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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는 배우자운이 별로 없네요

인연 조회수 : 4,271
작성일 : 2025-06-01 11:16:25

굳이 바보온달 얘기 가져오지 않더라도

남편이 나날이 발전하도록 도와줄수 있는 배우자 만났으면 빛이 날수도 있었을텐데

배우자가 사고회로가 삐딱해서 남편 변절하게 만들고, 광신도 만들고, 잘 나가는 재벌2세들은 안중에도 없고 어쩌다 잘못된 재벌가 자식 하나 밥상머리에서 화재거리 삼으며 하나도 안부럽네, 우리가 젤 행복하네  광신도짓 하던 그 사고회로 돌리며 착각에 빠지고...

나도 유시민이 그런 발언해서 실망했었는데 가만히 보니 제대로 알면 그 정도는 순화해서 한거겠다 싶더만요

 

 

IP : 121.130.xxx.24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끼리끼리
    '25.6.1 11:18 AM (98.244.xxx.55)

    부부 수준. 면상까지

  • 2. ..
    '25.6.1 11:18 AM (111.216.xxx.249)

    끼리끼리 2222
    너무 닮았어요 외모도 사상도

  • 3. ..
    '25.6.1 11:20 AM (182.220.xxx.5)

    아내복 최고라고 생각했는데요.

  • 4.
    '25.6.1 11:22 AM (125.181.xxx.149)

    학벌좋은 노동운동하는 남자랑 결혼하는 여공들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다고 했다잖아요.

  • 5. ..
    '25.6.1 11:27 AM (182.220.xxx.5)

    증거도 없는 얘기를...
    김문수가 집에 생활비도 안가져다 줬는데 아내가 생계 다 꾸려간거던데요. 김문수는 돈 생기면 불쌍한 사람들 다 나눠줬다고. 저는 그렇게 못해요..

  • 6. 김문수가
    '25.6.1 11:29 AM (211.234.xxx.74)

    가장 블쌍하게 여기는 분이 전목사님이시잖아요

  • 7. 111
    '25.6.1 11:29 AM (123.214.xxx.112)

    법카로 남편 사과하게 만든건 누구더라

  • 8. 어머
    '25.6.1 11:31 AM (211.206.xxx.191)

    김문수가 돈 생기면 불쌍한 사람들 누구를 나눠 줬대요?
    어디 참 미담 같이 좀 칭찬 합시다.
    근거 좀 가져 와 보세요.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언행들만 봐서리..

  • 9. 부인이 헌신적
    '25.6.1 11:33 AM (223.38.xxx.232)

    김문수가 결혼잘했죠
    아래 올라온 김문수 유세 동영상 보니까요
    부인이 작은 책방 운영하면서
    생계 꾸려가고 아이 키우면서
    열심히 살았더라구요

  • 10. 법카로
    '25.6.1 11:34 AM (76.168.xxx.21)

    수천만원 상품권 깡까지한 김문수는?ㅋㅋㅋ
    전과도 폭력전과에다 퇴거불응으로 7범인데
    과일 좀 법카로 산게 쨉이나 되나? 더 쎈거 가져와요..
    전광훈 옆에서 질질 울며 우리 목사님 하는 것 정도는 되어야 타격감 있지 않겠음?

  • 11. 오히려 김문수가
    '25.6.1 11:35 AM (119.71.xxx.160)

    배우자 잘 만났죠. 25평 구축 아파트에 사는 거 아무나 하겠어요?

    법카횡령으로 대통령 자리 날려먹게 하신 혜경씨 남편

    이재명이 배우자운은 없는듯요.

