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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만날 때마다 남편을 데려와요

항상 조회수 : 19,531
작성일 : 2025-06-01 19:42:36

친구가 만날 때마다 남편을 항상 데리고 옵니다. 어쩔 수는 없는게 남편이랑 해외 거주 중이고 남편이랑 둘이 해외 살고 있어요. 1년에 1번 정도 한국들어오는 거고요.

외국인이니 그냥 약속마다 데리고 다니나봐요.

처음에는 한국에 오랜만에 왔으니 제가 밥을 그 둘한테 사줬는데 

 

지난 번에는 제가 밥사고 칵테일 사고 (그냥 가만히 앉아 있어서 제가 안 낼수가 없음) 

칵테일 살때는 재즈바라 입장료까지 있어서 진짜 화가 남..

그 다음에는 저희 남편이 관광시켜주고 밥사고 커피사고

이번에도 또 저랑 걔랑 남편 만났는데 제가 밥샀고 친구가 커피샀네요.

제가 왜 그 남편 거까지 내야하는지 짜증나서 손절하고 싶거든요?

 

고맙다는 말 한 번을 안해요 ㅎㅎ

 

이제는 그냥 카톡 연락도 답 안할려고요..

 

 

IP : 59.16.xxx.239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1 7:44 PM (211.235.xxx.102)

    손절이죠. 얌체구만요

  • 2. ...
    '25.6.1 7:45 PM (211.235.xxx.197)

    따로 보자하고 계속 데려올때 돈문제면 안보시는거죠.
    그 동안은 왜 돈내고도 보신거에요?
    친한 친구고 말이 잘통하고 그랬던건가오ㅡ?

  • 3. ..
    '25.6.1 7:45 PM (117.110.xxx.137)

    희한하네 너한번 나한번도 아니고 눈치가 없는 스타일이신가

  • 4. ......
    '25.6.1 7:46 PM (59.16.xxx.239)

    그동안은 친한 친구고 친구가 해외에 가는 바람에 커리어가 저보다 최소 5년은 뒤쳐졌어요
    그래서 제가 돈을 더 잘버니 그냥 내줬죠..

  • 5. ooor
    '25.6.1 7:47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손절하세요! 지들이 해외 살아서 당연히 대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6. 만나지
    '25.6.1 7:47 PM (58.29.xxx.96)

    마세요
    돈계산이 그남편놈도 흐리네요
    거지들이 뜯어먹으려고 나오나봐요

  • 7. 건강
    '25.6.1 7:48 PM (218.49.xxx.9)

    친구 배우자는 눈치가 없는건지
    둘이 짜고 나오는건지
    같이 나오는 사람도 웃기네요
    만나지마세요
    아님 우리 둘만 보자 하세요

  • 8. kk 11
    '25.6.1 7:50 PM (114.204.xxx.203)

    그럴거면 자기네가 사던지ㅜ해야죠
    부부가 똑같네요
    불편하니 둘만 만나자 해요

  • 9.
    '25.6.1 7:50 PM (223.38.xxx.118)

    해외에서 한국 방문하는 경우 안 그런 사람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 얻어 먹는걸 당연하게생각 해요
    친구 여럿이 만나는 거면 해외 친구 빼고 1/n 하면 부담이 덜하지만 혼자 계산하는 거면 부담스러워요
    얌체 짓이 몇해 계속되면 핑계대고 안 만나게 돼요

  • 10. 만나자하면
    '25.6.1 7:50 PM (220.65.xxx.99)

    이번엔 니가 사는거지.ㅎㅎㅎ
    하고 ok하면
    만나세요
    한번은 얻어먹으셔야죠

  • 11. 답은 인성
    '25.6.1 7:51 PM (72.83.xxx.250)

    상황도 아니고 경제적인 형편도 아니고 눈치 상관 없이
    그 친구가 원래 얌체족인 거죠.
    그전에도 그랬을 거예요. 지금만큼 티가 많이 나지 않았던 거겠죠.
    그런 사람은 친구로 관계 유지 힘들죠.

