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안좋게 꾸나요?
너무 그리운 아버지 안녕 말한마디 못하고
급작스럽게 돌아가셨어요
엄마는 평생 아버지 없는 어느날을 꿈꾸고
아버지가 아파 입원하면 이번에 니아빠 죽어야 하는데
자식앞에서 서슴없었는데
아버지는 또 엄마를 그렇게 챙겼어요 ㅜ 원래
정이 너무 많은분이고 엄마는 사패 기질이 있고요
엄마가 발목이 아픈데
꿈에 니아버지가 통통한 할머이랑 같이 와서
집을 다 부셨다네요 그후 발목이 아프다고
또 꿈속 아버지 나쁘다 난리치세요.
자식들은 꿈에라도 아버지 보고 싶은데
돌아가신후 한번도 꿈에 안오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