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메가박스였어요.
제일 넓은 관이었던것 같은데
삼분의이 정도 관객이 찼어요.
영화적인 픽션, 허구 일부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의 순서대로 대부분 팩트에
근거하여 잘 구성되어 있구요.
짧은 영화상영 시간동안 최대한 담으려고
휙휙 빠르게 진행됩니다.
제작진들의 고뇌가 보이더군요.
배우들 모두 열연했어요.
기가 약하신 분은 보시다 조금 힘드실 수 있어요.
소름 끼치는 장면 많아요.
중간에 두분, 두분..네분이 나가버리시던데
왜였는지 궁금하네요.
마지막 엔딩 후 안내상의 멘트까지 꼭 보시길요.
눈물이 났어요.
젊은 청년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는 강한
바람을 안고 나왔습니다.
꼭..많이 보시길요.
나라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국민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