  • 12. 얌체네요
    '25.6.1 7:58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내친구는 한국와도 똑같이 내려고 해서
    부담없고 좋더라구요
    그렇게 암체짓하면 만나지마세요
    피하는걸알면 느끼겠죠

  • 13. ..
    '25.6.1 7:58 PM (211.234.xxx.209)

    아니. 외국인들 엔분의일 얼마나 칼같은데
    다른 사람한텐 안그럴걸요?
    호구친구인 원글한테만 얻어먹을거에요.

  • 14. 5742
    '25.6.1 8:01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온 뭐 특권있다고 생각하나봐요. 보기 싫은 맘이면 안 봐야해요. 승질남

  • 15.
    '25.6.1 8:05 PM (106.73.xxx.193)

    너무 별로네요.
    염치 없는 사람 싫어요.
    한번도 아니고 매번이라니

  • 16. ㅇㅇ
    '25.6.1 8:07 PM (175.206.xxx.101)

    해외 있다오면 무슨 독립운동 하다온것도 아닌데 다 불러 모으고 자기 스케쥴에 맞춰야 하고 저도 손절함.대접해줘야할 의무 있나요? 한두번도 아니고 처음엔 반가워서 맞춰 줬는데.. 그럴필요 절대 없더라구요

  • 17.
    '25.6.1 8:1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발 그렇게 하시길 ㆍ

  • 18. 저런경우
    '25.6.1 8:14 PM (221.153.xxx.127)

    외국인 남편이 가만히 있는게 이상.

  • 19. 님이매번
    '25.6.1 8:15 PM (221.138.xxx.92)

    사주고도 좋으면 만나는거지만
    님은 싫다면서요..

    그만 봐야죠.

  • 20. ㅡㅡ
    '25.6.1 8:17 PM (106.101.xxx.4)

    저런 친구라면 손절각
    염치도 정도껏 있어야죠

  • 21.
    '25.6.1 8:1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외국인들 사이에 한국인들 개호구로 소문난지 오래

  • 22. 헐.
    '25.6.1 8:43 PM (122.36.xxx.85)

    일년에 한번씩 보는거면, 한국에 사는 친구보다도 더 자주 보는걸수도 있어요.
    지방에 살고 바쁘고 그러면 1년에 한번 못만나는데.. 진짜 얌체네요.

  • 23. dd
    '25.6.1 8:43 PM (185.220.xxx.29) - 삭제된댓글

    유학 가거나 해외 사는 친구, 지인들
    해외사는 게 무슨 특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한국에 와서 지인들에게 얻어먹는 걸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더군요.
    자기가 나를 만나준다고 생각하는 건지 뭔지...

  • 24. ㅇㅇ
    '25.6.1 8:54 PM (79.100.xxx.29)

    유학 가거나 해외 사는 친구, 지인들
    해외사는 게 무슨 특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한국에 와서 지인들에게 얻어먹는 걸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더군요.

    자기가 멀리서 온 거니까 한국에 사는 사람이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한국에 오면 다른 친구들도 다 사주니까
    의례 사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나만 만나러 일부러 비행기표 사서 온 것도 아니고
    왜 내가 다 사줘야 되는지 언젠가부터 의문이...

  • 25. ..
    '25.6.1 9:10 PM (175.114.xxx.53)

    전 친구가 한국오면 제가 사요.
    저때문에 비행기타고 온건 아니지만, 자주보고 싶은 맘에 밥도 사고 친구딸 만나게되면 반가워서 용돈도 넉넉히 주고요.
    친구한테는 간단한 선물 받고요.
    선물 안 사와도 자주 왔으면 좋겠어요.
    보고 싶어서요.
    그러다 제 아이가 친구네 동네로 여행갔어요.
    그때 친구가 제아이한테 용돈주고 밥사주고 극진하게 해주었어요.
    원글님이 가면 친구는 어떻게 해줄 친구인가요?

  • 26. 윗님
    '25.6.1 9:16 PM (223.38.xxx.61)

    자녀면 용돈주고 밥사주고 극진하게 해주겠죠
    자녀가 아니고 남편이잖아요 성인 남편.

  • 27. 찐감자
    '25.6.1 9:19 PM (222.107.xxx.148)

    저도 얌체 친구 보다보다 힘들어서 오래됐지만 연끊었어요.
    지금 후회되는 게 이유를 말하지 않고 끊어낸게 큽니다.

