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앞 마트가 철거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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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마트 두개 있는데 

서로 경쟁해서 가격도 저렴했는데

한곳이 폐점인지 철거하고 있네요ㅠ

저부터도 대부분 쿠팡 프레시에서 시키고

집 앞 마트는 산책하러 나갈 때나 잠깐씩 다녀서

뭐라 면목은 없지만

이렇게 사라지는 오프라인 가게들을 보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ㅇㅇ]

동네 자체 마트들도 온라인 시스템을 갖춰야 하지 싶어요.
요즘 다들 직장에 바쁘니 어르신들 빼고는 온라인주문 하죠.

[무너지다]

자영업 무너지고
임대빌딩 건물주 무너지고
내수시장 폭망으로
기업도 무너져 구조조정 하고
젊은이들은 헬스장 갈 돈도 없어 달리기만 하고...
밤에 나가니 천변에 바글바글 달림.
나라값 똥값되니
한국돈 가치도 똥값
국민연금 빼서 환율 방어한다고 슝슝 빼 쓰고
생애최초 대출이니 신생아대출이니 건설사 미분양 사주기
세금으로는 부동산 값 지키기
초등들 세뇌시킨다고 세금 퍼붓고
내수시장 살린다고 25만원 주자니
나라망한다고 난리
우리동네는 25만원 주면 나라 망한다는 현수막과
개 의보 현수막 두개가 걸려있네요.
개한테는 세금 써도 국민에겐 못 쓴다?

[해고]

국민들이 돈이 있어야
차도 바꾸고
티비도 바꾸고 냉장고도 바꾸고 화장품이라도 사지.
내수시장은 죽었지만
우리 기업들 그래도 한류로 수출이라도 잘 돼서
일자리 안 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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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하고 다른 마트가 들어올수도 있으니 기다려보셔요.
저희동네는 공동구매하는 채소가게가 두 군데나 들어왔어요.
옆에 있는 기존 마트는 영향 있을것 같아요.

[lllll]

새벽배송 샛별배송 이런거 영세업장을 위해서라도 법으로 없앴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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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가격보다는 새벽배송이나 당일배송 때문에 이용해요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나 재래시장이 가격은 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