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텍스트//준스기와 성접대 제공자와 통화내역

여기있어요 조회수 : 998
작성일 : 2025-05-31 07:40:08

영상 텍스트//

 

 

장씨'는 성접대를 제공했던 대전의 당시 모 유흥업소 업주.

 

<초간단요약> 

-장씨: "접대를 받았으면 돈이건 뭐건 내야할 거 아닌가!!"

-이준석: "돈이 없어요......ㅠㅠ"

 

-장씨: 예, 좀. 아... 인간적으로. 예. 하다 못해. 진짜 농담아니라 제가 술값이나 배나사 모임(이준석이 대표인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말하는 듯) 선물 세트나 이런 거는 제가 받아야 될 거 아니겠어요, 솔직히? 

-이준석: 하하하...(곤란한 듯? 아니면 어이없는 듯?)

-장: 예? 아, 솔직하게 그렇잖아요.

-이: 예. 그건 제가 그때, 저도 그때, 이제 저, 그 말씀 주셔가지고. 저도 그거, 그, 그거... 이사님이 그렇게 마련해서 보내주신 것을 제가 처음 알았거든요. 그때...

-장:  아니, 그러니까 그거 뭐 접대도 제가 다 한 거고  다 한 거지만. 나 분명히 말씀드리는게 그거예요.

(중략)

-장: 내가 이렇게 죽어 가는데 내가 남을 살릴 생각이 있겠냐 이거에요. 내 가족이 다 뒤지게 생겼는데. 예? 그래서 내가 지금 어 간곡하게 부탁을 하는 거예요.

-이: (계속 힘없이 예, 예만 반복)

 

-장: 예. 좀 한번 좀... 사람이 재산이라고 한 사람이잖아요? 어린 나이시지만.

-이: 예. 제 근데 제가... 그런 거에 대해서 제가 여력이 없습니다 . (이후 '제가 지금 보면' 정도로 힘없이 중얼거리는 것으로 들림)

(침묵)

 

-장:  말이 나와도 괜찮으신 거예요, 그러면?

-이: 아니 근데 저는요. 제가 그거에 대해서 여력 자체도 없고 지금...

(중략)

 

-장: 내가 지금 뭐, 뭐야 막말로 해서 의원님한테 지금 협박하려고 전화한 거 아니잖아요? 

-이: 아니 잘 알죠 그거.

 

-장: 예? 난 진짜 살려 달라고. 나 진짜 내가 이걸 놓기가 싫으니까 미리 얘기하는 거지. 막말로 해서 나쁜 맘 먹고 X같은 짓거리 하고 하면은 내 이 전화도 안 해요. 차라리 어? 기다렸다 나중에 뭐 어디다 팔아먹든지, 정보 팔아먹던지 뭐 이렇게 해가지고 예? 흠집이라도 낼 수 있는 그런 네거티브 하는 새끼들한테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거 일절 안 한단 말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aGDWwwS8RJk&t

IP : 125.184.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펌출처
    '25.5.31 7:40 AM (125.184.xxx.35)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4&document_srl=845577193

  • 2. 어린넘이
    '25.5.31 7:41 AM (125.184.xxx.35)

    진짜 드런 짓 하며 살았네요.

  • 3. ㅇㅇㅇ
    '25.5.31 7:47 AM (58.237.xxx.182)

    20대때 저짓거리 했다는 거네
    그런인간이 정치판에와서 정치판을 쓰레기로 만들고 있음

  • 4. ..
    '25.5.31 7:59 A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어떡하냐 준석아

  • 5. ..
    '25.5.31 8:00 AM (218.153.xxx.32)

    이거 모두 들어보세요.
    진짜 이준석 역겨워요.

  • 6. 이준석20대
    '25.5.31 8:30 AM (106.102.xxx.81)

    성접대라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136 진짜 악한놈들은 드럽게 꼼꼼하고 치밀하네요 1 ㄱㄴㄷㅂ 2025/05/31 446
1720135 참나 댓글부대 이제 아신분들 25 ㄱㄴ 2025/05/31 1,283
1720134 나솔 26기 14 ㅡㅡ 2025/05/31 2,671
1720133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사이버전사 천명 2 범죄조직 2025/05/31 414
1720132 사이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3 주말 2025/05/31 582
1720131 뉴스타파 관련뉴스 카페로 검색해서 보니 김문수 파파미는 선거 전.. 1 그냥 2025/05/31 659
1720130 윤석열 4 유일 2025/05/31 522
1720129 뉴스타파 후원 링크입니다 19 영통 2025/05/31 775
1720128 뉴스타파 후원하고 왔습니다 1 ㅇㅇ 2025/05/31 370
1720127 민주당 대선 정책중 오후3시하교는 괜찮네여 6 .. 2025/05/31 464
1720126 소형가전제품 박스 버리시나요?? 4 박스 2025/05/31 772
1720125 유시민에 대한 소고(저널리스트) 7 장인수 기자.. 2025/05/31 1,075
1720124 김문수캠프 김행이 리박스쿨언급 14 연세대석희태.. 2025/05/31 2,092
1720123 리박스쿨 원장, 김문수 지지선언 8 ... 2025/05/31 1,097
1720122 리박스쿨 보고 계엄이후 최대 충격이었네요 ㅜㅜ 16 ㅇㅇ 2025/05/31 3,201
1720121 우산 고장난것 장마전에 고치세요 3 우산수리 2025/05/31 1,693
1720120 초딩애들 노무현밈 이나 여성혐오 짤들이 리박스쿨 짓일까요? 19 충격 2025/05/31 1,389
1720119 이준석 성희롱 발언 집단소송 참여 하실분 8 플랜 2025/05/31 626
1720118 충격받아서 뉴스타파 정기후원신청했습니다 11 ... 2025/05/31 961
1720117 뉴스타파 후원금액 올리려구요..리박스쿨 드러낸 18 영통 2025/05/31 1,042
1720116 리박스쿨 첨 듣는데요 18 2025/05/31 2,261
1720115 연희동 중식당 많이 가보신 분들 6 중식 2025/05/31 1,105
1720114 경동시장 늙은호박 파는데 없나요ㅠ 8 뎁.. 2025/05/31 572
1720113 리박스쿨 늘봄학교 계엄 다음으로 충격이에요 20 멘붕 2025/05/31 2,197
1720112 선거 현수막 글에서 궁금 6 선거현수막 2025/05/31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