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늘 인생드라마 베스트3에 들어가길래
요새 보고 있는데요.
6회까지는 90년대 사랑은 그대 품안에 또는 별은 내가슴에
류와 비슷하네요 .아님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같은 드라마.
재벌 오너의 아들이 가난하고 억척스런 캔디 같은 아가씨한테 관심 가지며 동정 연민에서 사랑을 키우고 부모랑 갈등하고 뭐 그러다가 이어지는 그런 뻔?한 스토리로 보이는데..
다들 인생드라마라고 하는 이유엔 뭐 다른 게 있는 거죠?
위의 드라마랑 같은 결말이라면 천천히 봐도 될 것 같아요
이브의 모든 것 천국의 계단 올인 커피프린스 오징어게임 글로리 최근 악연은 넘 재밌어서 밤새워봤는데 이건 아직까진 막 빠져들어가지진 않네요.ㅠㅠ
뒤로 갈수록 캔디드라마랑 다른 뭔가가 나오나요?
뭔가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지루?좀 그냥 그래요.
근데 하지원 넘 이쁘고 사랑스럽고 무척 연기를 잘하네요!!
박예진의 봅스타일 똑단발은 90년대 머리라 좀 답답해보이구요. ㅎ
암튼 그래도 7회 보러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