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아들이 여친과 함께 여친의 여친결혼식에 갈예정인데 부조해야하나 문자왔네요
서로 모르는 사이구요
식사하고 오면 부조해야하는게 맞겠죠?
대학생아들이 여친과 함께 여친의 여친결혼식에 갈예정인데 부조해야하나 문자왔네요
서로 모르는 사이구요
식사하고 오면 부조해야하는게 맞겠죠?
가주는것도 부주라고 생각해요
여친이 무조하고 아들은 그냥 동행하는 거죠.
제 아들 여친도 자기 친구 결혼식가는데 자기 부조금을 많이 낸다고 같이 가서 밥먹어 달라고 했대요
거길 왜 참석해야 하는지..
간다면 여친이 부조하는거죠
식사하는데 부조해야지
그런데 참석 자체를 하지 말라고 하세요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뭐하러 그런델 갑니까
여친이 자기 친구결혼식이니
본인이 부조하고
남친은 그냥 동행하는거죠
여친이 하면 되고 별도로는 안하죠.
하는게 더이상
그쪽 남친(곧남편)도 따로 안할거니까요
보증인원 있으니 식대는 어차피 신경쓰지 마세요
여친이 부조 하니 그냥 같이
갔다 오면 됩니다.
게다가 용돈받는 대학생인데
쉽게 여친의 가족쯤 ㅎㅎㅎ
요즘은 결혼할 사이면 둘이 간다 미리연락하던데요
축의금은 얼마냈는지 모르지만
어차피 낸 만큼 서로 주고받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던데요
데려간 여친이
2인분 부조해야죠.
모르는 사이에 굳이 가는 것도,
데려가는 것도 별로예요.
거길 왜 참석해야 하는지..
간다면 여친이 부조하는거죠222222
거길 왜 참석해야 하는지..
간다면 여친이 부조하는거죠3333333
결혼할 사이나 같이 가는 거죠
갔다면
부조하지 말고 점심도 먹지 말고.
하겠죠 아들은 그저 동행인
여친이 본인친구 결혼식이니 내고 남친은 따로 안내도 되요. 혹시 나중에 결혼하면 그친구가 양쪽에 축의금 내는건 아니니까요
여친의 여친의 결혼식이래서
토요일 출근해서 힘든거 싹 벗어날만한 흥미진진 이슈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ㅋㅋㅋ
여친이 참석하고 여친이 부조해야해요
사귀는 사람 친구결혼식까지 같이 다니나요?
요즘 젊은사람들 문화인가요?
여친이 부조하는게 맞죠.
식사값 감안해서요.
액수가 많으면 아들이 보텔수도 있지만 ...
아들여친만 하는거죠
그 친구 가족이 되어 반대로 생각해 보셔요.
오만원이라도 내는게 낫죠.
그 쪽 가족 입장에서도 딸아이 친구 남친의 부조는 부담스럽겠어요.
그냥 여친이 하면 되는거고, 잔칫날 밥 한끼 대접도 못하나요?
어젠가 친구 누나 결혼식에 가는 대학생도 그렇고..
자녀 혼사에 오는 축하객에게 그 사람 부조 여부 따져서 식사 대접 할 정도로 팍팍하게 살아야 하나요???
보통 안가고 부조 안하죠
보통 안가는데
가야한다면 여친이 내는거죠
여친만 하면 되죠
아들은 안하고 아들의 여친이 부조합니다.
같이 가서 밥은 어찌?그런 질문인듯.
돈내고 먹나요?그냥 같이 먹나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 결혼식이라서요.
같이 가서 밥은 어찌?그런 질문인듯.
돈내고 먹나요?그냥 같이 먹나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 결혼이지만 여친은 참석하는데 따라가요 소리.
이니요 여친이 하면 되죠
얼굴도 모르는 사인데
여친이 부조하고
님은 그냥여친에스코트요
부조하고 최소 20해야죠
여친이 10 할거면 따라가면 안되고요
여친이 축의금내는데 왜 아들이 돈을또냅니까
82는 너~무 밥값에 연연한 것 같아요
그쪽 가족 입장에서도 딸아이 친구 남친의 부조는 부담스럽겠어요.
그냥 여친이 하면 되는거고, 잔칫날 밥 한끼 대접도 못하나요?
어젠가 친구 누나 결혼식에 가는 대학생도 그렇고..
