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 부부 집안일 비중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25-06-01 21:41:01

남편 연봉이 얼만지는 모르는데 한달 400만원씩 통장에 생활비 부쳐 주고 따로 저축같은건 안 하는 거 같아요. 저는 한달 실수령액 300조금 넘고 270정도 생활비+저축하고 있거든요. 이런 경우 집안일 포션은 제가 더 많아야 하나요?

IP : 58.79.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4
    '25.6.1 9:47 PM (118.235.xxx.76)

    정도로 하면 되겠네요

  • 2. ....
    '25.6.1 9:50 P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남편 연봉을 모르는 게 더 큰 문제로 이럴거면 왜 결혼했나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누구 하나가 아프게 된다면, 실직을 한다면 그 땐 어쩌나요?

  • 3. 연봉
    '25.6.1 9:55 PM (118.235.xxx.81)

    몰라도 되죠. 부인 연봉 모르는 남자는 태반인데 그때 남자들이 결혼 왜했나 생각할 필요 있네 하겠어요? 여자들이 유독
    내돈은 내돈 니돈도 우리돈 하니 문제 되는거지

  • 4.
    '25.6.1 9:56 PM (221.138.xxx.92)

    정해진게 어디있을까요.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배려하고 조율하며 사는거죠.
    그러려고 같이 사는거잖아요..

  • 5. ㅇㅇ
    '25.6.1 9:59 PM (180.228.xxx.194)

    생활비로 얼마나 쓰는데요?
    남편이 낸 돈을 생활비로 다 쓰고
    님이 번 돈 일부를 생활비로 쓴단 소린가요?
    생활비 기여도 만큼 분담하는게 깔끔하긴 한데
    결혼을 왜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 6. .....
    '25.6.1 10:05 PM (122.37.xxx.116)

    서로 연봉을 모르다가 한사람이 실직하면 어떻게 되나요.
    아이낳으면 그 땐 어떻하고 노후에는 어쩌나요?
    여자가 근력도 남자에 비해 떨어지고 아이 낳고 밤잠 못자고 젖멕이느라 몸 소모되고 이런건 어떻게 계산하나요?
    이상한 여자말고 보통의 인격을 가진 여자와 결혼한 남자들에게 묻고 싶어요.

  • 7. 한사람
    '25.6.1 10:09 PM (118.235.xxx.138)

    실직한다고 너 나가 하겠어요?
    연봉알면 뭐가 달라져요? 마누라 연봉 모르는 남자들은 실직하면어떻게 되요?

  • 8. 집안일은
    '25.6.1 11:10 PM (220.78.xxx.149)

    반반하세요
    아무래도 애들일엔 엄마가 휴가내고 나서게 되니까요

  • 9. .....
    '25.6.2 8:00 AM (122.37.xxx.116)

    결혼해서 한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몸만 섞는게 아니고 경제도 함께 하는 겁니다.
    미래를 함께 계획하려면 서로의 연봉을 알아서 집장만 계획도 하고 연금도 들고 하는거에요.
    20년쯤 후 이혼할 것 아니면요.

    남편 연봉 알면 뭐가 달라지냐는 분께 답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359 딸아이 남자친구가 인사를 하겠답니다 어려워ㅠㅠ 13:01:36 111
1738358 미국에서 식당 서빙잡으로 먹고 사나요? 8 ... 12:53:21 365
1738357 홍수로 ‘익사 위기’ 처했다 구조된 돼지가 보인 ‘의외의 표정’.. 3 .... 12:48:10 765
1738356 무엇이든물어보살 4남매 투석 엄마 2 ㅇㅇ 12:48:07 528
1738355 이사갈집은 구했는데,제집을 내놓아야해요 9 이사 12:47:25 394
1738354 이재명은 강선우 갑질을 알고도 인선했다 9 12:45:44 554
1738353 '순대에 간 많이 주세요'했더니 10 ........ 12:45:21 1,038
1738352 드라마 결혼계약 다시봐도 눈물나요. .. 12:40:43 298
1738351 티만 입고 하의실종인 사람 봤어요. 3 안본 눈 12:39:57 615
1738350 [단독]청송 산불피해 주민들 대정부 투쟁 선포 21 123 12:34:41 1,508
1738349 양파페이스트 1 ... 12:34:22 127
1738348 여가부는 임명하고 교육부는 안할 것 같아요 6 12:31:46 465
1738347 뚱낭시에 넘 맛있네요 2 ... 12:28:44 365
1738346 젊은 세대들 가치관에 문제가 많아요 25 ... 12:23:17 1,532
1738345 여행왔는데 3 여행 12:22:22 479
1738344 대학 1학년 2학기 휴학할 때 2 ... 12:21:35 228
1738343 휘슬러 압력솥 버리면 4 . . 12:19:53 546
1738342 뉴욕을 또 갈 이유가 있을까요? 9 ... 12:18:45 730
1738341 유럽 여행 샌들 꼭 필요할까요?(현지 날씨 복장 궁금) 9 ... 12:18:26 345
1738340 전남 광주에서 창평 가는 것 문의 드려요. 5 곰돌이 12:10:48 225
1738339 아래 갭투자 이야기 나와서 8 .. 12:07:31 768
1738338 입지 좋은데 학군이 안좋은 아파트 ... 12:04:40 482
1738337 원으로 시작하는 섬유유연제 아시는 분 1 ㅇㅇ 12:02:06 398
1738336 역대 최장수 국토부 장관이 김현미인 거 아셨어요? 3 .. 11:59:46 609
1738335 청취율 1위 앞차기 아재개그배틀 8 이뻐 11:57:20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