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텍스트//준스기와 성접대 제공자와 통화내역

여기있어요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25-05-31 07:40:08

영상 텍스트//

 

 

장씨'는 성접대를 제공했던 대전의 당시 모 유흥업소 업주.

 

<초간단요약> 

-장씨: "접대를 받았으면 돈이건 뭐건 내야할 거 아닌가!!"

-이준석: "돈이 없어요......ㅠㅠ"

 

-장씨: 예, 좀. 아... 인간적으로. 예. 하다 못해. 진짜 농담아니라 제가 술값이나 배나사 모임(이준석이 대표인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말하는 듯) 선물 세트나 이런 거는 제가 받아야 될 거 아니겠어요, 솔직히? 

-이준석: 하하하...(곤란한 듯? 아니면 어이없는 듯?)

-장: 예? 아, 솔직하게 그렇잖아요.

-이: 예. 그건 제가 그때, 저도 그때, 이제 저, 그 말씀 주셔가지고. 저도 그거, 그, 그거... 이사님이 그렇게 마련해서 보내주신 것을 제가 처음 알았거든요. 그때...

-장:  아니, 그러니까 그거 뭐 접대도 제가 다 한 거고  다 한 거지만. 나 분명히 말씀드리는게 그거예요.

(중략)

-장: 내가 이렇게 죽어 가는데 내가 남을 살릴 생각이 있겠냐 이거에요. 내 가족이 다 뒤지게 생겼는데. 예? 그래서 내가 지금 어 간곡하게 부탁을 하는 거예요.

-이: (계속 힘없이 예, 예만 반복)

 

-장: 예. 좀 한번 좀... 사람이 재산이라고 한 사람이잖아요? 어린 나이시지만.

-이: 예. 제 근데 제가... 그런 거에 대해서 제가 여력이 없습니다 . (이후 '제가 지금 보면' 정도로 힘없이 중얼거리는 것으로 들림)

(침묵)

 

-장:  말이 나와도 괜찮으신 거예요, 그러면?

-이: 아니 근데 저는요. 제가 그거에 대해서 여력 자체도 없고 지금...

(중략)

 

-장: 내가 지금 뭐, 뭐야 막말로 해서 의원님한테 지금 협박하려고 전화한 거 아니잖아요? 

-이: 아니 잘 알죠 그거.

 

-장: 예? 난 진짜 살려 달라고. 나 진짜 내가 이걸 놓기가 싫으니까 미리 얘기하는 거지. 막말로 해서 나쁜 맘 먹고 X같은 짓거리 하고 하면은 내 이 전화도 안 해요. 차라리 어? 기다렸다 나중에 뭐 어디다 팔아먹든지, 정보 팔아먹던지 뭐 이렇게 해가지고 예? 흠집이라도 낼 수 있는 그런 네거티브 하는 새끼들한테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거 일절 안 한단 말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aGDWwwS8RJk&t

IP : 125.184.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펌출처
    '25.5.31 7:40 AM (125.184.xxx.35)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4&document_srl=845577193

  • 2. 어린넘이
    '25.5.31 7:41 AM (125.184.xxx.35)

    진짜 드런 짓 하며 살았네요.

  • 3. ㅇㅇㅇ
    '25.5.31 7:47 AM (58.237.xxx.182)

    20대때 저짓거리 했다는 거네
    그런인간이 정치판에와서 정치판을 쓰레기로 만들고 있음

  • 4. ..
    '25.5.31 7:59 A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어떡하냐 준석아

  • 5. ..
    '25.5.31 8:00 AM (218.153.xxx.32)

    이거 모두 들어보세요.
    진짜 이준석 역겨워요.

  • 6. 이준석20대
    '25.5.31 8:30 AM (106.102.xxx.81)

    성접대라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145 “축하도 통화도 없다”.. 트럼프의 침묵, 이재명 외교에 경고 .. 24 .. 2025/06/06 3,150
1722144 오늘 현충일 행사 준비할사람도 없지않나요?? 1 ㄱㄴ 2025/06/06 798
1722143 동네 아이 대학 어디 갔냐고 집요하게 물었던 나, 진짜 25 과거의나밉다.. 2025/06/06 4,662
1722142 오늘부터 이재명 지지함 8 지겹다 2025/06/06 1,770
1722141 글파고 밑에 댓글달고 1 ㄱㄴ 2025/06/06 187
1722140 식민지 DNA를 못 벗어나고 강대국에 인정받으려고 발악하는 꼴이.. 15 ㅇㅇ 2025/06/06 835
1722139 자영업 해보고 싶은데, 뭐가 있을까요? 3 47세 2025/06/06 953
1722138 둘리네랑 닮은꼴 정치인 ㅋㅋㅋ 8 ㅇㅇ 2025/06/06 1,016
1722137 이재명 대통령, 입에 쫙쫙 붙네요 3 입원중 2025/06/06 503
1722136 연애 많이 해보신 분 계신가요 9 2025/06/06 1,390
1722135 벌써 힘빼지 말아요 9 쉬엄쉬엄 2025/06/06 1,031
1722134 누구라도 좋으니 저 위로 좀 해주세요! 16 지금은 이재.. 2025/06/06 2,128
1722133 자다가 더워서 깼네요 3 ..... 2025/06/06 900
1722132 몌리츠 간병인 보험 3 ... 2025/06/06 913
1722131 머스크, '트럼프 탄핵' 게시물에 ‘예’라고 답글 달아 9 싸움남 2025/06/06 1,232
1722130 엄마 그릇은 못 되는 듯 2 작다 2025/06/06 1,335
1722129 명진 스님 8년만에 승적 회복 1 2025/06/06 1,366
1722128 넷플 사건수사대Q 추천해요 3 하늘 2025/06/06 1,434
1722127 정진석 지금 부여에 있다네요,,, 6 ... 2025/06/06 3,228
1722126 노은결소령님은? 7 다주거쓰 2025/06/06 1,017
1722125 이재명 대통령을 보며 26 2025/06/06 2,096
1722124 중국이 서해 아니 이젠 중국 동해에 항모 띄움 3 .... 2025/06/06 571
1722123 펌) 2찍이라고 밝힌 연예인에게 고함 16 ㅇㅇ 2025/06/06 2,741
1722122 요양원비도 만만치 않네요 16 ㅇㅇ 2025/06/06 3,990
1722121 사람을 못된사람으로 만드는 사람 4 .. 2025/06/06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