  • 28. 흑백tv
    '25.6.1 10:07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경제사정이 어렵던 동향 대학 동기.제가 돈 벌때는 여유가 있어 매번 샀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었고
    다향이라 해야하나 제가 막말하고 손절하기전에 이미 다른 친구들이 크게 손절.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바깥에서도 샙니다.
    굳이 제스가 손절안해도 기본개념이 없으면 바깥에서 문제생기더군요.
    워낙 힘들게 산탓에 사회성이 완전하지 않다는걸 제가 인지흐고 제 친구의 성격,사고방식,취향 파악하고 편하게 만나게되는데 20년쯤 걸린거같네요.

    힘들었던 환경 때문인지 그친구는 나름 예민한 부분이 있는데 그런 예민한 감수성은 어유있는 다른 친구들한테는 부재한
    부분이고 그런 부분이 저랑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마흔넘은 요즘은 제일 자주 봅니다.

    글쓴이님이 어떤 선택을 하실지는 자유고
    그 친구와 얼마나 된 인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분이 여유가 있으시고 친구의 장단점을 감안해
    어느정도 맟춰가며 순수히 친분을 고려하는 관계를 지향하는게
    가능하시다면 ‘존버’해보세요.

    단기 조정 및 하락에 손절치면 손실확정이지만
    그 하락 이겨내고 상승추세 터지면 나름의 보상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아요.

  • 29. 흑백tv
    '25.6.1 10:11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경제사정이 어렵던 동향 대학 동기.

    제가 돈 벌때는 여유가 있어 제가 매번 샀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었고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제입 더럽히며 제가 막말하고 손절하기전에 이미 다른 친구들이 크게 손절.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바깥에서도 샙니다.

    굳이 제가 손절안해도 친구분 기본개념이 없으면
    남편하고 문제생기든 다른 지인하고 문재생기든
    저기가족들하고 문제생기든 바깥에서 문제생기더군요.

    워낙 힘들게 산탓에 사회성이 완전하지 않다는걸 제가 인지하고 제 친구의 성격,사고방식,취향 파악하고 편하게 만나게되는데 20년쯤 걸린거같네요.

    힘들었던 환경 때문인지 그친구는 나름 예민한 부분이 있는데 그런 예민한 감수성은 여유있는 다른 친구들한테는 부재한
    부분이고 그런 부분이 저랑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마흔넘은 요즘은 제일 자주 봅니다.

    글쓴이님이 어떤 선택을 하실지는 자유고
    그 친구와 얼마나 된 인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분이 여유가 있으시고 친구의 장단점을 감안해
    어느정도 맟춰가며 순수히 친분을 고려하는 관계를 지향하는게
    가능하시다면 ‘존버’해보세요.

    단기 조정 및 하락에 손절치면 손실확정이지만
    그 하락 이겨내고 상승추세 터지면 나름의 보상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아요.

  • 30. 흑백tv
    '25.6.1 10:23 PM (223.38.xxx.217)

    경제사정이 어렵던 동향 대학 동기.

    제가 돈 벌때는 여유가 있어 제가 매번 샀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었고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제입 더럽히며 제가 막말하고 손절하기전에 이미 다른 친구들이 크게 손절.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바깥에서도 샙니다.

    굳이 제가 손절안해도 친구분 기본개념이 없으면
    남편하고 문제생기든 다른 지인하고 문재생기든
    저기가족들하고 문제생기든 바깥에서 문제생기더군요.

    워낙 힘들게 산탓에 사회성이 완전하지 않다는걸 제가 인지하고 제 친구의 성격,사고방식,취향 파악하고 편하게 만나게되는데 20년쯤 걸린거같네요.

    힘들었던 환경 때문인지 그친구는 나름 예민한 부분이 있는데 그런 예민한 감수성은 여유있는 다른 친구들한테는 부재한
    부분이고 그런 부분이 저랑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마흔넘은 요즘은 제일 자주 봅니다.전공 살려 밥먹고 사는데 문제없으니 요즘은 밥도 줄곧 잘 사주네요.

