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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이 일부 실수 했을 수 있죠 그런데

ㅇㅇㅇ 조회수 : 4,565
작성일 : 2025-05-30 23:54:33

유시민한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서 난리를 치고 욕하고 엄격한 딱 그 만큼 

김문수,이준석 등등 국짐 인간들의 막말,국가를 망치는 온갖 행태에 대해서도

이 정도의 비판글이 좀 올라왔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심지어 유시민은 정치인도,대통령 후보도 아님)

 

아래는 김문수-설난영 부부에 대해 설씨와 노동운동하던 한명희씨 발언이에요.

유시민 깔 시간에 이런 저열한 배신자 부부에 대해 한 마디라도 더 성토해야죠.

 

https://theqoo.net/square/3760742261

 

IP : 211.234.xxx.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5.5.30 11:55 PM (59.6.xxx.211)

    유시민 실수핶다고 생각 안 합니다.

  • 2. 김정숙 여사한테
    '25.5.30 11:56 PM (211.234.xxx.36)

    김문수, 과거 김정숙에 “절구 아니고 드럼”…외모평가 -
    https://v.daum.net/v/20250519135503660

  • 3. ㅇㅇ
    '25.5.30 11:57 PM (116.122.xxx.71)

    저도 실수라고 생각 안하는 1인이지만요.
    유시민 본인이 오늘 일부 표현에 대해 사과했으니 어떤 이들은 실수라고 볼 수 있겠지요.

  • 4. 문대통령한테
    '25.5.30 11:58 PM (211.234.xxx.36)

    김문수 “文 지금도 총살감이라 생각… 악몽같은 5년이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10/13/

  • 5. ....
    '25.5.30 11:59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저급한 표현으로  여성노조에 대해 폄하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에게 고급진 언어를 사용하고 대단한 철학을 가져다 논평을 해줘야 하나 싶네요

    게다가 은혜를 웬수로 갚은 자들에게..

  • 6. 노무현 대통령..
    '25.5.30 11:59 PM (211.234.xxx.36)

    김문수 "MB 감옥 간 이유는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때문" https://www.yna.co.kr/view/AKR20180419160900001

    고인에 대해 이래도 되나요?

  • 7. .,.,...
    '25.5.31 12:00 AM (59.10.xxx.175)

    제말이요. 딱 덫놓고 기다렸다는듯이 논란메이커 기레기들..

  • 8.
    '25.5.31 12:00 A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그정도를 갖고 실수라고 인정한건
    그냥 공인으로서 성숙한 자세라서인거고
    저쪽의 야만성은 어째야하죠?
    설씨가 먼저 노조 비하하면서 도발하고 다닌건 왜 들불처럼 일어나지 않았는지?

  • 9. ..
    '25.5.31 12:00 AM (146.88.xxx.2)

    실수한것도 없다 생각하지만 더 이상 사과 안하셨음 좋겠어요. 사과는 사과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하는거에요.

  • 10. ..
    '25.5.31 12:01 AM (106.102.xxx.144)

    그만큼 잘못한 일이니까

  • 11. ㅇㅇ
    '25.5.31 12:01 AM (116.121.xxx.181)

    유시민 작가님이 사과했어요. 표현 거칠었다고.

    다 끝난 사안입니다.
    유시민 작가님이 출마한 줄 알겠어요.

  • 12. 진보측
    '25.5.31 12:01 AM (222.119.xxx.18)

    인사들에게 컴플렉스가 많은 사람들은
    늘 흠집을 잡죠.
    신경이 거슬린다고 솔직히 말해주더라고요.
    늘 잘난척하고 나를 무시하는듯 하대요.
    유시민씨에게 사이다 발언하게 장을 마련해주는건 김어준이죠.

  • 13. ㅇㅇ
    '25.5.31 12:02 AM (116.122.xxx.71)

    젊은 시절 한때 동지였고 그래서 어려울 때 도움을 줬던 김문수 부부에게 유시민이 오랜 세월 얼마나 큰 배신감과 당혹스런 감정을 느꼈을지.

