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그 브랜드 그 매장에서 신발사서 신은게 다섯켤레예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를 상대할 직원도 안보이고.
디피된거 슬립온이 맞는 사이즈길래 신어보고 제자리 두는데ᆢ갑자기 눈 부리부리 뜨고는 신지말라고 뭐라하대요.그래서 사신을 생각에 사이즈 있냐니까 없다면서 픽 돌아서서 입 삐죽하더니 다른사람에게 다다다 가네요.
그 매장 처음가본거도 아니고.
(직원은 처음본 사람)
지금도 그 브랜드 신발신고 있어요.
매장에 안내문구 하나없고.
안물어봤다고 그런가ㅡ
만만해 보였나ㅡ
꼭 거기 신발이 편하고 좋아서 일부러 사러갔는데 이젠 안사신고 싶으네요.
그냥 훌훌 털어버려야 겠지요?
(명품브랜드도 둘러보다 신어보면되냐하면 디피된거 그대로 신어봤고 마트 신발매장도 가면 편히 신어보라하는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