    글쓴이님이 어떤 선택을 하실지는 자유고
    그 친구와 얼마나 된 인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분이 여유가 있으시고 친구의 장단점을 감안해
    어느정도 맟춰가며 순수히 친분을 고려하는 관계를 지향하는게
    가능하시다면 ‘존버’해보세요.

    단기 조정 및 하락에 손절치면 손실확정이지만
    그 하락 이겨내고 상승추세 터지면 나름의 보상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아요.

  • 31. 선물이라도
    '25.6.1 10:37 PM (218.48.xxx.143)

    그 친구가 원글님 선물이라도 들고 오면 밥 사줄만 하고요.
    맨손으로 와서 밥만 얻어 먹고 가면 손절해야죠.
    남편을 데리고 오는거까지는 이해해요.
    근데 계속 얻어 먹기만 하는 그 남편놈도 웃기는 놈이네요.

  • 32.
    '25.6.2 12:16 AM (118.235.xxx.114)

    친구는 그렇다 치는데 따라오라고 따라오는 남편이 이상하고... 여자 둘이면 자기가 대접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을 것 같은데... 중국 남자만 해도 좀 그런 게 아직 있는데 스무살 짜리들도 아니고 쭐레쭐레 쫓아와서 얻어먹는게 너무 이상해요

  • 33. 그럼
    '25.6.2 12:56 AM (211.58.xxx.161)

    님이 친구나라 한번 가세요
    거기선 어케하나

  • 34. wii
    '25.6.2 1:00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부부 있었는데 연락 안 해요. 동호회에서 만난 사이인데, 아내인 분과 친했어요. 그 언니의 연한의 남편은 얼굴만 알고 친하지 않았고. 아내분에 비해 외모는 괜찮은데 사리 분별이나 성격 친화력 한마디로 매력이 없는 스타일. 결혼하더니 여자분 만날 때마다 말도 없이 따라 나오는 거에요. 같이 나온 단 말없이 나가보면 같이 나와 있고. 나오면 밥 제가 사고 자기들은 커피 사거나 안 사고. 자기 친구들도 안 만나나 애 따라 나오지 싶었지만 그게 그들의 합의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아예 그 언니도 안 보는 쪽으로 정리했는데 속시원할 뿐 아쉬움은 하나도 없어요.

  • 35. wii
    '25.6.2 1:07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연락 안 해요. 동호회에서 다 같이 만난 사이인데, 아내분과 친했고 연하의 남편은 친하지 않았음. 아내분에 비해 외모는 괜찮은데 사리 분별이나 성격 친화력 다 별로. 결혼하고 여자분 만나러 가보면 말도 없이 같이 나와 있음. 자기들 2명이고 나 혼자인데, 비싼 밥값은 내가 내고 자기들은 커피 사거나 안 내고. 두번 째도 그러길래 부부끼리 합의된 사항이라 그러겠거니 싶어서 아예 그 언니도 안 보는 쪽으로 정리했는데 속 시원할 뿐 아쉬움은 하나도 없어요.

  • 36. ,,,,,
    '25.6.2 2:05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어떻게 물어보지도 않고 같이 나올수 있죠?
    진짜 특이한 친구네요.
    저 결혼할때 2만원내면서 남편이랑 같이 온 친구 생각나네요. ㅎ 그지근성 쩌는 친구..
    친구들모임을 그 친구땜에 그집에서 하게 좼는데
    어련히 가기전에 뭐 안사갈까봐 간식 뭐뭐 사오라고 정해주기까지.. 그래서 사가니 친구들이 사온 간식들 절대 끝까지 안내놓고.. 훗.. 지금 생각해보니 그지근성에 지껀 어지간히 챙기는 뻔뻔한 애였는데 비슷한듯.

  • 37. ...
    '25.6.2 6:06 AM (219.254.xxx.170)

    밥값은 둘째고,
    매번 남편 동행하면 전 안만나요

  • 38. 염치
    '25.6.2 6:19 AM (211.234.xxx.127)

    선울 주던가요?더치..네가 살 차례야 해요.

