를때 짝퉁 장바구니 샀어요
    무늬는 시장가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래도 가볍고 이것저것 넣고 들고 다니긴 좋아보여요

  • 13. 아웅
    '25.6.2 12:22 AM (124.53.xxx.169)

    원글님은 센스쟁이 ㅋ~

  • 14.
    '25.6.2 12:37 AM (180.68.xxx.12)

    저는 청소이모가 브랜드가방 그다지 고가는 아니었지만 국내브랜드 숄더백인데 이거 버리는거죠?라고 너무나 당연하게 물어보고 황당쓰했다는

  • 15. ㅋㅋㅋ
    '25.6.2 1:01 AM (59.17.xxx.43)

    저도 세상싸구려 같아 보이는가방이 고야드같은데 요즘 좀 뜸라비만 제일 잘들고 다닙니다

    엄마가 어디서 얄구진 가방을 들고 왔냐고 가방좀 좋은거 들고다니라 해서 300 넘는다 했더니 미쳤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담에 롱샴들고 갔는데 이가방이 훨 비싸보이고 좋아보인다 하더라구요

  • 16. 음음
    '25.6.2 1:04 AM (211.58.xxx.161)

    고야드가 진짜 사은품같이 생기긴했는데
    그래도 어케 그게 사은품이라고 확신하고 물어본거지

  • 17. ..
    '25.6.2 1:31 AM (49.171.xxx.41)

    할머니 눈에도 사은품치고는 좋아보이셨나봐요. 구할수만 있으면 얻고 싶었던듯요.

  • 18. ...
    '25.6.2 1:36 AM (110.14.xxx.242)

    나일론 고야드 짝퉁 장바구니 왕창 사서 여기저기 좌악~ 돌렸어요. ㅎㅎ
    근데 이거 은근 튼튼하고 이뻐요. ㅋ 단돈 3500냥
    자매품 버버리도 있슴다~

  • 19.
    '25.6.2 1:49 AM (122.40.xxx.132)

    짝퉁 고야드 엄청 많이 봤고
    진퉁도 많이 봤지만
    진짜 시장 바구니 같기는 해요.

    나이드니 무거운 가방 못 들겠고,천가방 들고 다니다 고야드 샀어요.

    제일 작은 사이즈 플뤼메 네이비는 핸드폰,차키 넣어서 제일 많이 들고

    짐 있으면 그린 보헴이나 아르투아 블랙 들고 있어요.

    제일 큰 하디는 들 일이 없어서 당근해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여행갈 때도 편하게 들 수 있고
    일상적으로 장바구니처럼 쓰기 좋은 것 같아요.

  • 20. ,,,,,
    '25.6.2 2:17 AM (110.13.xxx.200)

    진짜 시장 바구니 같기는 해요.222
    짝퉁무늬도 너무 많이 봄.. ㅎ
    진품과 짝퉁이 혼재하기 너무 쉬운 무늬.

  • 21. 품질도 시장가방
    '25.6.2 2:24 AM (66.169.xxx.199)

    한참 유행할때 쌩루이 색깔별로 사모았는데.
    몇 번 안 쓴 가방 줄이 녹아서 옷에 묻어나는 신기한 경험을 했죠.
    검정색은 줄이 녹지는 않는데, 줄이 쩍쩍 갈라지고.
    요즘 나오는 신상은 이런 불량품은 없겠죠?

  • 22. 저는
    '25.6.2 2:27 AM (121.88.xxx.74)

    보헴이랑 아르투아 있는데 시장 바구니 같지 않아요.
    각 잡혀서, 비싸보이진 않을망정 핸드백으로 보이긴 합니다.

  • 23.
    '25.6.2 3:38 AM (39.7.xxx.211)

    가든파티도 가죽이 좋아서 그나마 괜챦은 거지
    솔직히 디자인은 넘 시장바구니 여행가방 디자인 같아요.

  • 24. 그렇게보여요
    '25.6.2 6:16 AM (220.122.xxx.137)

    솔직히 그렇게 보여요.
    그 브랜드 모르는 시각에서 보는게 객관적입니다.
    샤넬은 모르는 사람이 봐도 예쁘거든요 ㅋㅋㅋㅋ

  • 25. ㅎㅎ
    '25.6.2 6:38 AM (223.38.xxx.149)

    강남이나 부촌 사시나요?

