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가 있어요.
고등까지는 비슷하게 교육비가 들어갔어요.
그런데 대학을 가면서는 학비도 학교다니는 기간도 달라지더라구요.
아이들은 그런 생각 안 할 성격들인데.. 괜히 저혼자 마음이 쓰여요.
해 줄 수 있는대로 지원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저도 아직 무주택이라 슬슬 노후 준비도 해야 할 나이라서요.
노후와 자녀의 독립 지원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싶어요.
82에서 자녀 지원에 대한 조언과 책추천을 본 것 같은데..찾으려니 잘 안보이네요.
혹시 관련해서 조언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