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캡 깊숙히 눌러쓰고 목 얼굴 다가리고나무밑 걷는데 뭔가가 둔탁하게 머리위를 탁 치네요.
누가 뭘 던졌나 두리번거려도 아무도 없고
우유 사서 배낭에 넣고 공원 벤치에 앉아 책 읽는데
또 뭔가가 머리를 탁!
아무도 없거든요.
뭔지 도저히 모르겠는데 머리 들어보니 조금앞에 물까치 한마리가 앉아있다 날아 갔어요.
시치미 딱 떼고 있던데 아무래도 쟤가 그런거 같아요.
썬캡 깊숙히 눌러쓰고 목 얼굴 다가리고나무밑 걷는데 뭔가가 둔탁하게 머리위를 탁 치네요.
누가 뭘 던졌나 두리번거려도 아무도 없고
우유 사서 배낭에 넣고 공원 벤치에 앉아 책 읽는데
또 뭔가가 머리를 탁!
아무도 없거든요.
뭔지 도저히 모르겠는데 머리 들어보니 조금앞에 물까치 한마리가 앉아있다 날아 갔어요.
시치미 딱 떼고 있던데 아무래도 쟤가 그런거 같아요.
걔가 그랬나봐...부러워서
강쥐들 데리고 산책 다닐때 힌동안 새가 강쥐들 공격해서 정말 낌짝 놀랐었는데 한동안 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그러더라구요.
처음엔 몰랐는데..새둥지에 알이 있었어요 어마기 알 보호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원글님도 왠지 그런경우 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