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너무 예쁘네요

[ㄱㄴ]

https://youtube.com/shorts/Y4NTIzK8jKM?si=5QMy3u-txUk794tW

 

갑자기 쇼츠가 떠서(박철 인터뷰 보고나니ㅎㅎ)

보는데

진짜 너무너무 예뻐요

 

[...]

와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미모]

미모로는 최고였어요
너무 아쉬워요. 전성기가 길지못했어요
근데 참 미모는 남편복이랑 전혀 상관이 없구나 싶어요.
첫남편도 그렇고 둘째남편도 그렇고 .

[...]

쌍꺼풀 수술이 좀 안타까웠죠

[이쁘죠]

이혼하고 다른 남자 만나지
너무 안타까워요

[....]

사랑을 위하여. 촬영할 때 봤는데 너무 예뻤어요. 성형도 없이 그 자체로 미인...

[눈매가]

눈매가 저 말 중요한가봐요
눈빛까지 달라보이네요

[...]

올리신거 보니까 이미 데뷔당시에 눈이랑 코 다한거 같네요.
쌍꺼풀은 확실히 했다고 들었는데 콧대도 느낌이..

[ㅠ]

바람핀 셰프와 결혼 안하고 두딸 낳고 남자가 바람피워 딴여자랑 결혼했다던데 ..

[저 영상들은]

별로 안예쁜데요
예쁜건 인정

[에혀]

저렇게 이쁜데

남자복은

드럽게 없네요

[...]

30여년 전에 바로 코앞에서 보고
너무 예뻐서 그 충격에 기절할 뻔..

[111]

정말 이뻤어요.. 젊은 날의 초상..이런영화에서 정말 이뻤죠..
눈성형하고 나서 얼굴이 너무 드세져서...
고 최진실이랑 같은 생일이었는데...어째...

[.......]

이거 보정앱으로 만진거예요. 원래 예쁘기야 예뻤지만
저 영상은 손댄 거

[아!!!]

연예인 글에 댓글 안 다는데,
어릴 때 광고에 나온 옥소리 보고 기절하는 줄.
이전에도 이후에도 옥소리처럼 예쁜 여자 못 봤어요.

연예인들 매력 없어서 안 좋아하는데,
옥소리는 이것저것 따질 거 없이 그냥 헉

[..]

솔직히 이쁜거는 맞아요
말년이 안타까움
쌍둥이도 대만에 뺏기고

[^^]

그옛날ᆢ보정앱~~ 없었을듯
정말 이뻤어요

[음]

옥소리 저 당시에도 자기 눈이랑 코 성형했다고
인터뷰에서 당당하게 말하고 다녀
그 방송을 본 친한언니가 진짜 솔직, 쿨하다고
항상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음]

성형 밝힌게 신인시절이었다고 들었어요

[…]

저 당시 배우 중에 제일 청순하고 예쁘다 생각했었어요.

[지금]

시대에도 센세이션했을거 같은데요
오히려 쌍꺼풀 안했던 시절 얼굴이 좀더 요즘 배우들 느낌같은데
아니 요즘 배우들보다 월등한…
안타깝긴 하네요

[자연미인]

성형 안 한 자연미인이었어요.
화장품 선전했죠.
엄청 예뻤어요

[두번째 성형]

젊을 때 모습은 눈 성형 한거예요.
본인이 방송에서 밝혔어요. 정말 자연스럽게 잘 되었는데
쌍꺼풀은 재수술이 실패하기 쉬워요.

[..]

그 당시에 세련되게 예뻤어요
박철같은 인간을 만나가지고

[....]

당시 옥소리 최진실이 둘다 오던 의상실 직원이던 지인이 옥소리가 100배는 더 예쁜데 최진실이 인기가 100배는 왜 더 많냐 그렇던 기억이..옥소리가 다시 손대기 전에는 정말 피부도 너무 곱고 이뻤다고 하네요....

[...]

옥소리 진짜 예뻤죠
저거 옛날 사진에다가 ai로 작업한거죠?
저기 채널에 보니 예전 배우들 사진으로
한거 많던데 어떤건 진짜 실감나게 잘 구현했고
어떤건 어색해서 그 배우 같지 않던데

[애초에]

일본에서 눈 코 한 얼굴이었는데
또 한거죠

[정말이쁘죠]

저렇게 태어나기 힘들듯...저시대에
거의 이영애보다 조금 일찍 나왔는데...막상막하였죠

[남자복]

없다고 하긴 그렇죠. 만나는 남자 마다 그렇다면 본인 잘못이죠
아이셋다 본인이 키우지도 못하고

[전]

옥소리보다 이응경 최수지가 더 예쁘던데요. 저 시절..

[....]

저 시대에 앱보정 없었죠. 근데 저건 앱보정한 거 맞아요.
옥소리 독보적으로 예뻤던 것도 사실이구요.
옛날 리즈 영상들을 보정해서 더 예쁘게 만진거네요.

[ㅇㅇ]

박철한테 역풍이 분 건 판결 결과 잘못 50대 50으로 나와서 그런 거고
(그점에서 선빵 당한 옥소리만 안됐다 싶었던거지. 저도 박철 싫다고 댓글 많이 썼음)
옥소리 개인의 삶을 보면 윗 댓글도 그렇지만 남자들만 탓 하기 힘듦.
어쨌든 박철과 혼인 중에 외도, 재혼, 재혼 후 애 낳은 거 등 다 자기가 벌린 일임.
이름만 봐도 사생활때문에 민망한 거 있어요.

[ㄷㄷㄷ]

2007년 사진인데 이때도 예쁘네요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3/0000322635

[중3때]

도시락 같이 먹던 반친구예요.
말이 없고 조용한 성격이었어요.

전혀 못알아 보다가 경원 중학교 졸업에 옥보경이란 본명 나온 잡지 인터뷰보고서야 걔였단 걸 알았네요. 얼마나 놀랐던지.
원래 쌍꺼풀이 없었거든요.

엄마가 황신혜씨 친구인지 지인이어서 연줄타고 연예계 입문했다고 들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