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텍스트//준스기와 성접대 제공자와 통화내역

여기있어요 조회수 : 927
작성일 : 2025-05-31 07:40:08

영상 텍스트//

 

 

장씨'는 성접대를 제공했던 대전의 당시 모 유흥업소 업주.

 

<초간단요약> 

-장씨: "접대를 받았으면 돈이건 뭐건 내야할 거 아닌가!!"

-이준석: "돈이 없어요......ㅠㅠ"

 

-장씨: 예, 좀. 아... 인간적으로. 예. 하다 못해. 진짜 농담아니라 제가 술값이나 배나사 모임(이준석이 대표인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말하는 듯) 선물 세트나 이런 거는 제가 받아야 될 거 아니겠어요, 솔직히? 

-이준석: 하하하...(곤란한 듯? 아니면 어이없는 듯?)

-장: 예? 아, 솔직하게 그렇잖아요.

-이: 예. 그건 제가 그때, 저도 그때, 이제 저, 그 말씀 주셔가지고. 저도 그거, 그, 그거... 이사님이 그렇게 마련해서 보내주신 것을 제가 처음 알았거든요. 그때...

-장:  아니, 그러니까 그거 뭐 접대도 제가 다 한 거고  다 한 거지만. 나 분명히 말씀드리는게 그거예요.

(중략)

-장: 내가 이렇게 죽어 가는데 내가 남을 살릴 생각이 있겠냐 이거에요. 내 가족이 다 뒤지게 생겼는데. 예? 그래서 내가 지금 어 간곡하게 부탁을 하는 거예요.

-이: (계속 힘없이 예, 예만 반복)

 

-장: 예. 좀 한번 좀... 사람이 재산이라고 한 사람이잖아요? 어린 나이시지만.

-이: 예. 제 근데 제가... 그런 거에 대해서 제가 여력이 없습니다 . (이후 '제가 지금 보면' 정도로 힘없이 중얼거리는 것으로 들림)

(침묵)

 

-장:  말이 나와도 괜찮으신 거예요, 그러면?

-이: 아니 근데 저는요. 제가 그거에 대해서 여력 자체도 없고 지금...

(중략)

 

-장: 내가 지금 뭐, 뭐야 막말로 해서 의원님한테 지금 협박하려고 전화한 거 아니잖아요? 

-이: 아니 잘 알죠 그거.

 

-장: 예? 난 진짜 살려 달라고. 나 진짜 내가 이걸 놓기가 싫으니까 미리 얘기하는 거지. 막말로 해서 나쁜 맘 먹고 X같은 짓거리 하고 하면은 내 이 전화도 안 해요. 차라리 어? 기다렸다 나중에 뭐 어디다 팔아먹든지, 정보 팔아먹던지 뭐 이렇게 해가지고 예? 흠집이라도 낼 수 있는 그런 네거티브 하는 새끼들한테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거 일절 안 한단 말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aGDWwwS8RJk&t

IP : 125.184.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펌출처
    '25.5.31 7:40 AM (125.184.xxx.35)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4&document_srl=845577193

  • 2. 어린넘이
    '25.5.31 7:41 AM (125.184.xxx.35)

    진짜 드런 짓 하며 살았네요.

  • 3. ㅇㅇㅇ
    '25.5.31 7:47 AM (58.237.xxx.182)

    20대때 저짓거리 했다는 거네
    그런인간이 정치판에와서 정치판을 쓰레기로 만들고 있음

  • 4. ..
    '25.5.31 7:59 AM (223.39.xxx.177)

    어떡하냐 준석아

  • 5. ..
    '25.5.31 8:00 AM (218.153.xxx.32)

    이거 모두 들어보세요.
    진짜 이준석 역겨워요.

  • 6. 이준석20대
    '25.5.31 8:30 AM (106.102.xxx.81)

    성접대라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181 어른들이 읽기좋은 명작동화 7 책 추천 16:23:19 638
1722180 김문수 후보는 왜 ????본인 찐사랑 이야기를 강조하죠? 17 16:22:06 1,278
1722179 김문수 남의 가정 비극 저렇게 25 00 16:19:23 2,704
1722178 거의 첫 해외여행 3 16:18:22 1,060
1722177 지볶행 의사 영수요 9 짐 쌀때요 16:15:12 1,631
1722176 권여선 “삶은 한 번이면 충분” 8 작가 16:15:08 2,270
1722175 소주전쟁 보신분? 5 영화 16:14:41 915
1722174 파전 2장에 5천원 5 Wja 16:14:33 1,602
1722173 아파트 앞 마트가 철거하네요 ㅠ 7 ... 16:12:50 3,363
1722172 마샤님 레시피로 돼지갈비찜? 아일랜드 16:12:36 261
1722171 이거보셨어요? 이분 대단하네요 4 16:09:22 2,280
1722170 이 와중에)발목 접질렀는데 침? 11 에고 16:08:22 619
1722169 SNL 수지실장님이 부하 직원뒷담화에 대처하는 자세 4 수지실징님 16:06:58 1,857
1722168 지금 미지의 서울 3화 보다가 울어요... 6 .. 16:05:16 2,913
1722167 현관 신발장에 뭐 넣어놓으세요? 5 ㄱㄴㄷ 16:04:48 1,228
1722166 우리집 생활비 8할은 먹거리같습니다 3 ㅁㅁ 16:04:13 2,141
1722165 완두콩 제철 3 ..... 16:02:17 966
1722164 최강욱 전 의원에 계몽된 고등학생 4 다행이네요 16:00:43 1,618
1722163 요즘 등산 골프 연습장가면 레깅스 9 ... 15:56:45 1,447
1722162 남자들한테 남자다움을 기대한게 욕심이었을까요 21 ... 15:55:59 1,936
1722161 준스톤은 대체복무때도 비리 10 지저분 15:49:45 1,460
1722160 홈쇼핑 보는데 쇼호스트틀 얼굴이 7 쇼호스트 15:49:02 2,980
1722159 9옥순 조선족 맞나봐요? 8 15:48:40 2,544
1722158 김문수랑 리박스쿨 한몸이네요. 32 김문수아웃 15:45:47 1,952
1722157 이재명 찬조연설했던 TK장녀 외과의사 금희정 또 등장함 9 o o 15:41:53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