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
'25.5.30 2:23 PM
(118.235.xxx.211)
영양제로 될게 아닌거같은데요?
2. ...
'25.5.30 2:24 PM
(59.19.xxx.187)
건강검진은 받아보셨나요?
검진으로 무슨 문제가 발견될 수도 있죠
운동도 아드님한테 맞게 pt가 나을 거 같아요
3. 음
'25.5.30 2:25 PM
(220.117.xxx.26)
-
삭제된댓글
보약 먹여요
저 말라서 비틀비틀 했는데 약먹고 좋아졌어요
성수 경희온정 한의원에서 먹었어요
주변에서 약기운 알아볼정도
안대랑 귀마개 하고 정신과 가서 수면 처방도 받아요
잘때도 그러하면 몸이 쉬지 못해요
4. 에효
'25.5.30 2:28 PM
(116.121.xxx.74)
돌도 씹어먹을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아이허브에서 수년간 영양제 사먹다가 다 끊었어요.
체질때문인지 저하고는 안맞더라구요.
영양제 다이어트중 ㅎ
현재 매일 챙겨 먹는거는.벤포벨S 하고 드시모네 유산균인데요 제일 잘 맞는것같아요.
가끔 뼈마디 아플때 콘드로이친정도네요.
5. 음
'25.5.30 2:28 PM
(223.38.xxx.158)
저라면 종합비타민과 비타민C부터 먹어볼 거 같아요
특히 잘 자는 게 중요해서
저녁에는 마그네슘을 먹을 거 같고요
6. 추가하자면
'25.5.30 2:29 PM
(116.121.xxx.74)
운동 열심히 하고 밥 잘먹는게 먼저에요~
7. 어휴
'25.5.30 2:34 PM
(221.147.xxx.127)
샤워중 쓰러져 봉합도 했다면
전체적으로 모두 점검해봐야 하는 게 아닐지요?
저라면
1. 가장 최근의 검진 수치 나온 결과표를 들고
그동안 있었던 증세를 시기별로 주욱 A4용지에 정리해서
가정의학과 가서 세부 검진을 어느 과로 가볼지 상담하고
의사 소견 대로 추가 검진해보기
2. 잠이 보약이라는데 두통 코막힘 모두 숙면을 방해하니까
숙면 영양제나 잠 방해요인 줄이는 대증처방 받기
우선 이렇게 1.2부터 해보겠어요.
영양은 본인이 좋다는 거로 뭐든 일단 잘 먹이구요.
실력있는 트레이너 찾아가는 건 그 후에 시도할 거 같아요.
8. 원글
'25.5.30 2:38 PM
(39.117.xxx.56)
몇년전에 자반증이 심해서 검사 다 했는데 큰 이상은 없다고 했어요
아예 결과가 좀 안좋으면 그쪽으로 치료하면 좋을텐데
거의 정상 범위 인것 같아서 더 답답합니다.
9. 기립성저혈압
'25.5.30 2:4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기립성 저혈압은 생활 습관을 고쳐야해요
벌떡 벌떡 일어나면 안되고 천천히 일어나고,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는것은 절대 금물
10. 그래도
'25.5.30 2:56 PM
(112.169.xxx.195)
군대도 다녀오고 잘했네요
11. ...
'25.5.30 3:21 PM
(39.125.xxx.94)
많이 마르지 않았나요?
영양제로 될 일이 아닌 거 같은데
잘 먹고 체중 늘리고 운동하는 게 우선같아요
소화기가 안 좋다면
한의원 보약이라도 먹는 게 어떨까 싶네요
12. 마
'25.5.30 3:35 PM
(121.161.xxx.111)
pt를 받아보는게 어떨까요.
13. ..
'25.5.30 4:15 PM
(211.234.xxx.250)
그정도는 영양제로 안돼요. 몸에 이상없다면 보약을 때려 먹어야합니다. 보약외에 몸에 좋다는 장어,흑염소 등등 먹여보세요. 우선 몸을 정상체질로 바꾼뒤 운동이든 영양제든 몸에 받아요.