  • 39. ///
    '25.6.2 7:56 AM (125.177.xxx.34)

    네가 나보다 잘벌잖아 이런 마인드로 뻔뻔함이 부끄럽지 않은거 같은데
    저런 사람 원글님보다 더 잘 벌어도 절대 원글님처럼 베풀지 않을 사람이에요
    보통 남자들 저런 자리에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본인이 사겠다고 나서는데
    그 남편도 보통이 아니네요
    손절하세요
    어떻게 그런인간과 관계를 맺어오신건지
    시간이 아깝네요

  • 40. 제제
    '25.6.2 8:02 AM (123.111.xxx.211)

    친구가 한국은 손님에게 대접하는 문화가 있어서 얻어 먹어주는 게 예의다라고 헛소리했거나 저 친구는 내 발밑에 있어서 만나주기만해도 껌뻑 죽는다라고 했을 거에요

  • 41. 친구
    '25.6.2 8:51 AM (59.7.xxx.217)

    밥은 살수 있죠 근데 것도 이분이 원할때죠.

  • 42. ...
    '25.6.2 10:04 AM (59.9.xxx.9)

    님 이용해서 자기남편에게 과시하는거지요. 내가 한국가면 이렇게 대접받아 뭐 이런식으로요. 친정 여자형제도 계속 그러면 짜증나는데 친구 나부랭이가 뭐라고 호구노릇을 하세요? 얌체에 싹퉁바가지인데. 저같음 이유말해주고 차단합니다.

  • 43.
    '25.6.2 10:51 AM (124.49.xxx.188)

    우리 각자내자 ..해요..

  • 44. 놀멍쉬멍
    '25.6.2 10:56 AM (222.110.xxx.93)

    님 친구가 해외가있는 동안 친구가 님 커리어에 도움 된 것도 아니고 내 커리어 내가 쌓았는데
    왜 자기도 얻어먹고 남편도 얻어먹는지모르겠네요. 일할때 도움줬으면 모를까.

    그냥 끊어내지말고 한마디 하고 끊어내세요. 염치없다고 말이라도 해야 원글님이 속이 풀릴꺼에요. 안그러고 그냥 끊어버리면 님 이상한 사람 됩니다. 친구가 염치도 없고 못됐네요.

  • 45. ,,,,,
    '25.6.2 10:59 AM (110.13.xxx.200)

    기본적으로 남편이 나와도 되는지 묻지도 않는것 자체가 무례한거라 생각되요,
    그것부터 기본이 안되먹은 것. 거기에 얻어먹기까지..
    인연이 다 한 거에요.
    누가 더 벌고 못벌고가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염치문제지.

  • 46. 외국인 껴있음
    '25.6.2 11:50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친하고 뭐고 다 필요없고
    반드시 더치하세요.
    외국애들은 한번 공짜 음식 먹음 계속 공짜인줄 알고 호구 자처하는거에요.
    외국에서도 마찬가지고요.ㅠㅠ

  • 47. 외국인 껴있음
    '25.6.2 11:51 AM (39.7.xxx.30) - 삭제된댓글

    친하고 뭐고 다 필요없고
    반드시 더치하세요.
    외국애들은 한번 공짜 음식 먹음 계속 공짜인줄 알고 호구 자처하는거에요.
    외국에서도 마찬가지고요.ㅠㅠ
    우리끼리도 더치가 생활화인디 왠일이니??

  • 48. 더치페이
    '25.6.2 12:11 PM (218.149.xxx.159)

    더치페이....고딩맘인데요, 요즘 애들 더치페이가 생활화돼 있어요
    외국인이 왜
    친구가 한국인의 정이라서 그래도 된다고 세뇌시켰을까요? ㅋㅋㅋㅋㅋ

  • 49. ......
    '25.6.2 12:19 PM (39.119.xxx.4)

    이번엔 니가 사는거지.ㅎㅎㅎ
    하고 ok하면
    만나세요22222

    원글님도 원글님 남편도 한번씩 샀으면 인사치레는 한거죠
    싫다고 하면 작정한건데 친구라고 할 수 있나요?