    너도 나도 들고 다녀서 사은 품인줄 아신 듯

  • 26. ...
    '25.6.2 7:12 AM (222.236.xxx.238)

    근데 처음에 봤을때 진짜 어디서 저런 촌스런 시장표 가방을 너도나도들고 다니나. 어느 마트 오픈기념 사은품인가 했어요 ㅋㅋㅋ
    그만큼 폼이 안 나요.

  • 27. .......
    '25.6.2 7:15 AM (211.49.xxx.97)

    저도요 처음엔 뭔 시장가방인가? 했습니다. 지금도 그래요.별루 안이뻐요

  • 28. ...
    '25.6.2 8:07 AM (125.177.xxx.34)

    사은품인줄 아신거 보면
    자주 보여서 궁금했나봐요
    또 나름 본인보기에 괜찮았던듯
    가격알면 까무라치실거 같네요 ㅋㅋ

  • 29. 컬투에서
    '25.6.2 8:32 AM (121.162.xxx.234)

    루이뷔통 쇼퍼백 사서
    언니가 먼저 들고 나갈까봐 엄마 옷장에 넣어두었는데
    엄마가 먼저 들고 나가 돼지고기 대파 주섬주섬 꺼내시더라는. ㅎㅎㅎ

  • 30. 언니가
    '25.6.2 8:43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큰 사각형 백을 가지고 왔길래
    디올 북 토트백인 줄 알았어요
    언제 샀냐고 물어보니 어디서 받았다길래
    확인해보니 보냉백이였어요

  • 31. 저기 윗님
    '25.6.2 9:07 AM (211.36.xxx.18)

    샤넬도 안이뻐요,
    명품중에 이쁜패턴 별로 없지 않나요.
    아...저도 선물받은거 있는데,
    구제샵에 문의만 해놓고,
    팔까ㅡ팔고 나중에 불미스런일 있을까봐, 망설이는데,
    준사람 만날때 딱2번 들었어요,
    보증서도 고대로 있고, 아주새거인데,
    저는 저런 고가들고 다니기가 챙피해요.
    장농한칸에 고이모셔두자니 아까워서
    장농문 여닫을때마다 가방보고 고민이에요.

  • 32. ㅋㅋ
    '25.6.2 9:08 AM (124.63.xxx.159)

    이쁘긴 한가봐요
    세상 너무 이상한 명품이라고 생각했는데
    300주긴 아깝지만 참 이뻐요
    캐리어보고 깜짝놀랐어요

  • 33. 그렇게 보여요
    '25.6.2 9:08 AM (121.168.xxx.246)

    튼튼하고 통이라 장바구니로 딱.
    그리고 대부분 장바구니로 쓰지 않나요?
    그런 용도로 나온 가방 아닌가요?
    마트갈때 메고가지 다른 날은 멜 일이 없던데.

    그러니 브랜드 잘 모르면 그리 생각할 수 있을거 같아요.

  • 34. ㅇㅇ
    '25.6.2 9:10 AM (59.13.xxx.164)

    처음봤을때 시장바구니줄 알긴했어요
    보다보니 예뻐보인거지

  • 35. . .
    '25.6.2 9:34 AM (175.119.xxx.68)

    브랜드 아는 사람, 구입한 사람 눈엔만 고야드
    브랜드 모르는 사람 눈엔 뭐 사면 주는 사은품인데 그게 또 이뻐그렇게 보이는 가방이란 뜻이겠죠

  • 36. ㅇㅇ
    '25.6.2 9:41 AM (218.148.xxx.168)

    모르고 보면 그냥 그렇게 생기긴했어요.
    그래도 들기에 좋아보이니 물어본거죠. ㅋㅋ

  • 37. ...
    '25.6.2 9:47 AM (116.34.xxx.91)

    고야드 장판으로 만든 것 같......ㅋㅋ

  • 38. ㅋㅋㅋ
    '25.6.2 9:48 AM (211.235.xxx.232)

    내 소듕한 고야드 보헴이 울고 있어요 ㅋㅋㅋㅋ

  • 39. poopo
    '25.6.2 9:50 AM (118.235.xxx.220)

    그게 고야드 짝퉁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진품이랑 비교하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선이 다른데 ㅜㅜ
    - 고야드 매니아

  • 40. ...
    '25.6.2 9:58 AM (124.49.xxx.33)

    사은품 치고는 꽤 괜찮아 보였나봐요!!!
    그 가방볼품이 명품처럼은 안보이는...

