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원피스에
파란가방 메고,파란 카드지갑 손에들고
점심시간에 맞춰 투표하고 왔어요.
투표지를 받아드니 ..
그 겨울에서 지금까지 이날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지 만감이 교차 하더군요.
모자를 푹 눌러썼는데도 터져나오는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어요.
나오면서 참관인들을 슬적봤는데 모두가 기쁘고 웃음 만연한 얼굴 ...ㅎㅎㅎ
투표하면서 이렇게 가슴이 벅차 본적은 처음이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파란 원피스에
파란가방 메고,파란 카드지갑 손에들고
점심시간에 맞춰 투표하고 왔어요.
투표지를 받아드니 ..
그 겨울에서 지금까지 이날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지 만감이 교차 하더군요.
모자를 푹 눌러썼는데도 터져나오는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어요.
나오면서 참관인들을 슬적봤는데 모두가 기쁘고 웃음 만연한 얼굴 ...ㅎㅎㅎ
투표하면서 이렇게 가슴이 벅차 본적은 처음이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쵸그쵸 전 어제 보람까지 느꼈어요
투표가 하리 설레고 좋다니 ㅎ
님 수고사셨어요
저 원글님한테 카드지갑에서 졌네요 ㅋㅋ
저도 파란티 , 청치마 파랑 야구모자 쓰고 다녀 왔사옵니다
댓글쓰는데도 힘이납니다.
오전에 압수수색 다큐까지 보고났더니 오늘은 전투력 100000 프로 충전중이에요.
내일이 주말이지만 담주 수요일이 더 기다려집니다^^
어제 급히 관외투표하느라 저는 파랑을 못챙긴게 아쉽네요
올블루 입고 할걸
저도 퇴근길에 투표할 예정인데 앗. 파란색.. 하다가 목걸이가 파란색이라 그걸로라도 ^^
원글님 엄지 척!!
저는 어제 하늘색 원피스에 최대한 멋지게 꾸미고 갔어요.
민주당 지지자들은 저렇게 멋진 사람들이구나 싶도록이요.
대구라서 더 그렇게 보이고 싶었답니다 ㅎ
투표권이 생긴 이래 민주당만 찍어 왔어요.
어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