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 엄마께서 주말인데, 퇴근잘했냐?자주 그러셔요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25-06-01 18:49:38

일상이 거의  똑같으시긴해요.

동네분들이랑   노인당에 모여노시고  집에와서  저녁드실시간에  통화를  자주하는데   첫마디가  보통  퇴근했냐?예요.

 

근데 오늘  일요일인데  또그러시네요.

일요일인지 몰랐어?그러면  아까는  알았는데  깜박했다고  하시네요.

우리도 깜박할때  있지만 혹시나 해서요.

그럴수도  있을까요?

70대이십니다.

IP : 211.234.xxx.1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 6:50 PM (110.10.xxx.12)

    그럼요

  • 2. ...
    '25.6.1 6:50 PM (220.75.xxx.108)

    요일감각 없어져요.
    애들 방학때는 저도 가끔 그러는걸요.

  • 3. 염려마세요
    '25.6.1 6:51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일주일이 단조로우니 요일개념이 없으셔서 그러실꺼에요

  • 4. ....
    '25.6.1 6:52 PM (110.10.xxx.12)

    전업인 저히 언니도 그럽니다
    요일 감각때문에요
    걱정 마셔요

  • 5. ddbb
    '25.6.1 6:52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요일감각 없이 살면 그럴 수도 있긴하죠
    매일 출퇴근을 하는데도 오늘 화요일인데? 하는걸요
    그래도 연세가 연세시니 병원 검진은 한번 하세요

  • 6. ..
    '25.6.1 6:54 PM (211.208.xxx.199)

    직장 안다니고 집에만 있으면
    요일, 날짜감각이 깜박깜박 하죠.

  • 7.
    '25.6.1 6:58 PM (211.234.xxx.177)

    그나마 한숨 놓이네요
    치매검사 해보려고는 했는데 빨리해야하나 급걱정이 됐어요.
    부모님이 나이가 드시니 여기저기가 안좋아지시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 8. 58세
    '25.6.1 7:03 PM (220.65.xxx.99)

    퇴직하고
    남편도 퇴직하고
    애도 프리랜서이니
    셋이서 맨날 요일 헷갈려합니다

  • 9. kk 11
    '25.6.1 7:08 PM (114.204.xxx.203)

    매일이 똑같으니 그럴만 해요

  • 10. .,.,...
    '25.6.1 7:33 PM (59.10.xxx.175)

    집에 걍 계시고그날이 그날이면 요일감 없어지죠 젊은이들도...

  • 11. 울집사는
    '25.6.1 8:2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젊은 백수도 자주 그래요 ㅎㅎㅎ

  • 12. 혹시
    '25.6.1 8:27 PM (39.7.xxx.171)

    노인들 요일감각 시간감각 없어지는게 치매검사에서 중요해요.
    날짜나 시간 관련 이런 저런 질문해보세요.

  • 13. ....
    '25.6.1 8:54 PM (115.21.xxx.164)

    일안다니고 집에 있으면 요일 날짜 감각 없을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643 일이 손에 안잡혀요. 내일 저녁이면 결과 나올테니 12 2025/06/02 1,316
1720642 이제 82쿡 세력이 쎄졌나요? 7 와우~ 2025/06/02 1,227
1720641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식용유를 나눔한다고.... 17 미친 2025/06/02 2,273
1720640 시모가 저더러 노인정으로 피자 시키라고 121 ... 2025/06/02 15,912
1720639 Taste of Korea’… 내쉬빌서 K-문화 위상 드높여 light7.. 2025/06/02 494
1720638 굿보이 이상이 8 ... 2025/06/02 2,628
1720637 댓글 글씨로 하기 싫은분 음성인식으로 하세요 10 ㄴㄱ 2025/06/02 626
1720636 너무나 소중한 배우의 얼굴 -미지의 서울 원미경 14 진짜 2025/06/02 3,862
1720635 계엄을 지지, 동조, 방관한 정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안됩니다... 2 간절합니다 2025/06/02 341
1720634 대형교회 재단 사립고등학교를 다닐때 교목시간에요 3 제가 2025/06/02 771
1720633 연근조림 쫄깃하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 14 ... 2025/06/02 1,469
1720632 이재명 두아들 다 백수네요 61 ㅇㅇ 2025/06/02 21,141
1720631 서울대 엄마가 자꾸 자기들이 잘 한다고 해요 36 2025/06/02 3,578
1720630 보배 아저씨의 조달청 늘봄 검색 3 ... 2025/06/02 1,213
1720629 라떼가 미지근해서 먹기가 싫은데요... 11 라떼 2025/06/02 1,551
1720628 패쇄성폐질환 치료받아야하는데 추천부탁합니다 1 0 0 2025/06/02 451
1720627 김용태 "김문수, 여론 조사상 역전 43 . . 2025/06/02 3,871
1720626 며느리가 자길 돌봐줘야 하는게 의무라는 시모 22 ..... 2025/06/02 4,554
1720625 당근에 깨끗하게 먹은 족발드립니다. 13 당근좋아 2025/06/02 3,073
1720624 빨리 내일이 됐으면좋겠어요 니뻐뀨스쿨 2025/06/02 180
1720623 취미모임 단톡방에서, 혹시 신천지인가요? 7 요보야 2025/06/02 1,036
1720622 주진우, "이재명이 '사법부 내통' 을 자백했다. 국민.. 24 .. 2025/06/02 2,307
1720621 코스트코 미친듯이 불친절하네요 24 ㅇㅇ 2025/06/02 4,224
1720620 줌방에 꽃과 고양이 사진올렸어요. 3 꽃과 나비 2025/06/02 616
1720619 "혈세 2200억 썼다" 작년 대통령실 운영비.. 8 !!!!! 2025/06/02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