  • 12. 111
    '25.6.1 11:36 AM (123.214.xxx.112)

    ㄴ 윗님 긁히지 마시고요
    배우자운 말하는거잖아요 배우자
    법카로 과일 좀 사서 쨉도 안돼서 차암 좋으시겠어요

  • 13. 잘못알고있네요
    '25.6.1 11:37 AM (76.168.xxx.21)

    김문수 인간 자체가 문제가 많아요. 열등감과 지독한 그 권위적인 성격.
    김대중 민주당에 가라 해도 굳이 자기 혼자 당 만들어 거덜나고 망하고 변절한거 보세요.
    경기도지사 2번 해놓고 대통 되어보겠다고 박근혜하고 맞장 뜨다 멱살잡히고 75% 차이로 개박살 나니까 또 헤까닥 해서 길바닥 우파한다며 전광훈이랑 당 만들고..
    거기에 장단 맞추니 부부가 이혼 안하고 같이 저러고 사는겁니다.
    말하는거 보니 똑같아요. 자기 자랑한다고 남 깎아내리고 남의집 불행(삼성가 자녀 자살)도 이용해 처먹는 아주 비열하고 이기적인 성격 완똑.

  • 14.
    '25.6.1 11:38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평생을 김문수한테 못생기고 키도작고 학벌도없고 집안이 좋기를하나 그런소리를 듣고 살았으니
    얼굴이 저리 ㅁㄱ할멈이 된거죠
    불쌍한인생

  • 15. 어이없네!
    '25.6.1 11:39 AM (183.97.xxx.222)

    설난영이 남편 변절하게 만들고, 광신도 만들었어요?
    ㅎㅎㅎㅎ
    김문수는 돈 생기면 불쌍한 사람들 다 나눠줬대요?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전광훈과 손잡고 전광훈에게 다 갖다 바친거 아니예요?
    이런거 다 가부장적이고 독단적이고 고집 쎈 김문수 스스로 한거지 주체의식 없고 지능 모자란 설난영이 정계 입문하기전까지 개무시당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웠을때 살림 꾸려 나갔겠지요.
    그 당시에 노동운동 한 남편둔 사람뿐 아니라 많은 경우 그렇게 희생하며 남편 뒷바라지한 아내들 많았어요.

  • 16. ㅇㅇㅇ
    '25.6.1 11:41 AM (218.219.xxx.96)

    김문수 도지사때 특활비?로 상품권 5천만원 사서 어디에 썼는지 모른다는 기사있어요
    내역서 내라니까 없는지 모르는지 제출안했다고 합니다

  • 17. 유시민
    '25.6.1 11:43 AM (1.236.xxx.84)

    이 대통령나온 줄, 이재명만 지지해요.

  • 18. ..
    '25.6.1 11:43 AM (58.237.xxx.219)

    그 배우자가 자신의 가정 생계를 꾸리고 아이를 키운게
    대통령이 될 이유에 들어가나요?
    김문수가 도지사를 잘했건 못했건 간에
    그 이후의 행보를 좀 보시죠..
    극우 교회 목사와 어떤 일들을 했는지…
    그 과정에서 부인의 역할은요?

  • 19. 유유상종
    '25.6.1 11:49 AM (221.149.xxx.157)

    둘이 똑같으니 백년해로하며 살고 있겠지요.
    이혼이라는 제도도 있는데...

  • 20. 웃자고 한얘기죠?
    '25.6.1 12:08 PM (121.130.xxx.247)

    돈 생기면 불쌍한 사람을 도와요?
    불쌍한 사람 누구?
    이 부부 기준 불쌍한 사람이 누구인지 들어나 봅시다
    삼성가 막내딸?
    작은 책방 운영했다하면 뭔가 머리에 든게 있으면서 욕심없고 소박해 보여요?
    책방 운영 했는지 안했는지 알수 없지만 책은 한줄도 안읽은 티는 나네요
    내 남편이 교회에 돈 갖다 바치자하면 이 양반이 돌았나..하고 뜯어 말리는게 정상이지, 돈 갖다바치자고 부추기진 않지
    못생겨도 교양은 얼굴에 묻어나게 마련이죠

  • 21. 프랑스
    '25.6.1 12:10 PM (125.134.xxx.134)

    대통령은 아내한테 맞고 사는거 보좌관들한테 걸린 눈치던데
    김문수 아내는 남편도 안때려
    자식도 낳아서 길러주고 살림도 해주고
    서울대 나와서 장관이랑 지사까지 한 인물이 집에 돈은 얼마나
    주셨데요?