14. ㅇㅇ
'25.5.30 4:23 PM
(175.223.xxx.238)
실력있는 한의원 가서 맥 짚고 녹용 넣고 보약 지어 드세요
이게 잘 받으면 식욕이 올라오고 체중 이 좀 늘거예요
이때 소고기등으로 체력 올려주시고요
기본 채력도 안되는 데 영양제는 무리입니다
일단 영양소 골고루 잘 드셔야해요
15. ㅇㅇ
'25.5.30 4:56 PM
(175.118.xxx.120)
재수생 저희 아들 증상이랑 넘 같아 놀랏어요 ㅜ
군생활이 걱정이었는데... 머리 꿰맸다니 ㅜㅜ
군대가기전에 얼른 고쳐놔야겠네요
군생활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요
힘들때 쉴수는 있나요? ㅜ
16. ㅇㅇ
'25.5.30 5:55 PM
(39.7.xxx.88)
위에 분 말씀대로 고단백으로 장어탕 훅염소탕 먹여 보세요.
17. 에고
'25.5.30 7:29 PM
(118.235.xxx.204)
키,몸무게가 어느정도인가요?
신생아 때부터 예민하고 잔병치레가 잦았나요?
한약 순하게 지어먹이는게 영양제 많이 먹는거보다 나을것 같아요
18. ,,,,,
'25.5.30 9:15 PM
(110.13.xxx.200)
영양제보다 밥을 우선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고 이런것부터 해보세요.
영양제가 만능이 아니에요. 기본부터 잘해야하는데...
이석증은 스트레스나 면역력이 떨어진거에요.
최대한 맛있는걸로 많이많이 먹이세요.
19. 원글
'25.5.30 9:37 PM
(39.117.xxx.56)
겉으로 보기에는 마르지 않았어요
176/75 ?
절 닮아 허벅지랑 엉덩이가 통통해요
항상 피곤하다고 하고 어지럽고 힘들다며 머리를 45도로 기우뚱해서 있어요.
신생아때부터 분수처럼 잘 토하고 예민하고 잘 안먹고 소아과를 1년에 150번 이상 갔어요
가도 낫지도 않았고 매번 하얀 항생제 시럽 먹였던 기억이 있어요
그저께는 장어 먹이고 지금 오겹살 먹이고 왔어요
많이 먹지도 못하네요
20. 체격은
'25.5.30 10:41 PM
(61.81.xxx.191)
마르지 않았네요.
그럼 기질이 예민해서 그런가보네요..
에고.아기때부터 고생이 많았네요..
신경과 진료(신경정신과 말고) 를 한 번 받아봐도 좋을것같아요.
21. 체격은
'25.5.30 10:46 PM
(61.81.xxx.191)
제 지인이 그리 기질이 예민, 매사가 힘들고 계속 아파하는데요. 약 달고 살다가 대학병원 신경과 진료보고 뇌mri 예약해놓았대요. 그전에는 피검사나 초음파 다 정상이구요
22. 나
'25.6.2 4:22 AM
(180.70.xxx.195)
혹시 어릴때 진맥해서 보약 먹여보신적 있나요????? 제 아이가 오감이 예민한데요. 몸무게도 잘 늘지않고. 영양제도 꾸준히 먹지만 효과도 그닥. 피곤하면 열나고. 남편이 한의학을 넘 불신해서 친정에서 매번 한약 먹여보라고 하시고 아기때부터 돈도 주시고 그랬는데 저도 ㅠ 그냥 그래서... 근데 작년에 호되게 당하고. 올초 보약을 지어서 먹는중인데. 이게 정말 신기하네요. 아이랑 잘 맞아서 그런지. 먹는중인데. 일단 잘 먹고 잘자는게 너무나 중요한거 같아요 .정멀 안먹는 아이였는데, 엄청나게 많이 먹는건 아니지만, 뭘 먹어도 맛있게. 그리고 많이는 아니지만 간식도 자주 찾고, 자잘하게 안아프고 그러니 체력이 좋아진게 느껴지고 비염증상도 너무 좋아진게 느껴지고 거의 한달째 열이 안났어요. . 일단 저는 한의원을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