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이 읽기좋은 명작동화

책 추천 조회수 : 832
작성일 : 2025-06-01 16:23:19

어릴때 보앗던 캔디만화를 다시 접하게 되었어요

50대 중반입니다.

어릴때 느끼던 감성과 다르게 떠 재미가 있어요

그러다 중학교때 읽은 비밀의 화원 책을 친정에서 가져와 읽었어요

다 아는 내용이지만 어른이 된 지금 또 느낌이 새롭습니다

비밀의 화원처럼 읽기편한 아름다운 내용의 책들 소개 좀 해주세요~

IP : 220.89.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작
    '25.6.1 4:26 PM (122.34.xxx.61)

    소공자, 집없는 소녀.(소년아닙니다)

  • 2. 저도
    '25.6.1 4:45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동화책을 좋아해서 지금도 가끔 사요.
    그림책도 좋아하고...
    보물섬, 초정리 편지, 책과 노니는 집,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플랜더스의 개
    곽재구의 아기참새 찌꾸, 몬테 크리스토 백작
    쌍무지개 뜨는 언덕
    초원의 집 시리즈 좋아서 9권 다 갖고 있어요.
    레 미제라블도 좋고

  • 3. 영통
    '25.6.1 4:46 PM (106.101.xxx.152)

    소공녀..
    어릴 적 읽었을 때는 소공녀가 아빠 죽어서 슬프겠다로 단편적으로 불쌍했는데

    어른 되어 소공녀를 보니
    세상에 홀로 던져지고 구박받는 느낌이 어떤건지 어른으로서 가늠이 되니 더 슬프더라구요.

    저도 나이 들어 어린이 동화책 보는 거 좋아해요..
    여전히 굳세어라 금순이 류 동화가 좋아요..
    소공녀, 키다리 아저씨..만화 캔디..ㅋㅋ

  • 4. ..
    '25.6.1 5:00 PM (14.138.xxx.155)

    걱정 상자

  • 5. 감사해요
    '25.6.1 5:51 PM (220.89.xxx.166)

    소공녀부터 ~ 감사합니다
    좋은 책들 기억이 새록새록
    다 찾아 찬찬히 읽어보려합니다

  • 6.
    '25.6.1 6:08 PM (106.102.xxx.159)

    알프스소녀 하이디
    책이 예뻐서 샀는데
    다시읽으니 넘 행복해지네요

  • 7.
    '25.6.1 6:41 PM (175.197.xxx.81)

    언급된 책들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말랑말랑해지네요
    어린왕자ᆢ이십대때는 덤덤하게 읽었었는데
    지금 그때의 두배보다 많은 나이가 되서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윗님
    알프스소녀 하이디 아 그 볼이 발그레한 씩씩한 하이디
    정말 명작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192 겨땀 보톡스 맞으신분 계세요? 5 .... 2025/06/02 1,002
1721191 아직은 학력위주의 사회 맞네요.. 맞구요.. 2 ㅇㅇ 2025/06/02 1,030
1721190 영화찾아요~부부심리묘사? 2 바라는대로 2025/06/02 615
1721189 서울 대공원에서 고릴라가 손키스를 7 .. 2025/06/02 2,018
1721188 본투표 독려하자구요. 내란종식 2 내란우두머리.. 2025/06/02 289
1721187 민주당에서 보수인사 영입한다고 했는데 4 궁금 2025/06/02 887
1721186 이재명 아들, 수술·입원 달도 도박, 퇴원 수속은 공무원이 34 ... 2025/06/02 3,389
1721185 교육부, 리박스쿨 논란에 "손효숙 대표 교육정책자문위원.. 6 ㅇㅇ 2025/06/02 1,344
1721184 스트레칭만 자주 해도 몸이 가뿐해요 2 뎁.. 2025/06/02 1,707
1721183 플라즈마 이해가 안돼요. 가르쳐주세요 4 ........ 2025/06/02 1,414
1721182 내란당 ᆢ언제 문닫나요? 1 2025/06/02 273
1721181 내란짐은 이제 역사속으로 4 ㄱㄴ 2025/06/02 414
1721180 ‘더 파워풀’ 공연 꽃가마셔틀 예약하신분 계신가요? 2 ㅇㅇ 2025/06/02 445
1721179 정은경 결전의 날 마지막 발언 2 이뻐 2025/06/02 2,459
1721178 밤에 창문열면 들어오는 작은발레들 어쩌나요? 4 여름 2025/06/02 922
1721177 “이준석, 홍매화 심으며 5만 원권 넣고 ‘주술의식’ 했다” 12 ... 2025/06/02 5,476
1721176 어젯밤에 82글중에 납치자작극으로 미국에 어떤주부얘기글 3 궁금해요 2025/06/02 1,596
1721175 눈썹문신 배우고 싶어요 7 ... 2025/06/02 1,446
1721174 레인코스트 같은 과자 알려주세요. 6 베베 2025/06/02 760
1721173 실시간방송 성남유세 엄청나요 인파가 16 2025/06/02 3,150
1721172 김문수후보 캠프 벽면 좀 보세요 8 ㅁㅁㅁ 2025/06/02 1,992
1721171 현장 출신 노동자들은 공부를 안 하고 (머리에) 든 게 없기 때.. 4 김문수 비하.. 2025/06/02 819
1721170 6모 분석 설명회 가는게 좋을까요 2 기쁨이맘 2025/06/02 541
1721169 알뜰폰 유심칩,문자 카톡 다 그대로인가요? 4 문의 2025/06/02 623
1721168 설난영 “ 가세연 너무 많이 봐서 어제 만난것 같다.“ 29 ... 2025/06/02 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