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초반에 잠깐 보다 말았는데
그때 매주 방송 끝나면 백종원 레시피로 정리되서 일제히
블로그며 유튜브며 여기저기 쫙~~ 올라왔던 기억이 있는데...
요리에 큰 취미는 없어서 실제 따라해보진않았거든요.
그 레시피들은 그래도 핫할만 했나요?
따라하면 맛이 평균적으론 괜찮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집밥백선생 초반에 잠깐 보다 말았는데
그때 매주 방송 끝나면 백종원 레시피로 정리되서 일제히
블로그며 유튜브며 여기저기 쫙~~ 올라왔던 기억이 있는데...
요리에 큰 취미는 없어서 실제 따라해보진않았거든요.
그 레시피들은 그래도 핫할만 했나요?
따라하면 맛이 평균적으론 괜찮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요리를 쉽게하는 법을 알려주죠
소스나 각종양념은 입맛에 맞게 가감했어요
쉽고 빠르게 할수있고 없으면 흔한재료로 대체가능한거 알려주고 순서나 식재료손질 이런거를 잘 알려줬어요
단지 설탕.소금.간장은 반 줄이고 한후에 입에 맞게 더했어요
처음부터 다하면 달고 짬
전 지금도 유용하게 써요.
설탕만 덜 넣으면 제 입엔 괜찮아요
김치찌개 몇 번 따라했는데(간편해서 좋았어요)
식구들은 원래대로 하는 게 더 맛있다고
원래대로 해달라고 했어요.
원래대로는 자스민님 레스피.
계량을 편하게 하죠
저는 몇번보다 설탕이 너무많아서 안봤어요
없는재료 대신할거 알려주고 편한데
깊은맛없고 싼맛? 자취생들이 쉽게 해먹긴 괜찮은듯하나
몇번해보고 레시피 찾을때도 백씨껀 제외해요
전 아구찜 레시피가 정말 간편하고 맛있었어요.
이번 논란 훨씬 전부터
백종원 레시피에 대해 비난 글 많았지요.
설탕이 넘 많이 들어간다는 물론이고
자취생용이다는 댓글들 많았어요
제 입엔 너무 달고....솔직히 초보에겐 신세계지만 우리같은 오랜 주부에겐 별로..
한때 설탕 이슈가 궁금해서 레시피를 찾아봤던 적이 있는데
류수영(한창 요리프로 나와서) 떡뽁이 등 몇 종류 비교해서
확인, 그런데 의외로 설탕은 류수영씨 레시피가
은근히 많아요. 온갖 첨가물, 과당 등 사용량이 있죠.
백종원은 설탕만 정직하게 몇 스푼 계량이 정확하게요.
그래서 류수영씨 레시피 안봅니다.
첨가물 투여 음식은 누구나 맛있게 되거든요 ㅋ
레시피 찾을때 유튭에서 백종원부터 서치해요
좀 쉽게 할수있는 느낌 설탕은 무조건 줄입니다
모든 레시피는 내 입맛에 맞게 재료 가감해요.
백종원 레시피는 만들기 쉬워서 기본으로 하고,
내입맛에 맞게 재료는 가감해요.
제가 해도 괜찮은 거 많았어요.
남자 직원들이 백종원 레시피보고 가족들에게 요리해 주는데
맛있었다면서 종종 자랑하기도 하구요.
설탕량 과하고 깊이 있는 맛은 없어요.
특히 류는 너무 시중 소스 갖다 하는 인스턴트 맛.
요리사도 아닌 배우인 사람 레시피를 왜 따라하는지..
선생이리며 왜 그렇게 떠받드는지 이해안감.
음식은 손이 가고 정성이 가야 재료의 깊은 맛이 우러나는데
설탕 참치액 굴소스 범벅이니 재료만 바뀌고 다 같은 질리는 맛!!!
백종원 레시피가 소스 같은 거 없이 간단한 거 있어요.
그런 것은 참고 합니다.
물론 간은 내 입에 맞게.
처음부터 설탕 과한 것은 싫었어요.
백종원 닭도리탕 쉽고 간편하고 맛있어요
이렇게 하면 실패한적없고
다들 맛있대요
라면만 끓일 줄 알던 남편이 백종원 덕분에 요리입문해서 저보다 더 잘해요. 그부분에선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찹스테이크 레스피도 괜찮았어요
소스 많이 들어가지만 식구들 잘 먹어요
요리를 쉽게 하게 해줬잖아요
그렇게 찬양하더니
요리 못하던 냐가 집밥을 해 먹게 해줬어요
백종원 덕분에
이젠 어지간한건 다 합니다
김치만 빼고
여기에선 설탕 많이들어가서 평이 안좋았어요
당뇨가 젊은 사람들에게도 막 나타날 때여서 더 그랬고요
초기에 유튭에서 예능으로만 봤었어요
요리 안해본 자취생들은 쉽게 할 수 있게 종이컵으로
레시피 알려주니 열광했고요
야매 스타일 이예요
간단하게 하면서 딱 그정도의 맛
오삼불고기랑 골뱅이무침 제입엔 대박이긴 했어요
집밥백선생 레시피는 유용했어요.
요리 잘하는 분들은 필요없겠지만
간단히 접근하기 쉬운 레시피라 좋았어요.
설탕은 알아서 가감하구요
설탕은 반으로 줄여서 하면 괜찮아요
백종원도 합친 양념 넣을때 레시피에서 70%만 넣고 완성 되기전 맛을 보고 각자 입맛에 따라 그만 넣거나 남은 양념을추가로 넣으라고 해요
그런대로 무난하게 맛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