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수요일에 엄마랑 여행을 가요
엄마가 80이시고 우리 엄마 인생 소원풀러 갑니다.
옷을 어떻게입냐고 물어 보시는데 정말 모르겠네요
저는 더울 것 같아서 샌들의 반팔에다가 얇은 가디간 정도 가져 가려고 하는데
동생들이 지난 주 비 올 때 때는 경량 패딩 입었다는 사람도 있다면서 추울거라고 해요.
그럼 버버리 나 자켓 같은 것을 아직 입고 다니는 정도의 날씨인가요?
아니면 그냥 긴팔 블라우스나 남방 정도 입고 다니는 날씨일까요?
신발도 샌들 신고 가면 발 시려올 거라고 동생이 그러는데 그럴까요?
동유럽 계시는 분들,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