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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숨쉬듯 가부장적 발언뱉는 김문수, 대선이 여성혐오 경쟁인가”

자업자득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25-05-31 16:35:16

권영국 “숨쉬듯 가부장적 발언뱉는 김문수, 대선이 여성혐오 경쟁인가”

권 후보는 “김문수 후보는 엊그제 유세에서 ‘엄마가 그거를 가지고 다른 데 혹시 뭐 주식에 넣었다가 다 들어먹고 이러면 애를 못 키우잖아’라고 발언했다”며 “자신의 공약인 ‘출산 장려 수당 1억원’을 단계별 지급하기로 한 이유를 설명하다 나온 발언”이라고 했다. 지난 29일 김 후보의 경기 안양 유세 발언을 언급한 것이다.

이어 권 후보는 “단계별 지급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검토할 수 있다”며 “그러나 왜 도덕적 해이를 의심받는 대상이 여성이어야 하는가. 임신, 출산, 양육의 과정이 모두 여성의 몫이란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본인 정책을 설명하면서 굳이 여성혐오발언을 해야 합니까?

평소 여성혐오, 노동자혐오 발언을 서슴치 않던

김문수라서 매우 익숙한 발언이긴 합니다만,

김문수는 여성혐오 발언을 해도 되는 특별한 존재인가요?

내 아내만은 쓴소리 들으면 절대로 안되는 사람인가요?

남을 탓하기 전에 본인 입부터 다스리세요!

 

IP : 223.39.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문수
    '25.5.31 4:37 PM (211.234.xxx.86)

    김문수, 과거 김정숙에 “절구 아니고 드럼”…외모평가 - https://v.daum.net/v/20250519135503660

  • 2. 옳소
    '25.5.31 4:37 PM (114.203.xxx.133)

    진보정당의 미래를 봅니다

  • 3. ...
    '25.5.31 4:40 PM (39.7.xxx.42)

    https://naver.me/FeNkvBfS
    권영국 "설난영 향한 유시민 발언, 여성혐오…멸시 느껴져"

    권 후보는 성명에서 "유시민씨 발언에 유감을 표한다. 김 후보에게 노동 운동을 팔 자격이 없듯, 유시민 역시 여성을 노동 운동의 조연으로 치부할 자격은 없다"라며 "이는 여성을 주체적이지 않고 판단 능력조차 없는 존재
    로 조롱하는 것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더구나 유시민씨의 발화에는 노동자에 대한 멸시와 엘리트주의가 느껴진다. 노동자들을 '무지'한 존재, '열등'한 존재로 바라보고 있음을 느낄 수밖에 없다"라며 "이 역시 변절자 설난영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노동자 일반에 대한 조롱이 될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 4. ....
    '25.5.31 4:45 PM (106.101.xxx.164)

    이제 권영국칭찬으로 지령을 바꿨나보군
    얼굴에점만찍은 심상정정의당 민노당

    진보당이 조국혁신당도있고 녹색당도있고 기본소득당도있는데
    군소정당의 국힘인 민노당은. 진보정당의 대안이될수 없음
    심상정의 정의당은 안됨 아웃임

  • 5. 원글
    '25.5.31 4:51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윗님. 글을 잘 읽으세요.
    제글 어디에 권영국 칭찬이 보이나요?
    눈에 보이는 김문수 혐오 발언은 눈감고
    눈에 뵈지도 않는 권영국 칭찬에 어깃장을 놓는
    어그로 좀 적당히 하세요.
    님같은 무지성 김문수지지자들때문에 김문수 지지율이 엉망인겁니다.

  • 6. 흐음
    '25.5.31 4:51 PM (125.132.xxx.178)

    박영진열사 1주기인가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갔는데 올 때 설난영이하고 나하고 옆에 앉았어. 맨 앞에 그러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자기 남편 김문수 얘기를 하는 거야.
    김문수는 요즘 어떻게 지내냐 그러니까 요즘은 마음을 못잡고 있대. 자기는 앞으로 노동자들이 현장노동자들이 학출(대학출신 노동자를 말함)하고 결혼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겠다. 왜 그이유가 뭐냐 그러니까 김문수라는 그 사람이 자기를 아주 인격적으로 너무너무 모욕한다는 거지.
    니가 인물이 잘났냐
    학벌이 있냐
    키가 크냐
    니 집안이 좋으냐
    그래가지고 막 인격적으로 (모욕을 주더라고 말하더라)

    이총각 전 동일방직 노조위원장 증언

  • 7.
    '25.5.31 4:57 PM (106.101.xxx.136)

    저 요즘 권영국후보 호감입니다
    지금은 당연 1번
    권후보 지켜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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