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명 보고 나왔어요

보리 조회수 : 4,592
작성일 : 2025-05-31 21:04:01

유료 시사회가  있다고 하여  방금  보고  나왔어요.

하남스타필드였는데  극장이  꽉  찼어요.

끝나고  나갈때에도  모두들  즐거운 발걸음 분위기였어요. 

내용은  기사들을 기반으로  만든거 같구요,

계엄 이후에  만들어졌다고  들었는데  완성도는  조금~ 떨어져요.

사실 처럼 느껴져서  배우들이  연기할 때 모두들  함께 웃는  포인트들이  있었어요.

영화가  마치고는  다들  박수치며 일어나 나왔어요.

인기가  좋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겠네요.  :)

IP : 118.235.xxx.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음주에
    '25.5.31 9:06 PM (211.234.xxx.78)

    보려고 합니다^^

  • 2. 보리
    '25.5.31 9:06 PM (118.235.xxx.98)


    즐거운 감상 되시길요~^^

  • 3. ㅅㅈ
    '25.5.31 9:10 PM (210.222.xxx.250)

    완성도가 떨어지나요?
    남편이랑 오리 cgv에서 대선날 투표하고 보기로

  • 4. 지방
    '25.5.31 9:11 PM (175.127.xxx.213)

    이지만 시내에서 하긴하네요.
    보러갑니다. 남편이랑

  • 5. 예고편에
    '25.5.31 9:12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김규리가 굿을 하는 장면이 있던데
    실제 김씨도 직접 굿을 했나요?

  • 6. ...
    '25.5.31 9:17 PM (221.142.xxx.120)

    2일 예매했어요.
    쿠키영상도 있다는데
    보고 나오셨어요?

  • 7. ..
    '25.5.31 9:21 PM (118.235.xxx.74)

    좀 완성도가 떨어지는군요.
    그래도 꼭 보렵니다.
    고맙습니다.

  • 8. ..
    '25.5.31 9:34 PM (172.226.xxx.48)

    3월중순인가부터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두달남짓만에 개봉이니 완성도는 떨어져도
    대선 전에 볼수있게됐으니 타이밍은 맞는듯

  • 9. 무슨
    '25.5.31 9:3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완성도까지 바라겠나요 영화 숨어서 촬영했다던데
    들키면 죽을수도 있는데 협박 위협받으면서도 이런작품 완성해 개봉한게 정말 너무 대단한거죠
    저희 가족들도 투표날 예매했어요

  • 10. gj
    '25.5.31 11:13 PM (118.216.xxx.117)

    저도 수지에서 12시50분에 봤는데 관객들 중간 중간 같이 웃고, 마지막에 박수치고 똑같았군요.^^
    목숨걸고 영화 만들어주신 용감한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그 정도면 완성도 높더라구요. 두 달 남짓 만든거라 기대를 별로 안 했거든요. 배우 분들도 너무 멋지고 감사합니다.

  • 11. gj
    '25.5.31 11:14 PM (118.216.xxx.117)

    아, 수지는 원래 두 타임밖에 없었는데 꽉 차서 한 타임 늘였는데도 앞 자리까지 꽉 찼더라구요.

  • 12. 제니스
    '25.5.31 11:25 PM (14.56.xxx.3)

    저는 도저히 시간이 안 되어서 강변에 예매만 하고 안 갔어요.

    예매율이 높아야 상영관이 잡힐 듯 하여. 일단 예매로 응원!

    다음 주에 꼭 보려고요~

  • 13. 보리
    '25.6.1 12:29 AM (118.32.xxx.114)


    제가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말씀 드린 건 기존 상업영화에 비해서 cg같은게 티가 난다..뭐 그런 정도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벌써 보신분도 있다니 반갑네요.
    그래도 이렇게 좋은?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영화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317 액셀로 정리되고 있네요 6 ,,,, 2025/05/31 2,523
1720316 댓글공작팀과 '가짜 기자회견' 기획한 국민의힘 7 ... 2025/05/31 1,407
1720315 혐오정치 이준석 아웃 서명입니다 23 ... 2025/05/31 1,527
1720314 교우관계로 학교가기싫다는 중2여학생,어째야하죠? 13 학교 2025/05/31 2,281
1720313 위고비 후기 13 다이어터 2025/05/31 4,437
1720312 김혜경은 애교도 많네요ㅋ 22 .. 2025/05/31 4,625
1720311 성추행을 당한거 같아요..물리치료사 계신가요? 36 .. 2025/05/31 19,488
1720310 이병철변호사님이 무료로 이준석 민사 소송합니다 10 무료소송 2025/05/31 1,890
1720309 리박스쿨 우쿨렐레 강사의 블로그 글 8 리승만 박정.. 2025/05/31 3,049
1720308 엄마가 지금 대상포진이라는데 3 ㅇㅇㅇ 2025/05/31 1,838
1720307 리박스쿨 영상 전부 받아놓은 트위터분 11 영통 2025/05/31 3,023
1720306 손 느린 사람 8 유나01 2025/05/31 2,020
1720305 급해진 김문수, 법카 찢고 "1번 찍으면 독재, 정신병.. 21 .. 2025/05/31 3,268
1720304 이재명 세종시 유세 2장 요약.jpg 3 ... 2025/05/31 2,540
1720303 학출의 한계 3 ㅇㅇ 2025/05/31 1,053
1720302 우체국장 출신 ‘리박스쿨’ 대표, 현재 교육부 장관 '정책자문위.. 11 ... 2025/05/31 3,653
1720301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우리 사회 갈등 , 어떻게 풀어야 할.. 1 같이봅시다 .. 2025/05/31 317
1720300 배우 김혜은, 유시민 "부끄러운 혀를 가진 자".. 47 멋짐 2025/05/31 6,452
1720299 초등 방과후 자격증 미끼로 '댓글공작' 모집 2 리박스쿨 2025/05/31 598
1720298 민주당 일 정말 잘하네요 22 ㅇㅇ 2025/05/31 3,151
1720297 한 친구가 있다고 치죠 5 2025/05/31 1,077
1720296 카톡선물했는데 안읽는 사람 심리 10 .. 2025/05/31 1,777
1720295 바지락 해감을 몇시간 시켜야 하나요 2 ... 2025/05/31 453
1720294 사립학교도 늘봄 합니까? 5 ㅇㅇ 2025/05/31 1,473
1720293 보통의 가정에서 자녀 결혼식 하면 때인뜨 2025/05/31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