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일찍 퇴근해 아이들을 돌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안정된 가정을 꾸리는 것이 더 바람직해 보이는데요. 그런데 왜 오히려 아이들을 늦게까지 학교에 남겨두고, 부모도 늦게까지 일하게 하며, 마치 고아원처럼 밤늦게야 가족이 모이게 만드는 방향으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걸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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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고아원도 아니고
1. 아줌마
'25.6.1 8:1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북한 탁아소같음.
애들은 사상교육.2. ..........
'25.6.1 8:11 AM (106.101.xxx.144)애들모아놓고, 극우 사상 교육해서 미래의 우리나라를 북한화
3. 윤석열식
'25.6.1 8:15 AM (117.111.xxx.102)국민 69시간 노동
아이들은 늘봄 대상으로 만들어 극우 파시스트 양성
극우 사이비가 국가 완성
중간에 어마무시한 돈
세금 해처먹음4. ..
'25.6.1 8:16 AM (211.227.xxx.118)예산 다시 0으로 만들고 재정비해야죠.
5. ㅇㅇ
'25.6.1 8:19 AM (118.223.xxx.231)어디서 봤는데..그거 예산 들어가는거 애들에게 돈으로 주는거 환산하면 한 명에게 500만원은 된다네요. 돈을 정말 엄한데 쓰고 있어요
지네 세력 키우고. 애들 세뇌시키고 꿀빠는 사업이었던거죠
늘봄 반대 교사 고소하고..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참 많은 일들이 있더라고요6. ..........
'25.6.1 8:27 AM (106.101.xxx.144)그 예산때문에 교육부의 모든 예산이 줄었어요.
학교는 교육청이 수시로.압박합니다. 돈없다고.
돌봄에 들어가는 예산 줄였고, 교육청은 맨날 돈 없다고 징징거립니다
고등무상교육도 민주당이 막아서 겨우 버티고있고.
교육비로 써야할 돈을 어린아이들 사상교육으로 강사 양성하고, 애들 태극기부대로 키우는 진짜 나쁜넘들7. ㅇㅇ
'25.6.1 8:27 AM (112.152.xxx.26) - 삭제된댓글8. ㅇㅇ
'25.6.1 8:28 AM (112.152.xxx.26)아이 한명당 늘봄예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326199. 노동 시간
'25.6.1 8:34 AM (1.235.xxx.172)늘이고
5세 취학 시키고
늘봄 확대...
정말 애들 정신을
극우로 물들이려고 치밀하게 계획했네요
진짜 북한 만들려고 했군요10. ㅇㅇ
'25.6.1 8:34 AM (112.152.xxx.26)민정당이나 일본 자민당 등 기득권의 세력 극대화를 꾀하는 자들의 목표가 항상 그거에요
국민들 노동시간을 최대한대로 늘리고
임금상승은 최대한 억제하고
그래서 하위 95% 국민들이 먹고사느라 바빠서 정치문제에 아무 관심도 못갖게 만드는거요.
노동시간이 줄면 노동자들이 사유할 시간도 늘어나고,
노동자들이 책을 읽고 사유를 하면 기득권에 의해 우리가 탄압받고있다는걸 깨닫게 되고
그러면 노동자들이 자본가들에게 더이상 고분고분하지 않게 되죠11. 대댓
'25.6.1 8:37 AM (182.214.xxx.94)늘봄 위험한 사업인것은 확실해요.
지금 나라에서 하는 지역과 상생하는 새 사업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늘봄 정착 강화 사업입니다.전문인 양성이라는 명목하에 다 연계되어 있어요.
이 사실을 다들 알아야 할텐데.
그 사업에 왜 늘봄이 들어가나 했더니 이제야 명확해졌네요.12. ㅇㅇ
'25.6.1 8:38 AM (112.152.xxx.26)지역과 연계요?
전광훈이 하는 자유마을 사업과 비슷해뵈네요13. ..
'25.6.1 8:53 AM (119.64.xxx.45)저 초1 담임인데요? 아이들은 진정 순수한 백지와도 같아요. 안 그럴 거 같죠? 극우로 물 들이는거 한순간입니다.
14. ㅇㅇ
'25.6.1 8:56 AM (112.152.xxx.26)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학교에선 늘봄학교 리박스쿨 교사가 이념수업하지,
집에 오면 인스타니 틱톡에서 일베충 게시물만 수두룩,
백지같이 순수한 아이들이 극우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겠어요15. ..
'25.6.1 8:58 AM (119.64.xxx.45) - 삭제된댓글오리의 각인현상 같은거에요. 처음 들어오는 이념을 체화해요. 학교에서 담임선생님들은 정치적중립때문에 정치이야기 안하거든요.
16. ㅇㅇ
'25.6.1 8:59 AM (106.101.xxx.194)진짜 심각합니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 정책인지 모르겠지만 애들 정말 피곤해해요. 그 긴 시간 학교에 애들 잡아 둔다는게 얼마나 아이들 정서에 나쁠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에요.
부모가 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가족들이 함께 보내게 해주세요17. ..
'25.6.1 8:59 AM (119.64.xxx.45)오리의 각인현상 같은거에요. 처음 들어오는 이념을 체화해요. 학교에서 담임선생님들은 정치적중립때문에 정치이야기 안하거든요. 정치에 관한한 그 어떤 필터가 없어요.
18. ㅎㅎㅎ
'25.6.1 9:01 AM (210.222.xxx.250)탁아소ㅋㅋㅋ
19. ..
'25.6.1 9:12 AM (119.64.xxx.45)119님 맞말씀이요.
애들 돌봄 늘봄 갈 시간되면 오전에 말짱하다 아프다고 하는 애들 꽤 있어요. 어리지만 아는거죠. 또 늘봄 돌봄 가는게 고달픈거요. 딱한한 책걸상으로 가득하고 질서를 지키고 쉴틈없이 배우고 돌봄 간식이라고는 빵과 우유..그러니 스트레스가 안풀리고 완급조절이 안돼 생활은 엉망되고 자기들끼리 싸우고요. ㅜㅜ20. 보수쪽
'25.6.1 9:12 AM (116.38.xxx.207)제일 걱정이 젊은이들은 더 이상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것. 일부 이대남 빼면요. 그러니까 어린 세대때부터 중국이나 북한 학교에서 사상교육하는 것처럼 가르치려고 했나봄
21. ㅎㅎ
'25.6.1 9:18 AM (122.32.xxx.88)신기한 분들이 많아요~~댓글보니
22. ㅇㅇ
'25.6.1 9:26 AM (112.152.xxx.26)푸틴이랑 시진핑도 아이들 세뇌로 장기집권중이라죠
23. 어맹뿌는
'25.6.1 9:30 AM (211.206.xxx.191)우리 사회에 사회악 종편 심어 놓고
윤명신은 초등학교에 리박스쿨 심어 놓고
정말 왜국매국국짐당들은 한결 같다.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함.
그러기 위해서는 지는 죄 값으로 엄벌.24. 완전
'25.6.1 9:47 AM (14.63.xxx.106)북한만들려고 한 건 지들임
25. 소름
'25.6.1 10:04 AM (124.50.xxx.66)이제와 생각하면
이것들 너무 치밀했어요.
정말 소름 끼쳐요.
뉴스타파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제 공론화 되었으니 늘봄인지 뭔지 수정되겠죠?
내년부터는 전학년 확대예정이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