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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주석 옆자리에 여친 한 번도 못 태워봤어요.

ㅠㅠ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25-05-30 13:51:28

 

지금 타는 차를 산지

 

한 10년 됐거든요.

 

썸탄 사람도 없고

 

연애한 사람도 없어서

 

조수석에 여친 한번 못 태워봤네요. 

 

내 차가 너무 소중하고 그 존재가 감사하지만

 

늘 아쉬워요. 남들은 자기 차로 추억을 만들고

 

행복하게 사는데 ... 나는 왜 이걸로 출퇴근 마트

 

이런 거만 하고 있는 게 안타깝습니다... ^^

 

 

IP : 106.101.xxx.1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30 1:52 PM (175.209.xxx.12) - 삭제된댓글

    무쏠님은 곧 여친 생긴다. 느껴진다

  • 2.
    '25.5.30 1:53 PM (220.94.xxx.134)

    차를 여친이라 생각하세요. ㅋ 모솔아재신가?

  • 3. ...
    '25.5.30 1:53 PM (175.209.xxx.12)

    모쏠님은 곧 여친 생긴다. 느껴진다

  • 4. ㅇㅇ
    '25.5.30 1:53 PM (222.233.xxx.216)

    아 올 여름 에어컨 빵빵히 틀고 꼭 데이트하시길

  • 5. ...
    '25.5.30 1:54 PM (39.7.xxx.143)

    차에 여분의 이어폰 (유선으로 충전 안 해도 되는) 꼭 챙겨 다니시구요!

  • 6. ....
    '25.5.30 1:57 PM (106.247.xxx.105)

    저는 남자를 한번도 못태워 봤... ㅜ.ㅜ

  • 7. 저는 남편이요
    '25.5.30 1:59 PM (106.101.xxx.73)

    차 사고 시승 1번하더니 제 차는 안타요
    대신 보험 빵빵하게 들어줬어요
    10년전 얘기지만 지금도 안타요

  • 8. 순이엄마
    '25.5.30 2:21 PM (183.105.xxx.212)

    네. 투표장에 누구라도 태워서 가보세요.

  • 9. 오호
    '25.5.30 2:24 PM (220.78.xxx.213)

    차는 있군요?
    근데 십년...하지만 킬로수는 얼마 안될테니 성능은 괜찮쥬?

  • 10. .,.,...
    '25.5.30 2:34 PM (59.10.xxx.175) - 삭제된댓글

    트렁크에 시신1구는 실어보셨나요?

  • 11. ㄷㄷㄷ
    '25.5.30 2:39 PM (106.101.xxx.142)

    '25.5.30 2:34 PM (59.10.xxx.175)
    트렁크에 시신1구는 실어보셨나요?

    이런
    댓글을 왜 쓰는 건가요?
    이게 어떤 제미가 있나요 재치가 있나요?

  • 12. ..
    '25.5.30 2:47 PM (112.214.xxx.147)

    모쏠 당신글은 재미나 재치가 있나요?
    자기는 온갖 징징징 글로 모두에게 짜증을 유발하면서..
    댓글에는 파르르 하네요?

    나도 좀 물읍시다.
    당신은 이런 글 왜 쓰는건가요?
    이게 어떤 재미가 있나요 재치가 있나요?

  • 13. ㄴ 트렁크 드립은
    '25.5.30 8:48 P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

    웃겼어요 솔직히.
    운율도 맞고.

    누가 사귀지 말란 것도 아니요 태우지 말란 것도 아니구만
    엉뚱한데 파르르
    키 큰 어친 태울 일 없는만큼 트렁크에 시신 실을 일 없는데 왜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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