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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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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하고 왔는데 뭔가 울컥하네요

ㅠㅠ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25-05-30 18:16:58

대단한 애국자도 아닌데 6개월 넘게 맘 졸인 게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울컥하네요

그래서 카톡 플필 이재명으로 바꿔놨다는요

끝내 이기리라!!

IP : 117.111.xxx.1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30 6:20 PM (175.121.xxx.86)

    혹시 도장이 희미 할까봐 삼초간 꼭 눌러서 있다가 떼고

    후후 10초간 불어서 내딴엔 말린다고 말려서 접어서 넣었네요

  • 2. .......
    '25.5.30 6:21 PM (119.69.xxx.20)

    종이 반으로 접어 1번 옆 공간 선 넘지 않게 도장 꾹 찍은 뒤 몇 번 흔들어 반으로 접어 투표함에 넣었습니다.

  • 3.
    '25.5.30 6:22 PM (106.101.xxx.136)

    간절함이 느껴져요 ^^

  • 4.
    '25.5.30 6:22 PM (106.101.xxx.31)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ㅜㅜ
    눈물이 왈칵…내가 왜이러지 나오면서 괜히 감정이 그래가지고 혼자 드라마퀸된줄 알았어요

  • 5. ..
    '25.5.30 6:23 PM (1.233.xxx.223)

    저도 그랬어요

  • 6. 저도요
    '25.5.30 6:23 PM (117.111.xxx.144) - 삭제된댓글

    칸이 넓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몇 초 꾹 눌러 찍고 말렸어요
    묻을까봐 안 접지는 않았는데 넣고 나서 아차 접을 걸..
    했어요

  • 7. ...
    '25.5.30 6:25 PM (61.83.xxx.69)

    이 간절함 모아 모아서 어서 오라.
    6월 3일.

  • 8. ..
    '25.5.30 6:25 PM (211.218.xxx.251)

    저도 그랬어요. 여기까지 오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6월 3일까지 아무 일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9. 저도요
    '25.5.30 6:25 PM (117.111.xxx.144)

    칸이 넓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몇 초 꾹 눌러 찍고 말렸어요
    묻을까봐 접지는 않았는데 넣고 나서 아차 접을 걸..
    했어요

  • 10. 일제불매운동
    '25.5.30 6:27 PM (86.164.xxx.188)

    투표할 때 실수할까봐 조마조마했어요. 다 하고 나오니 삼삼오오 들어가는 모습보고 울컥하더군요 ㅠㅠ 그 와중에 빨간옷은 찾아볼 수 없어서 다행이다 하면서 왔던 기억이 나네요. 제발 이 간절함이 하늘에 닿았길 바래요

  • 11. 저도
    '25.5.30 6:27 PM (123.214.xxx.155)

    나도 모르게 도장 찍는 손에 힘이 들어가고
    살짝 긴장도 됐어요.

  • 12. 다들
    '25.5.30 6:33 PM (61.73.xxx.75)

    같은 맘이네요 며칠 안남았으니 우리 끝까지 힘내요
    선거운동하는 분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 13. 와...
    '25.5.30 7:10 PM (124.50.xxx.66)

    저도 도장 찍기전 울컥하면서 눈시울이 뜨겁...
    이게 무슨일이야...ㅠㅠ
    선거하면서 울컥하기는 또 처음.
    제발 압도적으로 승리하길 빌고 또 빌어봅니다.

  • 14. 한심한
    '25.5.30 7:31 PM (118.235.xxx.218)

    모지리 개딸들..
    아무데나 울컥. 켁

  • 15. 118.235
    '25.5.30 8:04 PM (117.111.xxx.144)

    아무데나 막말하지 마시오!!!
    나라 생각은 1도 안 하는 내란 노예 주제에!!!

  • 16. 도장 살펴보고
    '25.5.30 9:05 PM (59.4.xxx.180)

    ㅅ 잘 나오게 꾹 눌러 찍었어요.
    혹 번질까봐 접지는 않고 수직으로 세워 넣었어요.
    생애 사전투표는 처음입니다.

  • 17. chelsea
    '25.5.31 12:29 AM (110.8.xxx.104)

    아!나만그런게아니었구나..
    오십후반 갱년기열감때문인가..아니야. 작년겨울 12월삼일부터
    6월3일까지만 마음졸이며 수그리고있을 나....
    한표꾸욱 찌교나온데 울컥하더라구요.
    다 한마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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