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에 어디에 터를 잡아야할까요?

노후 조회수 : 3,667
작성일 : 2025-06-01 16:33:33

노후에는 자식들과 가까운

서울 경기도에 사는게 좋은지

사이좋은 언니 남동생들사는 경남지방이

나은가요? 주변에 보면 대체로

누구주변에 사는게 삶의 만족도가 높나요?

 

IP : 220.84.xxx.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처
    '25.6.1 4:34 PM (61.105.xxx.88)

    그래도 자식 아닐까요

  • 2. ...
    '25.6.1 4:37 PM (126.158.xxx.193)

    자식 근처죠.
    비교적 젊고 건강하면 모를까
    안그러면 형제의 배우자나 조카들에게 폐를 끼치게 되잖아요.

  • 3. 당연히
    '25.6.1 4:3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자식근처죠

  • 4. 나라면
    '25.6.1 4:46 PM (61.105.xxx.165)

    손주를 키워줄 필요없으면
    '사이좋은' 형제 옆
    형제는 편한데 자식은 어렵네요.

  • 5. ,,
    '25.6.1 4:47 PM (98.244.xxx.55)

    주변 케이스는 친정근처 갔다가 다시 자식 옆으로 이주.
    남편이 없는 사람이라 자식에 대한 집착때문인지는

  • 6. 자식이
    '25.6.1 4:53 PM (175.208.xxx.209)

    자식 근처에 살아야죠.
    형제는 종종 만나면 되고요.

  • 7. 노후
    '25.6.1 4:57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자식도 자식 나름임.
    여러모로 건강하지 못한 자식은 노후에 더 큰 짐임.

    무엇보다 본인이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편안한 곳
    처라리 좋은 이웃이 나을 수도

  • 8. 노후
    '25.6.1 4:58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자식도 자식 나름임.
    여러모로 건강하지 못한 자식은 노후에 더 큰 짐이 될 수 있음.

    무엇보다 본인이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편안한 곳
    차라리 좋은 이웃이 나을 수도

  • 9. ^^
    '25.6.1 4:59 PM (223.39.xxx.209)

    장ᆢ단점이있을듯
    여러가지ᆢ잘 생각해봐얄듯
    사이좋은 형제,친척도ᆢ잠시라면 모르겠지만요

    내자식도 (결혼했다면ᆢ)~같이산다고 한다면
    손주도, 그집 살림도 모른척 할수없으니
    힘들건 당연~ 따로 살아야 할것같구요

    건강상태가 항상 좋을수는 없고 ᆢ
    여러 상황따라 많이 다를것 같아요

  • 10. ...
    '25.6.1 5:25 PM (221.142.xxx.120)

    자식들이나 형제들이나
    가까이 살면서 자주 보게 된다면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이 더 있을것 같아요.
    그냥 내가 익숙하고
    중요시 하는 것 위주로 장소 정할 것 같아요.
    저는 성당과 복지관. 도서관을 중요하게
    여겨서 지금 사는 이 곳에서 혼자서
    계속살 것 같아요.

  • 11. ..
    '25.6.1 6:05 PM (223.38.xxx.16)

    무조건 인프라 좋은 곳이요.
    큰병원 가깝고 애들이 오기 쉬운 교통 편한데요.
    아무리 부모가 독립적으로 다 알아서 하고 살아도
    좋은 병원이 가까워야 애들 신세 안지고 병원 다니고요
    결정적으로 자식 손이 필요할때(꼴딱꼴딱 숨이 넘어가거나 등등)는 자식이 빨리 올 수 있는 곳이요.
    친구. 친척도 결국 맨나중은 내가족만 못해요.

  • 12. 편견
    '25.6.1 7:34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가족만도 못한 친구. 친척 수두룩

  • 13. 레이디
    '25.6.1 8:49 PM (211.178.xxx.151)

    드녕 내가 살던 곳

  • 14. 보담
    '25.6.2 1:32 AM (39.125.xxx.221)

    자식옆에살면 자식삶위주로 갈것이고 형제옆에살면 내삶의만족위주로 가겠죠. 자식들은 근처에살면 애도봐주고 반찬도해다주고 그런걸 당연하게 생각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482 소고기 핏물이 유독 많은건 왜 그럴까요? 3 스테이크 2025/06/03 1,020
1720481 한덕수는 왜 코빼기도 안보이죠? 6 ? 2025/06/03 2,397
1720480 게시판 너무 청정하고 맑아요. 4 ㅇㅇㅇ 2025/06/03 901
1720479 이재명이 대통령인 나라에 한번 13 간절히 2025/06/03 1,424
1720478 바퀴벌레한쌍같은 윤가 김가 5 ㅇㅇㅇ 2025/06/03 925
1720477 목 쉰 김용태 "오늘 선거 김문수 크게 이길 듯&quo.. 18 . . 2025/06/03 3,580
1720476 제주가 투표율이 낮네요 6 2025/06/03 2,273
1720475 셀러리 잎은 어떻게 해먹죠? 17 2025/06/03 1,622
1720474 신명보러왔는데 꽉찼어요 5 ㄱㄴㄷ 2025/06/03 2,065
1720473 겸공 개표공장 시작했는데 완전 웃겨요ㅎㅎ 7 지금 2025/06/03 3,755
1720472 이재명 55%는커녕 50%도 안될듯요 22 ㅠㅠ 2025/06/03 30,976
1720471 20대 아들 민주당 찍게 꼬시기 8 내란제압 2025/06/03 1,388
1720470 참치캔 재활용할때 4 어떻게 2025/06/03 1,142
1720469 이재명 55%, 김문수 37%, 이준석 6%, 권영국 2% 9 ㅇㅇ 2025/06/03 4,483
1720468 어째 요즘은 컬리 쿠폰이 뜸하네요 12 .... 2025/06/03 2,287
1720467 넷플릭스 측 "김문수·설난영 '폭싹 속았수다' 패러디,.. 4 역겹다 2025/06/03 3,606
1720466 윤은 투표, 조국은 못함 12 투표권 2025/06/03 3,255
1720465 미지의서울의 호수역 배우 안유진과 닮았어요 4 …. 2025/06/03 1,902
1720464 저녁에 한잔 하려구요 5 일단 2025/06/03 1,168
1720463 [8시에 치킨먹어요] 커피샴푸 쓰고 있어요 9 Coffee.. 2025/06/03 1,708
1720462 전씨의 마력 ㅋㅋㅋ 10 ..... 2025/06/03 2,334
1720461 나주에 있는데 음식이 신세계네요.. 52 냠냠 2025/06/03 6,535
1720460 사전투표할껄... 3 .... 2025/06/03 2,848
1720459 살 빼는 조언 좀 부탁합니다 19 다이어트 2025/06/03 3,227
1720458 저희 엄마는 휴 9 아니왜 2025/06/03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