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 생각하면 눈물 난다는데?
저는 왜 그랬을까? 싶어요.
직장 생활하는데 매일 돈 좀 부쳐 달라는 말만 했고
돌아가신날 울고 돌아 가시고 난 뒤에는 제사 날도 안 갑니다.
가는 이유도 모르겠고 명절날도 안 가요.
엄마도 돌아가시는 날은 울겠지만 그 뒤로는 생각도 안 날거 같은 생각이 들구요.
형제들도 연락 안하고 살고 같은 생각도 들구요
부모 돌아가신분들 어떠신가요?
저 같은분 계신가요?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하면 눈물 난다는데?
저는 왜 그랬을까? 싶어요.
직장 생활하는데 매일 돈 좀 부쳐 달라는 말만 했고
돌아가신날 울고 돌아 가시고 난 뒤에는 제사 날도 안 갑니다.
가는 이유도 모르겠고 명절날도 안 가요.
엄마도 돌아가시는 날은 울겠지만 그 뒤로는 생각도 안 날거 같은 생각이 들구요.
형제들도 연락 안하고 살고 같은 생각도 들구요
부모 돌아가신분들 어떠신가요?
저 같은분 계신가요?
애정이 없으니까요
별로 교감한일이 없어서 손잡아 본것도 신부입장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거같고
돌아가신날 울었었나 기억도 가물
그거야 감정이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ㅠㅠㅠ 저는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고 초창기에는 거의 잠을 제대로 못잤던거 기억이 나요.. 그냥 실감이 안나더라구요 넘 슬펐어요. 지금도 그냥 아버지 보고 싶어서 한번씩 사진 꺼내 봐요.. 저한테는 저희 아버지 걍친구같은 사람이었어요..아버지라는 단어도 남들한테나 아버지라고 호칭을 썻지 아빠라는 호칭을 돌아가실때까지 사용했구요..
두분다 돌아가셨는데
저한테 ㅠ 돈때문에 어찌나
맘고생 하게 하셨는지
솔직히 아빠 생각하면 딱히
눈물도 안나요
형제들도 돈때문에 의절 ㅜ
다 문제는 돈
엄마는 넘 안쓰럽고요
해외여행도 한번 못가보고
돌아가신
불쌍한 엄마 생각에
어제도 울었네요 ㅠ
제가 쓴글인줄..
저도 같아요. 친정올때 뭐(술) 안사온다 잔소리
동생들 용돈줘라!
아버지 아직도 살아계신다면 전 친정않갑니다.
어머니계시지만 딱 도리만 합니다.
생신과 명절만 어버이날 이런거 않챙깁니다.
어린이날도 챙김받은적 없고 제생일도 모르십니다.
김장하라고 불러데서 이제 김장않한다고 선언“”
제사도 않가고 전화드리면 얼마나 옛날얘기를 하시는지
귀가 썩어요.
애비도 애비 나름.....
부모노릇 못한 애미애비들까지 2000대까지만 해도 효도받는 게 당연한듯 굴었는데..
웃기지도 않음.
애비도 애비 나름.....
부모노릇 못한 애미애비들도 2000년대까지만 해도
부모라는 이름만으로 효도받는 게 당연한듯 굴었는데..
웃기지도 않음.
애뜻할려면 나한테 도움이 된게 많았을때 이야기구요
부담스럽고 짐스러운 존재라면 눈물 안나요.
가족도 인간관계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세상에 몇 안되더라구요 주위에도 보면
동물의 세계도 그렇듯이 ㅠ
가족의 정 느키면서 살았으면 그렇지 않겠지만
부모 형제자매 관계가 이상이 아닌 현실에 맞게
반응하는 거에요
저도 같아요. 친정올때 뭐(술) 안사온다 잔소리
동생들 용돈줘라!22222
돌아가셨지만 그곳에 편안하길 기원하지만
그립지는 않아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씁쓸했어요
빈자리가 느껴지지않아서요.
그리운 감정도 잘 모르겠네요
아버지 성품이 워낙 순하시고
남에게 모질지 못한 타입이라 악감정은 없는데..
소통해본적없고 함께 뭘해본 기억이 없고
무엇보다 엄마 고생을 많이 시켜서.. 그런거같어요
그냥 떠올리면 씁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