  • 41. ㅇㅇ
    '25.6.2 10:35 AM (211.215.xxx.44)

    생루이는 끈이 너무 가늘어서 장보기엔 ㅜㅜ
    다 튿어질거같음

  • 42. ㅔㅔ
    '25.6.2 10:36 AM (124.49.xxx.188)

    고랴드를 모르다니 시골사람인가..

  • 43. ,,,,,
    '25.6.2 10:55 AM (110.13.xxx.200)

    ㅋㅋㅋ 장판재질 딱이네요.

  • 44.
    '25.6.2 10:57 AM (14.51.xxx.134)

    동대문시장 갔더니 시장가방이 예쁘고 착착 접혀서
    컴팩트하게 쏙 들어가더라고요
    열심히 둘러메고 다녔는데 알고보니 고야드 가방
    패턴이었음

  • 45. ...
    '25.6.2 11:13 AM (142.116.xxx.106)

    처음 봤을때 그냥 롱샴스탈 비닐가방에 프린트한거 같았잖아요 ㅎㅎ 다들 비닐가방이라고.
    그때가 백만원쯤 했었나?

  • 46. ...
    '25.6.2 11:20 A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생전 처음보는 사람에게
    사은품가방 얘기는 너무 했네요.

  • 47. ...
    '25.6.2 11:21 AM (119.193.xxx.99)

    아무리 사은품가방이라고 생각했어도
    생전 처음 보는 사람에게
    사은품가방얘기는 너무 했네요.

  • 48. ...
    '25.6.2 11:36 AM (1.237.xxx.240)

    ㅎㅎㅎ
    솔직히 사은품 같이 생겼어요

  • 49. 처음볼때
    '25.6.2 12:06 PM (218.149.xxx.159)

    처음볼때 싸구려 저렴이처럼 보였어요 제눈에는.
    알고 보니 고가던데 몇년후에 유행하더군요
    지금도 별로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아요 ㅋㅋㅋㅋ
    제가 처음에 샤넬 보고 구찌보고도 디올 보고도 예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에르메스 보고도요.
    그런데 고야드는 지금도 제눈엔...

  • 50. ㅋㅋㅋㅋㅋ
    '25.6.2 12:27 PM (39.119.xxx.4)

    그분 백화점 가서 가격 알고 놀라실듯 ㅋㅋㅋㅋㅋㅋ
    고야드가 소재도 그렇고 흔하긴해요

  • 51. 그런데
    '25.6.2 12:29 PM (58.230.xxx.181)

    이상해요 이런데 이런 비슷한 류로 글 올리는 분. 정말 그런 오지랖+무식한 사람들이 있나요?? 저는 한번도 그렇게 하는사람 못봤는데요... 모르는 사람이 대놓고 그렇게 물어볼수가 있나요??

  • 52.
    '25.6.2 12:53 PM (211.36.xxx.157)

    사장 바구니 같긴하죠
    전에 그런 무늬가 있는 나일론 장바구니가 흔하게 보였어요

  • 53.
    '25.6.2 1:03 PM (220.118.xxx.65)

    저기 위에 줄이 녹아내렸다는 분...그거 제 것도 그래서 가서 줄 교환 받았어요.
    4주 걸린다고 했는데 2주만에 해오더라구요.
    특정 기간 만들어진 가방들이 그 문제가 있다네요.
    버리지 마시고 들고 가셔서 꼭 as 받으세요.

