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는 결혼 사랑해서 했고 등등
지금 그거 왜 강조하는건가요?
반대하는 결혼 사랑해서 했고 등등
지금 그거 왜 강조하는건가요?
그니까 더이상 ㅋ
그니까요 ㅋ 누군 뭐 억지로 정략결혼했나? 내세울 게 없어서 ㅋㅋ
쟤네 국짐당 애들 원래 사실이 아닌거 강조할때 저래요
윗님 이야기 들으니 ㅎㅎ그렇네요
내세울게없어서요
변호사, 판사, 교수 중매 많이 들어왔는데
좋아하는 사위 만났다며 삼성과 비교하는데
어이없더라구요
근데 왜 구박해서 당시 동료들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게 하나요
박영진열사 1주기인가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갔는데 올 때 설난영이하고 나하고 옆에 앉았어. 맨 앞에 그러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자기 남편 김문수 얘기를 하는 거야.
김문수는 요즘 어떻게 지내냐 그러니까 요즘은 마음을 못잡고 있대. 자기는 앞으로 노동자들이 현장노동자들이 학출(대학출신 노동자를 말함)하고 결혼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겠다. 왜 그이유가 뭐냐 그러니까 김문수라는 그 사람이 자기를 아주 인격적으로 너무너무 모욕한다는 거지.
니가 인물이 잘났냐
학벌이 있냐
키가 크냐
니 집안이 좋으냐
그래가지고 막 인격적으로 (모욕을 주더라고 말하더라)
이총각 전 동일방직 노조위원장 증언
그럼조건보고했냐
다들 비슷비슷하게했든데
재벌도아니고
재벌딸 죽은건 왜끌고와서 떠벌리는 푼수떼기
제가 금속연맹 출신이기 때문에 김문수 씨 한일도루코하고 가깝게 지냈습니다.
설난영씨하고 결혼했을 때 심각했어요.
그때 한참 서울대 나온 놈들이 운동권에서 주름 잡으면서 노동자 출신 여성들하고 결혼하는 게 유행처럼 발생하던 때였습니다.
그때 노동자 출신 설난영씨를 결혼하면서 하루는 제가 대학 서점이라는 곳에 봉천사거리를 갔는데 설난영씨가 제가 굉장히 친한 친구였는데 저를 본 척 만 척하고 동아일보를 펼치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걸 보고 나더니 책꽂이에 이제 먼지를 터는 거예요.
그래서 야 너 뭐 해 나 왔는데 그랬더니 나 할 일 많아 동아일보 사설도 봐야 되고 한겨레 신문 사설도 봐야 되고 조선일보 사설도 봐야 되고 일본어까지 공부해야 된다 이렇게 이런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근데 김문수 씨는 그때 설난영씨가 갖다 준 밥을 서점에 쪽방 안쪽에서 밥을 먹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소리를 질렀어요. 야 노동자 출신하고 결혼했으면 있는 그 자체로 존중해야지 이게 뭐 하는 짓이냐 그러면서 존중할 수 없는 그런 태도에 대해서 질책하고 돌아섰습니다.
그만좀 하길!!
애처가에
딸자랑에
남편 자랑에...외우겠네
그러면서 남의집엔 망언
자기 자랑한다 쳐도 왜 남의 욕이나 불행을 언급하면서 하냐고요
난 진짜 그 부부 사람같지도 않아요, 변절자 주제에 무슨 염치로 과거 노동운동한거 자랑질이며 남의 재벌집 자식 죽은것까지 끌고와서 지들 자식 자랑에 판을 까는지.ㅉ
그만좀 하길!
애처가에
딸자랑에
남편 자랑에...외우겠네 ㅉㅉ
그러면서 다른사람 배우자, 자녀건으로 네거티브
제가 금속연맹 출신이기 때문에 김문수 씨 한일도루코하고 가깝게 지냈습니다.
설난영씨하고 결혼했을 때 심각했어요.
그때 한참 서울대 나온 놈들이 운동권에서 주름 잡으면서 노동자 출신 여성들하고 결혼하는 게 유행처럼 발생하던 때였습니다.
그때 노동자 출신 설난영씨를 결혼하면서 하루는 제가 대학 서점이라는 곳에 봉천사거리를 갔는데 설난영씨가 제가 굉장히 친한 친구였는데 저를 본 척 만 척하고 동아일보를 펼치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걸 보고 나더니 책꽂이에 이제 먼지를 터는 거예요.
그래서 야 너 뭐 해 나 왔는데 그랬더니 나 할 일 많아 동아일보 사설도 봐야 되고 한겨레 신문 사설도 봐야 되고 조선일보 사설도 봐야 되고 일본어까지 공부해야 된다 이렇게 이런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근데 김문수 씨는 그때 설난영씨가 갖다 준 밥을 서점에 쪽방 안쪽에서 밥을 먹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소리를 질렀어요. 야 노동자 출신하고 결혼했으면 있는 그 자체로 존중해야지 이게 뭐 하는 짓이냐 그러면서 존중할 수 없는 그런 태도에 대해서 질책하고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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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는 그때 없었을거에요. 다시 쓰세요. 그리고 더 길게 쓰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징그러움요
나이 70넘어서 추해보임.
눈에 사랑이 아예 없는데ㅋㅋ
그런 소리 듣자고 유세장에 가야 하남?
사랑은 집에서 많이 하시고 나랏일 이야기 하심이
나라이야기를 하셔야지 ㅜㅜ
따지고 싶으면 한명희씨에게 따지세요.
한명희씨 기자회견 내용이니까요. 김문수가 설난영과 함께 대학서점을 운영하던 때도 1980년대고 한겨례신문도 1980년대에 창간인데 없었을 거라는 확신은 어디서 나오시는지? 풋
https://youtu.be/AkTZFdqN43I?si=pc8N0HbZ1KcDLVih
16분 47초부터
자기딸한테 변호사 판사 교수 중매가 많이 들어왔대
그걸 믿으라고?
우리도 다 보는 눈이 있어요
딸이 딱 엄마 닮았던데 스펙도 그렇고 ㅋㅋ
설난영이 고대 가려고 했었다고 우기더니 ㅋㅋ
온식구가 뻥이 생활화가 됐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