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기들과 1주일간 1블루 착상샷으로 서로 코디센스를 공유하는 것으로~~
파랗기로 저토록 영롱(?)하게 파란색 힐이 있구나! 놀라서 동기의 구두를 신어봤다며 톡으로 사진을 보내왔네요 딸이ㅎㅎㅎㅎ
요새 애들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딱 지 앞가림만 하면서 묵뮥히 사는 전형적인 요즘 애들인데...
톡으로 사진 보내오기 전까지 동기들과 저런 유희를 즐기는 줄도 몰랐어요. 제 자리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놀이처럼 사회 참여를 하고 있는 딸을 위해 저녁에 갈치조림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