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가 안되어 있는 40대 중반 워킹맘이에요.
저희는 하우스푸어에요.
친정엄마한테 증여받은 돈으로
오피스텔만 2채 사고
들어오는 월세는 대출 이자내면 남는 것도 없어요ㅠ
남편도 저도 적은 급여에 대출 이자비에 생활비 쓰면
저축은 꿈도 못 꾸는데 요즘 노후 걱정이 드네요.
노후에도 일은 계속 해보겠다고 공인중개사,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준비해놨어요.
그래도 불안해서 사회복지사 따서 경력 좀 쌓고,
노후에 재가센터 창업하는 거 어떨까 고민중이에요.
이제는 노인을 위한 사업만이 살아남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