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자격증이었군요.
당근에도 수강생 모집 많이 하던데.
가보신분 계신가요?
늘봄이 너무 시급이 쎄서
시간당 4만원.
초등교사들도
부러워했다고해요
민간 자격증이었군요.
당근에도 수강생 모집 많이 하던데.
가보신분 계신가요?
늘봄이 너무 시급이 쎄서
시간당 4만원.
초등교사들도
부러워했다고해요
그 자격증을 준대요.
얼마나 청년들을 취업을 미끼로 포섭하기 쉬웠겠어요?
늘봄이 사이비 종교라는 거죠?
늘봄은 방과후와 돌볼을 통합한 윤석열의 교육정책이고
리박스쿨이 댓글부대 미끼로 자격증 남발..
민간자격증이라 경쟁업체는 여러군데인데 그중 리박스쿨이 댓글부대 모집에 미끼로 썼다는것이 팩트
모든 늘봄강사가 다 댓글부대출신은 아닌것.
늘봄 강사 업체중 리박스쿨이 있는거지
전체가 사이비 종교는 아닙니다
주변에 늘봄 강사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일부를 전체로 호도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걱정되네요.
올바르게 개선이 팔요해요.
맞아요. 4만원
당근에 자꾸 올라와서 이상하다.생각했어요.
물론 지금은 전체 늘봄강사가 리박스쿨른 아니지만 내년에 초등 전학년으로 시행되면서 신규강사모집이 수만명에 달할 때가 문제죠. 그 시장에 리박이 또아리를 틀려고 만든거겠죠. 늘봄강사 신규모집 중단시켜야돼요
제가 늘봄방과후 강사인데... 무슨 교사가부러워하죠?
강사가4만원인거는
하루에 2교시쯤하는데 한주에 3차시나 4차시쯤해요 많으면 이틀해서 6차시가 최대치고요
그럼한달에 대부분 12차시정도 수업하고 48만원
받아갑니다
수업준비도 해야하고 앞뒤로 잘라먹는시간잇고. 애들은 진짜말안듣고 저흰 할수잇는게 없어요ㅜㅜ
잘못하면 아동학대어쩌고 나와서
하나도 안쉬워요
그리고 저는 현직에있으니 하는소린데
기존에는 방과후교사들이 아이들 수대로
돈을받았어요 대략 한달에 2.5해요
그런데 이번 늘봄은 차시당4 만 주니까 강사료가 완전 반토막 이상이 나니
늘봄안한다고 사람이없어요
자격도자격이겠지만 강사들이 달에 50정도받으려고 이걸하지않아서 신규모집이 된거고
강사하고싶은 사람들은 사실 이게 기회에요
기존 강사분들이 계셔서 진입장벽이 높았거든요
저도 학부모긴한데 현재 두개가 혼선된상태고
늘봄은 무료고 방과후는 유료에요
저는 방과후보내긴하는데
무료니 부모님들은 좋아하겠죠
그리고 무료니까 그예산이....어디서 필요하겠어요
그리고 학교개인적으로 계약은 완전 규모가있는 큰학교서만 하고
지역사회의 교육기관에서 강사님들 모집해서 학교로 배정해주는게 더많습니다
작은 학교들은 현재그래요
오랜만에 듣네요
교회가 한참 "우리 교회는 안그래요."
'일부'가 그래요.외쳤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뭐...
너무 큰 사건입니다
반드시 특검 해야할듯
위에 방과후 선생님 말씀처럼 기존 방과후는 경력자들이 많고 진입이 어려우니 뜬금없이 늘봄이라는 걸 만들어서 자리를 마련한 다음에 서울교대랑 협약 맺고 자격증 발급기관 된 다음에 내년도 확대되는 신규강가 채용에 대거 투입하려고 한거네요. 극우 개독 뉴라이트들이.
하고 있어요. 제경우 중등교사자격증과 교사경력으로
아이들 다 키우고 작년부터 늘봄강사 하고 있어요.
그전에는 방과후강사도 했고요.
리박스쿨은 처음 들어봤고 다양한 경로로 강사활동 할 수있는거지 전부가 잠깐 교육받고 되는건 아니에요.
위에 210님 말씀처럼 한달 강사료는 주5일 해도
알바비 정도예요.
댓글 늘봄강사님들은
종교가 있어요?
있으면 뭐예요?
늘봄강사님들 종교가 궁금합니다.
어떤 경로로 하게 되셨는지.
리박스쿨 말고 다른 경로라도 저는 기독교 관련 극우관련 분명히 있을거라 보거든요. 윤석열과 뉴라이트 이주호 그들이 이 시장을 개척한 거라서요
저도님 저는 천주교이고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 늘봄 하고 있는 엄마라 걱정이 너무 많이 되네요 ㅠ
맘카페 다른 댓글에 늘봄교실 종이접기 선생님이 문재인 범죄자라 그랬다는 댓글도 있고 ㅠㅠ 이게 무슨 난리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