  • 54. ㅇㅇ
    '25.6.2 1:14 PM (211.218.xxx.238)

    2000년 초반에 생루이 80정도 할 때 무역현대에서 살까말까 고민하다 주변에서 그걸 80이나 주고 왜 사냐 짭 든 애가 10만원이면 짭 똑같다고 사지 말라고.. 그래도 짭은 싫어 안 사고 유행일 줄 알았는데 롱런하길래 결국 20년 지나 앙주 미디움 샀는데 두번 들고 안 드네요 차라리 미니 앙주 샀으면 뽕뽑았을텐데

  • 55. .......
    '25.6.2 1:16 PM (106.101.xxx.14)

    엄마가 어디서 얄구진 가방을 들고 왔냐고 가방좀 좋은거 들고다니라 해서 300 넘는다 했더니 미쳤다고ㅋㅋㅋ
    ㅡㅡㅡㅡㅡㅡ
    ㅋㅋㅋㅋㅋㅋㅋ 얄구진 가방ㅋㅋㅋ 딱이네요

  • 56. 15년 전쯤에
    '25.6.2 1:18 PM (59.7.xxx.113)

    온라인 쇼핑몰에서 무료배송 가격 맞추려고 산게 만원짜리 고야드 쇼퍼백 짝퉁이었어요. 당시는 제가 고야드를 몰라서..길 가면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왜 쳐다보는지 몰랐었다는거..

  • 57. 솔직히
    '25.6.2 1:22 PM (106.101.xxx.14)

    안비쌌으면 안살 디자인 맞잖아요.
    비싸니까 너도나도 이쁘다고 사는건데
    솔직히 웃겨요.
    시장바구니인줄 알았다는 사람이 많다면
    디자인이 그 분위기인건데
    뭐가 대체 이쁘고 명품스럽다는건지 ㅎㅎㅎ

  • 58. ..
    '25.6.2 1:53 PM (14.55.xxx.141)

    저도 금은방에서 준 작은지갑
    고야드 짝퉁 있어요

  • 59. ㅎㄹ
    '25.6.2 2:07 PM (58.120.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 유행할때 강남 신세계에서 에코백 나눠줬는줄 알았어요. 고투몰이 앞이라 너도나도 사서 들고 다녔나봐요.
    킴스클럽에 들고 갔다가 장바구니 할인 50원 받았다고 해서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 60. ㅎㅎ
    '25.6.2 2:30 PM (49.174.xxx.188)

    센스쟁이 원글님 ㅎㅎㅎㅎ

    그런데 정말 그 가방 이쁜지는 잘 모르겠어요

  • 61. 저도
    '25.6.2 2:47 PM (218.145.xxx.57)

    첨에 뭔 사은품 가방인 줄 ㅋㅋ

  • 62. 저두요 ㅋ
    '25.6.2 2:52 PM (220.78.xxx.213)

    오십견일때 가벼운 에코백만 들고 다니니
    시누이가 이거 가벼워 하면서 틱 주길래
    돈 만원하는거 쓰다가 주나부다하고
    장볼때 막 들고 바닥에도 내려놓고..
    어느날 시누이가 보더니
    쓰던거긴해도 그리 막 굴릴 물건은 아닌데...
    그래서 알았어요 ㅋ돼지목에 진주목걸이였죠 ㅎㅎ

  • 63. 고야드 무늬가
    '25.6.2 3:05 PM (121.165.xxx.177)

    파충류 비늘 같은 느낌이에요.

    제 눈에는 샤넬도 별로에요.

  • 64. ㅋㅋㅋ
    '25.6.2 3:08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너무도 흔하디 흔하잖아요 ㅋㅋ

    애들 노스페이스 맞춰 입는 거랑 마찬가지죠 ㅋ

  • 65. ..
    '25.6.2 3:23 PM (128.134.xxx.238) - 삭제된댓글

    많은 사람들이 들고 다니니 그렇게 생각할수 있죠. 실제 그 짝퉁 장바구니도 있고.
    90년데 게스 천가방 들고다니니까 그거 사은품으로 받은거냐고 하던거랑 비슷하네요.