    머리가 있어야 그 정도 학벌에 지위를 가지는데 그걸 가정에
    돈으로 가져오는데는 그닥 활용을 못한것처럼 보이는데
    아내복이 많아 보이나요? 음 글쎄요

  • 22. 자식도 잘키웠죠
    '25.6.1 12:27 PM (223.38.xxx.202)

    김문수 부인은 자식도 잘 키웠잖아요^^
    작은 책방 운영하면서 아이도 잘 키우고 살림도
    잘 꾸려나갔잖아요

  • 23. ?????
    '25.6.1 12:31 PM (221.149.xxx.157)

    김문수 자식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알고
    잘키웠다고 말씀하시는지?
    이재명 아들 만큼 털린게 있기는해요?
    82년인가 84년생인 딸이고
    사회복지사라는거 말고 아는게 있어요?
    이재명 아들은 동호라고 친근하게 이름도 부르시던데
    딸 이름은 뭐예요?

  • 24. 사회복지사
    '25.6.1 12:34 PM (223.38.xxx.49)

    딸과 사위가 사회복지사임
    월급도 작고 사회봉사하는 마인드가
    없으면 힘든 직업임

  • 25. ㄱㄴㄷ
    '25.6.1 12:44 PM (120.142.xxx.17)

    보통 이런 결혼은 부인이 남편을 하늘같이 여겨서 남편의 신념을 따라갑니다.

  • 26. 아하!
    '25.6.1 12:50 PM (121.130.xxx.247)

    사회복지사로 키우면 자식을 아주 훌륭하게 잘 키운거군요
    왜 그렇게 훌륭한 직업을 대다수가 기피할까요?
    이 집만 특별하게 봉사마인드가 강해서??
    사회복지사 아니면 봉사할게 없어요?
    지인 아들 학창시절 지질이도 공부 안해서 애멕이다 학점은행제로 같이 학점따주며 공부해서 겨우 자격증 따주던데
    얘도 훌륭하다고 칭찬해줄걸 그랬어요
    남편이 백수도 아니고 집에서 돈 싸가는 건달 사업가도 아닌데 자식 하나 키우며 그 살림한게 칭송할 일이예요?
    교회 갖다 바치고 광신도짓만 안하고 살아도 중상위층으로는 살았죠
    광신도짓 하느라 자식교육도 내팽개친건 아닌지
    돈못버는 직업 가졌다고 또 칭찬까지 하네

  • 27. 사회복지사로
    '25.6.1 1:31 PM (223.38.xxx.242)

    딸 부부가 성실하게 살아왔으니
    칭찬할만 하죠
    김문수 부인도 작은 책방 운영하면서 생계 꾸리고
    열심히 살았었고요

  • 28. 부창부수
    '25.6.1 1:53 PM (58.141.xxx.129)

    보는 눈은 안변한다.
    참 애쓰시네요. 애잖합니다.
    누군 열심히 안살았나?
    적어도 자신이 몸담았던 노조를 향해 그럼 막말은 안하죠

  • 29. ??
    '25.6.1 1:55 PM (39.7.xxx.98)

    누구 얘기하시는건지.

  • 30. 솔직히
    '25.6.1 3:10 PM (118.235.xxx.45)

    김문수가 아내는 잘 만난 거지 누가 그렇게 내조 해주나요
    국힘 김문수는 절대 찍어줄 일 없겠지만 정치적인 걸 떠나서 설난영 여사는 인간적으로 남편 김문수 보다 훨씬 난 사람 같아요

  • 31. 유시민이
    '25.6.1 3:29 PM (47.136.xxx.106)

    뭔가 사적으로 겪은게 있어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해요
    유작가님 지금 할말 많아도 선거 땜에 입꾹하는 중..일거라고 생각해요.

  • 32.
    '25.6.1 3:35 PM (118.235.xxx.120)

    김문수가 와이프 잘 만난 거죠.... 자기 하는 일 다 이해하고 생계 해결도 하고 자식도 잘 키우고. 이걸 동시에 다 해줌.

  • 33. ....
    '25.6.1 4:26 PM (14.52.xxx.37)

    유시민이 뭔가 사적으로 겪은게 있어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해요
    유작가님 지금 할말 많아도 선거 땜에 입꾹하는 중..일거라고 생각해요.

    2222222

    공감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 느낌
    아마 김문수랑 설난영도 알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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