자녀 혼사에 오는 축하객에게 그 사람 부조 여부 따져서 식사 대접 할 정도로 팍팍하게 살아야 하나요???
2222
학생은 기본적으로 안해요
그리고 여친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사람일 어찌 될지 모르는건데 거길 굳이 갈 필요가?
남편이면 같이 따라 붙는다 해도.
여친이 동행 고려해서 부조 할테니 안해도 되요
근데 결혼을 빨리 하네요
친구 결혼식에 남친 데려가고 싶겠지만 저라면 아들에게 가지 말라고 할 것 같아요
서로 친한 것도 아니고 모르는 사이라면 더더욱...
그리고 신부 어머니 입장에서도 딸친구가 남친 데려오는 거, 무조건 다 좋아할 것 같지도 않고요
제 경우, 친구 결혼식에 다른 친구가 남친(결혼날짜 잡았음) 데려 왔는데 처음 보는 사이니까 친구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진짜 주인공들은 좀 관심 밖으로...
그리고 최악의 경우, 결혼식 끝나고 여자 친구들이 2차 가자고 해서 님 아들이 독박쓸수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22739 | 모임에서 갑자기 연락 끊은 경우 13 | 친구 | 2025/06/07 | 3,887 |
1722738 | 약사님 좀 봐주세요. | 약 | 2025/06/07 | 533 |
1722737 | 집을 팔았는데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13 | @@@@ | 2025/06/07 | 5,495 |
1722736 | 오세훈 피의자로 소환 6 | ㅇ | 2025/06/07 | 4,259 |
1722735 | 예쁜 그릇 사고 싶어요 9 | .. | 2025/06/07 | 2,300 |
1722734 | 티비조선 두눈을 의심해요 27 | ㆍㆍㆍ | 2025/06/07 | 16,871 |
1722733 | 안동에서 태어나/서초 살고 있는/학부모 5 | … | 2025/06/07 | 2,175 |
1722732 | 유청분리기 사려는데요 3 | 가을여행 | 2025/06/07 | 769 |
1722731 | 특종세상에 정은숙씨 나왔는데 5 | ... | 2025/06/07 | 3,446 |
1722730 | 꼼수업자들 많죠 2 | 시정 | 2025/06/07 | 531 |
1722729 | 국무총리를 잘 아는 김문수의 진심어린 우려 37 | . . | 2025/06/07 | 7,105 |
1722728 | 2지지자들은 상상 속 세계에 너무 갇혀있다 5 | .... | 2025/06/07 | 796 |
1722727 | 정육점에서 주는 파채 활용법 16 | ㅇㅇ | 2025/06/07 | 3,588 |
1722726 | 겨드랑이 땀이요. 5 | .. | 2025/06/07 | 1,444 |
1722725 | 25만원 걱정하는 이대남 어케 설명해야 할까요 24 | ㅇㅇ | 2025/06/07 | 3,200 |
1722724 | 남편하고 외출나왔는데 싸우고 저한테 짐맡기고 가버림 16 | ........ | 2025/06/07 | 4,855 |
1722723 | 저 지금 이거먹고 잘때까지 안먹을꺼애요 3 | 다아어터 | 2025/06/07 | 1,346 |
1722722 | 넷플 개인 저렴하게 구독하는 법 아시나요 7 | 넷플7천원 | 2025/06/07 | 1,299 |
1722721 | 이대통령 “댓글부대 신고시 크게 포상” 44 | 진짜머리좋다.. | 2025/06/07 | 5,869 |
1722720 | 40대초 싱글인데 아파트투자vs 꼬마상가 투자 7 | 00 | 2025/06/07 | 1,976 |
1722719 | 외국에서 현금으로 결제해도 택스 리펀하려면 본인 신용카드를 준비.. 2 | ..... | 2025/06/07 | 506 |
1722718 | 넷플 광장... 존윅 생각나요 3 | 까페 | 2025/06/07 | 2,171 |
1722717 | 일자리가 없긴 없어요 5 | ... | 2025/06/07 | 2,620 |
1722716 | 남친이 몇번째 여친이름을 잘못부른대요 ㅎ 16 | ... | 2025/06/07 | 3,855 |
1722715 | 노래좀 찾아주세요ㅠㅠ 7 | 노래찾아삼만.. | 2025/06/07 | 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