  • 14. ..
    '25.5.31 12:02 AM (118.235.xxx.74)

    원글님 생각에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15. 동감요
    '25.5.31 12:03 AM (211.177.xxx.9)

    일반인이 한 얘기를 개때처럼 달려드네요

    니네 후보나 신경써요

  • 16.
    '25.5.31 12:04 AM (115.138.xxx.1)

    유시민은 잘난척이 아니고 그냥 잘났어요
    그 잘남을 자신의 영달을 위해 쓰지 않고 일관되게 정의롭게 살아와서 존경해요

  • 17. ㅇㅇ
    '25.5.31 12:04 AM (116.121.xxx.181)

    115님 제 말이요.
    어떻게 대통령 후보 부인이
    자기를 내세우기 위해 노조를 폄하하고, 상대 후보 부인을 매도할 수 있나요?
    이게 핵심이죠.

    김문수 후보 부인 (이름은 기억 안 남)은 여태 대선 후보들이 한 번도 안 한 상대 후보 부인 비방한 거 큰 잘못이죠.
    이게 쟁점인데,
    괜히 유시민 작가님이 이거 비판하다가 학벌 얘기하는 바람에 쟁점이 흐려졌어요.

  • 18. ㅇㅇ
    '25.5.31 12:06 AM (116.121.xxx.181)

    검색하니 설난영 님이네요.
    역대 선거에서 후보 부인이 상대 후보 부인을 비방한 적 단 한 번도 없어요.
    설난영 여사님,
    선 넘은 발언이 너무 많으세요.

  • 19. 댓글조작단만
    '25.5.31 12:06 AM (58.29.xxx.96)

    들고 일어났음
    저도 이해되든데요

    왜 나다는지 설명을 아주 잘해주셔서

  • 20. ㅇㅇ
    '25.5.31 12:08 AM (116.122.xxx.71)

    지금 유시민 깔 때 아니에요.
    부부가 쌍으로 제정신이 아님.

  • 21. ㅇㅇ
    '25.5.31 12:09 AM (116.121.xxx.181)

    개싸움을 하든 말든 후보끼리, 진영끼리 진흙탕 싸움이었죠.
    근데,
    이번 선거는 특이하게도 후보 부인이 상대 후보 부인을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비방하면서 문제가 된 거예요.

    설난영 여사님,
    과거에 훌륭한 분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선거판에 뛰어들면서 선 넘는 행동 너무 많이 하셨어요.

    너무 바빠서 대선 뉴스 가끔만 보는 저도 거슬릴 정도였어요.

  • 22. 글쎄말이에요
    '25.5.31 12:10 AM (182.210.xxx.178)

    김문수 설씨 이준석 발언들 논란거리가 한가득인데

  • 23. 나무크
    '25.5.31 12:11 AM (220.122.xxx.60)

    원글님 의견 동감합니다. 실수 안하셨지만. 실수????하실수도있죠. 저것들은 금수만도 못한짓을 저질러도 뻔뻔하죠

  • 24. 그런데
    '25.5.31 12:13 AM (122.34.xxx.60)

    설난영이 노조원과 노조에 대해 비하 발언을 한 건, 양대 노총을 비롯 민노당 등에서 왜 강하게 비판하지 않습니까?

    후보 배우자의 잘못에 대해서 이렇게 비판하지 않고 넘어가서 결국 김건희라는 괴물을 낳은 겁니다. 돈이 걸린 범죄뿐 아니라 선거 개입이나 공천에까지 개입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일을 겪었으면 배우자의 생각과 신념도 중요한데, 저런 식으로 막말을 해도 다 넘어가던 사람들이 유시민의 말에는 발작적으로 앞다퉈 비난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현상은 새 정부 들어서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이재명 정부에서 무엇을 하든 아니면 민주 진보 진영에서 그 누군가 어떤 말을 하든 벌떼같이 일어나서 전부 다 비난하고 비판하고 입을 막을 것입니다.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나 이 현상을 잘 봐야 합니다.

