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을 오롯이 독박으로 애둘 키우며 맞벌이 했는데
이제사 도운다 어쩐다 하면서 지 논리대로 집안일하는데 것도 진짜 엉망진창
칭찬도 한계가 있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면 잔소리라 하고 나안해하고 뻐대요
아 진짜 내일모레 오십인데 왜케 잘 삐지고 고집 세고
미쳐버릴거 같아요
18년을 오롯이 독박으로 애둘 키우며 맞벌이 했는데
이제사 도운다 어쩐다 하면서 지 논리대로 집안일하는데 것도 진짜 엉망진창
칭찬도 한계가 있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면 잔소리라 하고 나안해하고 뻐대요
아 진짜 내일모레 오십인데 왜케 잘 삐지고 고집 세고
미쳐버릴거 같아요
사람 안 변하죠.
소통 안 되는 인간들은 끝까지 안 되더라고요
뇌가 그 모양으로 생겨 먹었으니
진짜 공감능력제로에 자의식과잉에 너무너무 싫어요
낼모레 오십이 변할리가요.
자기딴엔 집안일 돕겠다는게 나름 변화일텐데요.
글만 봐도 싫네요..
도움안되는데 삐지기까지.
손은 두 번 갈테고.
그냥 냅둬요. 지혼자 하던지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