  • 50. 이런
    '25.6.2 12:40 PM (58.230.xxx.181)

    고구마 글 말고 제발 사이다 글을 보고 싶어요

  • 51. 섭섭함
    '25.6.2 1:09 PM (114.201.xxx.32)

    섭섭함이 생기면 톡으로 안부만 전하고 몇년 만나지 마세요
    그래도 얼굴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들면
    원글님이 그 비용이라 생각하고 살수밖에 없어요
    이젠 바쁘다고 시간 안맞는 핑계로 몇년 만나지말고 톡으로 안부만 정답게 보내세요

  • 52. 친구가
    '25.6.2 2:30 PM (218.145.xxx.57)

    염치가 없네요. 남편이랑 같이 오면 자기도 한 번 내야죠.
    다음에는 연락와도 만나지 마세요. 그래야 느낄지도...

  • 53. ㅇㅇ
    '25.6.2 3:18 PM (218.148.xxx.168)

    말을하세요.
    너는 왜 맨날 남편부르니.그리고 얻어먹기만 하지말고 너도 좀 쏴봐. 얘기를 하세요.
    어짜피 안볼생각까지 하는데 할말은 하고 보지마세요.

  • 54. ㅇㅇㅇ
    '25.6.2 3:27 PM (119.193.xxx.165)

    친구가 제 쪽으로 와서 만나면 저는 제가 밥을 사려고 하거든요. 그냥 분위기가 그래요. 그 친구도 이런 분위기 때문에 한국 오면 여기저기서 밥을 얻어먹고 다녔고 아무 생각이 없을 수도 있어요.

  • 55. ㅇㅇ
    '25.6.2 3:36 PM (218.148.xxx.168)

    ㅋㅋ그래도 본인만 그러는게 아니라 남편까지 불러서 얻어먹는건..한번도 아니고 좀 진상이거나 없어보여요. 부른다고 와서 얻어먹는 남편도 이상하구요.

  • 56. 윗님
    '25.6.2 3:39 PM (58.230.xxx.181)

    오고가는게 있어야죠. 한두번은 그럴수 있는데 매번 그러면 부담이죠. 게다가 남자까지 오면 여자끼리 먹는거보다 1.5배가 더 나가는데.. 밥을 얻어먹을거면 그쪽에서는 그에 대한 성의 표시를 하던가요. 그에 상응하는 선물이라던가.

  • 57. 호구..
    '25.6.2 4:14 PM (221.138.xxx.71)

    죄송합니다...
    아직까지 남편을 데리고 와서 밥을 얻어먹는 친구를 참아주신 원글님이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네요...

  • 58. 저는
    '25.6.2 4:21 PM (39.118.xxx.228)

    딱 말함

    남편 데리고 나오지 마라고

  • 59. 예전
    '25.6.2 4:3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몇년 전에 해외 사는 친구가 한국 오면 얻어 먹기만 하고 돈 한푼 안쓴다는 푸념글
    올라온 적 있었는데요. 해외 살이가 얼마나 힘든줄 아냐고 도와주고 응원해준다는 생각으로
    친구 밥 사주면 안되냐는 댓글 여러개 달렸었어요.

  • 60. 응원
    '25.6.2 4:34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예전에 해외 사는 친구가 한국 오면 얻어 먹기만 하고 돈 한푼 안쓴다는 푸념글
    올라온 적 있었는데요. 해외 살이가 얼마나 힘든줄 아냐고 도와주고 응원해준다는 생각으로
    친구 밥 사주면 안되냐는 댓글이 여러개 있었어요.

  • 61. ㅓㅏ
    '25.6.2 5:35 PM (221.165.xxx.224)

    저도 밥도 밥이지만 남편데리고 오면 안만나요
    둘만의 할 이야기도 많을텐데
    그리고 위에 말하라 어쩐다 하는데 말해서
    돈을 낸들 무슨 소용인가요
    어차피 그런 인성이 면 다음 만나봐야 마찬가지고
    더 껄끄러워집니다
    그냥 안만나는게 깔끔해요

  • 62. 한번
    '25.6.2 7:19 PM (220.72.xxx.2)

    한번 남편과 그 친구 근처 간다고 3박 4일 자도 되냐고 해보세요
    그쪽에서 연락 끊을듯

  • 63. ㅇㅇ
    '25.6.2 7:53 PM (210.96.xxx.191)

    선물도 안사오고 얻어만 먹네요. 거지인지....만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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