  • 25. 나무크
    '25.5.31 12:18 AM (220.122.xxx.60)

    오늘 친정엄마 다리수술하신 대구 한 병원 병실에서 할매 다섯분 입원해계신 병실에서 옆자리할머니 아드님이랑 김문수랑 설난영 비판 신나게ㅡ하고와서 속이 시원하네요. 오늘 투표하고 오셨다는데 가족 다 1번 찍고 오셨다고~ 서울 분위기가 궁금하다고. 여기 대구는 젊은사람들은 많이들 달라졌다고. 궁금해졌다고 하시더라고요. 하긴 이런얘기를 큰소리로 병실에서 하는자체가 달라진거긴해요. ㅎㅎㅎㅎㅋㅋㅋㅋㅋ

  • 26. 유77
    '25.5.31 12:20 AM (89.163.xxx.135)

    추잡하게 법카 훔쳐 소고기 사먹고 10년간 살림한 법카도둑이니 비판한게 잘못인가요? 도둑이 잘못이죠
    김문수에 대한 열등감을 부인 후려치기 하며 푸는 걸로 밖에 안보임
    노동계 대모이자 여성 운동가를 고졸 출신 여공 주제에 감히 서울대 남편 만나 상향혼해서 뵈는게 없이 나대는 여자로 만들어버림
    https://x.com/bulgomida/status/1928095171721183718

  • 27. 유77??
    '25.5.31 12:21 AM (116.122.xxx.71)

    저기요.진짜 추잡하고 도둑같은 인간이 누군지는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다 알아요.
    댓글 알바하는거 아님 발닦고 자요~

  • 28. 그런데
    '25.5.31 12:25 AM (122.34.xxx.60)

    대구 병원 병실에서 1번 투표 이야기할 정도면 진짜 대단한거죠.
    제가 옃 년 전 대구 병원 병문안 갔었을 때, 누군가 한 명이 문재인 어쩌고 하니까 갑자기 이구동성으로 전부 문재인 욕을 하더라고요. 무슨 대단한 사건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문재인이 어디 방문해서 무슨 얘기를 했다더라 ~ 한 명이 그러니,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다같이 문재인 욕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문통 지지율이 80 프로가 넘던 때였었어요. 진짜 문화적 충격이 컸었습니나

  • 29. ..
    '25.5.31 12:31 AM (198.13.xxx.166) - 삭제된댓글

    무슨 실수요?
    김문수 막말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구만요뭐.

  • 30. 그런데
    '25.5.31 12:42 AM (122.34.xxx.60)

    설난영이 솔방울로 수류탄 만들었나요?

    설난영이 노동계 대모?
    설난영이 생리휴가를 만들었니 전국 최초 전국어린이집을 만들었느니 온갖 거짓 뉴스 뿌리더니 이제는 모든 노동 운동을 김문수ㆍ설난영이 한걸로 만드려 합니까???

  • 31. 이뻐
    '25.5.31 12:44 AM (211.251.xxx.199)

    그러니깐 저들을 "꾼"이라 표현하는 거에요
    일반 국밐들이 저럴꺼라 생각하시나요?
    꾼들이 밑작업하고
    어용언론들이 작업하며 순진한 국민들
    핑계로 자기들 입맛대로 조작질하는건데
    그동안 당한게 얼만데
    이젠 강제학습을 많이 당해서
    이번엔 안속는다 이것들아

  • 32. 학력이알고싶다
    '25.5.31 12:51 AM (172.226.xxx.51)

    유77

    그래서 설씨가 고졸이에요? 학사에요?
    순대 도지사때 5천만원 상품권 누가썼는지 모른다던데
    설씨도 모른대요?
    세밀히 잘 아시는것 같은데 좀 알려줘봐요

  • 33. ...
    '25.5.31 12:53 AM (112.133.xxx.27)

    유시민에 대한 기대가 커서겠죠
    이번 발언은 선 넘은 거 맞아요
    실수했어요

    상대가 저질 발언했다고 우리편이 저질 발언한 거 쉴드쳐주는 거 별로에요

  • 34. 유시민은
    '25.5.31 12:55 AM (175.223.xxx.187)

