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턴트 액션 1인자이자 1세대 무술 감독’인 정두홍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대열에 합류했다.
영화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두홍은 30일 “민주국가-경제대국-한류국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무슨 비상계엄과 내란이냐”고 반문하면서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두홍은 “이번 대선은 너무나도 중요하다”며 “불법계엄과 내란의 상처와 고통을 딛고 민주-민생-평화를 회복하고 다시 경제대국-문화대국을 만들어갈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정두홍은 강렬한 액션으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의 ‘존 윅(John Wick)‘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에도 소녀시대 멤버인 최수영과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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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