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새는건
'25.6.1 9:36 PM
(125.187.xxx.44)
해달라고 하세요
2. 전
'25.6.1 9:38 PM
(221.149.xxx.157)
그냥 제가 했어요.
2년간 스트레스 안받고 살려구요.
총 30정도 썼는데 월 12500원,
그랴봤자 한끼 밥값이다 생각하려구요
3. 손댔다가
'25.6.1 9:38 PM
(58.29.xxx.96)
큰공사되면 님이 옴팍물어줘야되요
썩다리 건드리면 새건물 내놓으라고 할판이에요
4. oo
'25.6.1 9:39 PM
(118.235.xxx.175)
배수구 세트 2-3만원하고 셀프로 하기 쉬워요. 그냥 하세요
5. 중개인
'25.6.1 9:40 PM
(14.50.xxx.208)
중개인 통해서 직접 통보하시고 교체 해달라고 요구 하세요.
님 집주인 같은 경우 나중에 배수구 물새게 했다고 밑에 바닥까지 흠잡을 사람 같아요.
증거 사진도 꼭 남겨두세요. 교체하시든 안하시든간에
6. 플랜
'25.6.1 9:43 PM
(125.191.xxx.49)
유튜브보고 교체하세요
어렵지 않아요
전 배수구 호스는 일년에 한번씩 교체합니다
냄새 안나고 좋아요
7. 에휴
'25.6.1 9:44 PM
(211.250.xxx.132)
그거 얼마 하지도 않는데 2-3만원 짜리고
사서 갈아 끼우면 되는데
문제는 귀찮고 이걸 왜 내가 해야 되나 싶어 갈등하는 거잖아요
내가 하던지 주인 시키던지 둘중 하난데
스트레스 포함 비용 따져보세요
8. ㅇㅇ
'25.6.1 9:44 PM
(118.235.xxx.237)
지금은 설거지하면 배수구에서 물이 똑똑 떨어지는 정도라서 물 떨어지는 모습이랑 반나절동안 샌 물 양 등 촬영해놨거든요. 한 달 지났어도 중개인에게 연락드려봐도 되겠죠? 아무리 그냥 살려해도 이건 도저히 아닐 것 같아서요 ㅜㅜ
9. 씽크대
'25.6.1 9:45 PM
(115.143.xxx.182)
배수구는 사람불러도 몇십까지는 안들어요.
근데 인터넷으로 주문해서유투브보고 따라하시면 어려울거없어요.
40대후반인데 전 제가직접 갈아요.
10. ㅇㅇ
'25.6.1 9:48 PM
(118.235.xxx.237)
귀찮은게 문제가 아니라 제가 그런거 손 잘 못 대요. 돈 쓰더라도 그냥 사람 불러 하는 게 낫다 싶어서 하는 편인데, 이건 이사올 때부터 배수구 상태 심각하다 생각하긴 했는데, 물까지 스며나오니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어서 내가 해도 그만이지만 그냥 먼저 말해볼까 싶은거에요. 이사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요. 이건 오롯이 세입다가 책임져야할 문제라명 그냥 제가 해야죠..
11. 00
'25.6.1 10:13 PM
(124.216.xxx.97)
사람불러서하세요 잘못조이면 물새요
12. 우선
'25.6.1 10:24 PM
(75.231.xxx.216)
집주인한테 얘기는 하세요. 혹시나 문제생겨도 원글님 책임이 아니라는건 정확하게 해야하구요. 동영상 같은것도 다 찍어두세요.
13. 지금
'25.6.1 10:42 PM
(59.7.xxx.113)
해결안하시면 싱크대 밑으로 하수 역류됩니다. 배수구가 그렇게 더러울 정도면 호스는 기름찌꺼기로 막혀있을거예요. 그거 교체는 집주인이 해줘야죠.
14. ㅇㅇ
'25.6.1 10:48 PM
(118.235.xxx.247)
네 교체는 어쨌든 해야할 것 같아요. 한 달 정도 지났어도 교체 건의하는 거 비상식적인거 아니겠죠?
15. ...
'25.6.1 11:27 PM
(125.177.xxx.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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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물이 세는건 주인이 해결해줘야죠
근데 낡은 샤워기나 배수구가 그냥 너무 더럽다 이런것들은
내가 이집에서 4년이나 살 생각이면 흐린눈으로 버티느니 그냥 내 돈으로 교체하고 사는게
낫지 않나요?
저는 전세살때 낡은 싱크대도 하얀색 시트지 제가 발라서 깨끗하게 하고 살았어요
이사갈때 주인이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남의집에 돈쓴다 생각하지 말고
그동안 내집이다 생각하고 깨끗하게 하고 사는게 낫죠
들인 돈에 비해 몇년 기분 좋아요
16. ...
'25.6.1 11:29 PM
(125.177.xxx.34)
물이 세는건 주인이 해결해줘야죠
근데 낡은 샤워기나 스위치, 배수구가 그냥 너무 더럽다 이렇게 소소하게 교체할수 있는것들은
내가 이집에서 4년이나 살 생각이면 흐린눈으로 버티느니 그냥 내 돈으로 교체하고 사는게
낫지 않나요?
저는 전세살때 낡은 싱크대도 하얀색 시트지 제가 발라서 깨끗하게 하고 살았어요
이사갈때 주인이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남의집에 돈쓴다 생각하지 말고
그동안 내집이다 생각하고 깨끗하게 하고 사는게 낫죠
들인 돈에 비해 몇년 기분 좋아요
17. ㅇㅇ
'25.6.2 8:28 AM
(211.252.xxx.103)
네 알죠. 저도 이 전집 싱크대 상,하부 신발장 시트 작업 제가 다했어요 ㅎㅎ 마음 편히 살자 싶어서요. 이 집에서는 샤워기도 제가 교체했어요. 일단 제 과실은 아니고 노후된 탓이니 중개사 통해 집주인한테 건의는 해보고 안해준다 하면 제가 해야죠. 위 댓글 읽어보니 일단 문자로 증거를 남겨놓는 차원에서라도 일단 연락해보는 것이 좋을듯 싶어요 나중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