    그가 할 수 있는 한 솔직했던 것밖에 없어요
    설난영 우리는 누구인지도 몰랐던 인물인데
    김건희에 질린 우리에게
    배우자라는 대선완장을 차고 마치 대선후보처럼 나서 상대 후보 가족과 배우자를 비하하고 조국 가족까지 폄하하고 노조를 못생겼다 비하하고 다니는 것 전례없는 일에 놀란 우리에게 시대의 동지이자 목격자로 그들을 이해하는 것에 자신의 경험과 판단을 더한 것밖에 없죠
    설난영이 대선 후보 배우자로서 그런 식의 행보를 펼치고 다니지 않았다면 1도 얘기 할 게 없었어요
    게다가 설난영은 이재명 가족처럼 우리에게 검증을 받아본 적이 없아요 그들은 사법으로까지 검증을 받았어요
    김문수의 배우자는 마치 후보처럼 유세연설까지 하고 예능까지 출연하면서 그 검증은 받기 싫다는 게 말이 되나요? 전례 없는 일에 우리도 대응할 뿐이에요 그 정도도 못 받아들이면서 그딴 말들을 뿌리고 다녔나요?
    자신들을 모르는 우리를 현혹하려 말고
    함께 싸우고 일했던 도로코 노동자들 및 그 당시 노동자들동지들과 화해하세요

    또한 그 입들로 드럼통이니 남은 모욕주면서 그들은 왜 살아온 행적에 대해 평가받으면 안 되나요?
    게다가 그들이 자초한 일인데?

    여러 글에서 마주치고 있는 122 34님 댓글 너무 좋네요
    네 말씀대로 그 현상을 보려고 하고 있어요

  • 35. ㅇㅇ
    '25.5.31 1:35 AM (125.30.xxx.161)

    치매걸린 할배같이 꺼들먹 거리며 신나게나오는대로 짖던데 그런 할배에게 기대가 크다니 ㅋㅋㅋㅋ

  • 36. 제생각엔
    '25.5.31 2:20 AM (172.119.xxx.234)

    유시민이 그렇게 까지 심한 말을 한것은
    개인적으로 겪어봐서 그녀를 잘 알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해요.
    설 여사가
    황당한면이있다. 권력욕이 드글드글 하다.

  • 37. ..
    '25.5.31 3:26 AM (182.220.xxx.5)

    일부 실수 아니고 심각한 실수요.

  • 38. ㅇㅇ
    '25.5.31 4:43 AM (24.12.xxx.205)

    유시민 까는 방식이 이재명 깔때와 똑같군.

  • 39. ....
    '25.5.31 5:37 AM (216.147.xxx.51)

    유시민 한자리 얻겠네요. 줄 잘선다.

  • 40. 웃긴다
    '25.5.31 5:44 AM (112.169.xxx.252)

    유시민 저렇게 사람에 대한 편협이 심할줄 몰랐네요

  • 41. ㅋㅋ
    '25.5.31 7:26 AM (210.105.xxx.227)

    유시티즌 손절한지 오렌지이기는 한데
    지 열등감을 저렇게 표현할 줄은ㅋㅋㅋ

  • 42. 그사람
    '25.5.31 8:15 AM (218.234.xxx.34)

    저열한 인식은 각자의 인성이니 어쩔수 없다지만 그걸 마이크잡고 떠들고 낄낄대고 조롱하는게 정말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무려 유시민이?

  • 43. ㅇㅇ
    '25.5.31 8:28 AM (211.234.xxx.8)

    아침부터 파리떼가...

    https://theqoo.net/square/3760742261

    설씨랑 친했던 한명희씨 이야기.
    유시민이 오바(?)한 건 설씨가 거짓말한 게 발단이에요

  • 44. .....
    '25.5.31 9:00 AM (223.39.xxx.197) - 삭제된댓글

    일부 실수 아니구요 심각한 실수요222
    영상 보연서 유시민이 저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이구나 싶었음
    선을 넘어도 크게 넘었어요
    국힘에게 고발 당했다니 속이 시원합니다

  • 45. 216.147
    '25.5.31 9:04 AM (223.39.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그생각 했어요
    한자리 다시 할생각 있나부다 하구요
    그인간이 설난영만 비하한게 아니라
    김문수도 70넘은 할배라며 비하하고
    고 김대중 대통령도 70세 넘어서 대통령 당선 되셨는데
    암튼 발언들이 너무 쎄서 지금도 어질어질 합니다

  • 46. 아놔
    '25.5.31 9:05 AM (182.221.xxx.29)

    실수라니요
    그게 실수로 나올말인가요?
    늙어서 뇌필터못거르고 평소 속마음 생각한대로 말이 나오는 거죠
    당신들 개돼지로 생각해요

  • 47. ㅎㅎ
    '25.5.31 8:30 PM (211.234.xxx.152)

    개돼지는 윤거니 그리고 위에 이찍 뮨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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