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텍스트//준스기와 성접대 제공자와 통화내역

여기있어요 조회수 : 986
작성일 : 2025-05-31 07:40:08

영상 텍스트//

 

 

장씨'는 성접대를 제공했던 대전의 당시 모 유흥업소 업주.

 

<초간단요약> 

-장씨: "접대를 받았으면 돈이건 뭐건 내야할 거 아닌가!!"

-이준석: "돈이 없어요......ㅠㅠ"

 

-장씨: 예, 좀. 아... 인간적으로. 예. 하다 못해. 진짜 농담아니라 제가 술값이나 배나사 모임(이준석이 대표인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말하는 듯) 선물 세트나 이런 거는 제가 받아야 될 거 아니겠어요, 솔직히? 

-이준석: 하하하...(곤란한 듯? 아니면 어이없는 듯?)

-장: 예? 아, 솔직하게 그렇잖아요.

-이: 예. 그건 제가 그때, 저도 그때, 이제 저, 그 말씀 주셔가지고. 저도 그거, 그, 그거... 이사님이 그렇게 마련해서 보내주신 것을 제가 처음 알았거든요. 그때...

-장:  아니, 그러니까 그거 뭐 접대도 제가 다 한 거고  다 한 거지만. 나 분명히 말씀드리는게 그거예요.

(중략)

-장: 내가 이렇게 죽어 가는데 내가 남을 살릴 생각이 있겠냐 이거에요. 내 가족이 다 뒤지게 생겼는데. 예? 그래서 내가 지금 어 간곡하게 부탁을 하는 거예요.

-이: (계속 힘없이 예, 예만 반복)

 

-장: 예. 좀 한번 좀... 사람이 재산이라고 한 사람이잖아요? 어린 나이시지만.

-이: 예. 제 근데 제가... 그런 거에 대해서 제가 여력이 없습니다 . (이후 '제가 지금 보면' 정도로 힘없이 중얼거리는 것으로 들림)

(침묵)

 

-장:  말이 나와도 괜찮으신 거예요, 그러면?

-이: 아니 근데 저는요. 제가 그거에 대해서 여력 자체도 없고 지금...

(중략)

 

-장: 내가 지금 뭐, 뭐야 막말로 해서 의원님한테 지금 협박하려고 전화한 거 아니잖아요? 

-이: 아니 잘 알죠 그거.

 

-장: 예? 난 진짜 살려 달라고. 나 진짜 내가 이걸 놓기가 싫으니까 미리 얘기하는 거지. 막말로 해서 나쁜 맘 먹고 X같은 짓거리 하고 하면은 내 이 전화도 안 해요. 차라리 어? 기다렸다 나중에 뭐 어디다 팔아먹든지, 정보 팔아먹던지 뭐 이렇게 해가지고 예? 흠집이라도 낼 수 있는 그런 네거티브 하는 새끼들한테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거 일절 안 한단 말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aGDWwwS8RJk&t

IP : 125.184.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펌출처
    '25.5.31 7:40 AM (125.184.xxx.35)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4&document_srl=845577193

  • 2. 어린넘이
    '25.5.31 7:41 AM (125.184.xxx.35)

    진짜 드런 짓 하며 살았네요.

  • 3. ㅇㅇㅇ
    '25.5.31 7:47 AM (58.237.xxx.182)

    20대때 저짓거리 했다는 거네
    그런인간이 정치판에와서 정치판을 쓰레기로 만들고 있음

  • 4. ..
    '25.5.31 7:59 AM (223.39.xxx.177)

    어떡하냐 준석아

  • 5. ..
    '25.5.31 8:00 AM (218.153.xxx.32)

    이거 모두 들어보세요.
    진짜 이준석 역겨워요.

  • 6. 이준석20대
    '25.5.31 8:30 AM (106.102.xxx.81)

    성접대라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239 윤건희 국힘, 저들이 꿈꾼 건 남조선였군요. 6 리박스쿨.늘.. 2025/06/01 1,012
1721238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7 2025/06/01 1,383
1721237 유경옥 행정관이 윤명신 자금관리. USB에 尹부부 공동인증서.... 7 명신이 행방.. 2025/06/01 2,177
1721236 퍽퍽한 감자전에 뭘 넣으면 맛있어질꺼요 6 ㄹㄹ 2025/06/01 878
1721235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 어떻게 되는 건가요? 24 ... 2025/06/01 2,011
1721234 독립운동가 지역화폐에 넣는...꼭 보세요 4 ㅇㅇ 2025/06/01 928
1721233 일부러 부정선거처럼 보이게 하려고 자작극 하네요 4 2025/06/01 859
1721232 냉장코너에서 파는 된장찌게 양념이 그냥 된장이랑 다른 건가요? .. 2 ... 2025/06/01 746
1721231 ‘댓글조작’ 리박스쿨, 윤석열 대통령실 작년 1월 방문했다 1 2025/06/01 1,189
1721230 10년 전보다 소득 늘어도 지갑 닫은 국민들 2 ... 2025/06/01 1,629
1721229 중학생이 100만원짜리 자전거 사달래요 26 .. 2025/06/01 3,286
1721228 처음으로 이만하면 부자인가 생각들었어요 8 조금은 2025/06/01 3,396
1721227 진정한 종북은 윤석열과 국힘 일당인듯 3 .... 2025/06/01 384
1721226 김문수 드럽 14 ㄴㄷ 2025/06/01 1,327
1721225 윤정부가 꿈꿨던 어린이들 세뇌교육 정말 소름!! 6 . . 2025/06/01 993
1721224 성인 직장인에게 금쪽이라고 부르는건.... 7 ..... 2025/06/01 1,294
1721223 친정엄마가 이러시는거 왜 그런걸까요? 6 증말 2025/06/01 2,458
1721222 앉아서 숙였는데 위가 접히는 느낌이 들면서 뭉친다고해야나 3 뭐지 2025/06/01 1,059
1721221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 발급시... 3 ... 2025/06/01 711
1721220 저녁 먹어도 다른거 먹고 싶어요 6 마트ㄱㄱ 2025/06/01 1,378
1721219 헤어에센스? 오일?? 추천해주세요~~ 5 ..... 2025/06/01 1,742
1721218 오늘 본 리박스쿨 실제영상은 아동학대 심각하네요 27 개ㅅㅋ들 2025/06/01 3,074
1721217 전기자전거 추천좀 부탁드려요 운동 2025/06/01 140
1721216 경기도지사가 가난해지는 방법 15 나도 청렴해.. 2025/06/01 2,081
1721215 리박스쿨 보니 독재를 꿈꿨던게 맞나보네요 11 ㅇㅇ 2025/06/01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