  • 66. ㅇㅇㅇ
    '25.6.2 3:30 PM (119.193.xxx.165)

    저도 옛날에 코치 숄더백 보고 시장 가방인 줄 알았었어요. 많이들 들고 다녀서 그랬던 것 같아요. 브랜드를 모르니 ㅎㅎ

  • 67. ㅎㅎㅎ
    '25.6.2 3:40 PM (125.176.xxx.163)

    지금 가격 찾아보고 놀랐어요. ㅎㅎ

  • 68. ..
    '25.6.2 3:41 PM (124.50.xxx.140)

    샤넬이 비싼거 모르고 봐도 이쁘다구요?
    비싼거 알고봐도 안 이쁘던데..

  • 69. 쭈니
    '25.6.2 4:03 PM (61.40.xxx.246)

    전 고야드 무지 좋아하는데.. 가볍고 느좋!
    샤넬도 최근 모델(클래식 이런 거 말고 젊은 애들 많이 드는 스탈) 흰색 실물 보고 넘 예뻐서 허걱..

    다만, 비싸서 못 사요,, 안 사요!

  • 70. =..=
    '25.6.2 4:10 PM (221.138.xxx.71)

    아 ...이게..
    요즘 명품가방들 대부분 중국공장에서 공업용미싱으로 드륵드륵 만들잖아요.
    근데 또 저렴한 가방들도 중국공장에서 만든단 말씀입니다.
    (게다가 인터넷의 발달로 디자인은 얼마나 빠르게 전파되는지...)
    결국 차별점이 사라지고 있다는 거죠..
    그거나 저거나..

    저는 반대로, 아시는분이 예쁜가방 매고 다니셔서 명품인줄 알았는데
    그게 사은품 가방이더라고요...ㅎㅎㅎ
    암튼.. 제가 요즘 어디서 룰렛 돌려서 얻은 검은 에코백을 하나 매고 다니거든요.
    근데 어떤분이 가방 너무 멋있다고 하셔서 으쓱 하더라구요..
    약간 네팔 스타일 가방인데 제가 거기다가 자수스티치를 좀 넣었거든요.
    특이한 키링도 달고요...
    명품 가방 칭찬받은 것보다 100배 기쁘더라구요,..
    제 감각이 인정받은 거잖아요.ㅎㅎㅎ

  • 71. 저요
    '25.6.2 4:48 PM (39.118.xxx.228)

    ㅋ 고야드 비싼거 알고
    이거 이거 어디서 사기질이야
    마케팅 가스라이팅 인가?
    저 가격을 받다니 뻔뻔하다

  • 72. 비닐 재질
    '25.6.2 5:23 PM (112.167.xxx.92)

    이라 장바구니 같은데 그아줌마 눈에 괜찮은 장바구니로 보네요 그러니 님에게 물어본거고ㅋ

  • 73. ㅇㅇ
    '25.6.2 5:26 P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개나 소나 들고 다니니 사은품인 줄 오해할 수 밖에요 ㅋㅋ

  • 74. 카페
    '25.6.2 6:32 PM (58.234.xxx.182)

    동남아 여행 카페에 가보면 가품 많이 사서 선물로 돌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들고 다니는거 다 짭으로 보임 ㅠ

  • 75. --
    '25.6.2 7:32 PM (61.72.xxx.25)

    왜 고야드 찍어누르려고 지어낸 것 같죠?
    우리나라가 저렇게 모르는 사람한테 말 거는 분위기인가요?

  • 76. 디도리
    '25.6.2 8:28 PM (110.13.xxx.150)

    그래도 여행가거나 먼길갈때는 꼭 꺼내드는 아이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제품아닌가요?

  • 77. 내눈에만
    '25.6.2 8:34 PM (218.48.xxx.143)

    내눈에만 안이쁘게 보였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왜 인기인지 이해가 안가요.

  • 78. ....
    '25.6.2 9:20 PM (211.235.xxx.186) - 삭제된댓글

    개나 소나?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 79. ....
    '25.6.2 9:20 PM (211.235.xxx.186)

    개나 소나?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못사서 배아픈가봄

  • 80. 저도
    '25.6.2 10:06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그 가방 있어요! 물론 제 껀 마트에선 준 사은품이지만요. 근데 제가 봐도 둘이 너무 비슷해요. ㅎㅎ

  • 81. 그 아줌마
    '25.6.2 10:12 PM (180.67.xxx.212)

    아주 고단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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