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마늘로 고민을해요
갈아진걸 사보면 맛이 참 아니고
사서 까서 갈아쓰자니 이젠 점점 일이 무섭고 ,
그러다가 또 햇것유혹에 한자루 사다
놀멍쉬멍 한바가지 깟더니 보는거만으로 또 배가부릅니다
손댄김에 좀 더 사다가 까고갈고 썰어쟁일거나
으 ㅡㅡㅡ
근데 전 내고향 단양마늘에만 익숙하다가
(단양마늘은 통 쬐그만해도 쪽이 네 다섯쪽이라 까지쉬움 )
다른지역 마늘은 까기가 많이 힘들어요 어떤건 쪽수가 한 이십알 ㅠㅠ 통 만 커 보임
매년 마늘로 고민을해요
갈아진걸 사보면 맛이 참 아니고
사서 까서 갈아쓰자니 이젠 점점 일이 무섭고 ,
그러다가 또 햇것유혹에 한자루 사다
놀멍쉬멍 한바가지 깟더니 보는거만으로 또 배가부릅니다
손댄김에 좀 더 사다가 까고갈고 썰어쟁일거나
으 ㅡㅡㅡ
근데 전 내고향 단양마늘에만 익숙하다가
(단양마늘은 통 쬐그만해도 쪽이 네 다섯쪽이라 까지쉬움 )
다른지역 마늘은 까기가 많이 힘들어요 어떤건 쪽수가 한 이십알 ㅠㅠ 통 만 커 보임
단양마늘은 주로 어디서 구입하세요?
동감해요
주위에서 모두 마늘만큼은 통마늘사다가
까먹으라고 해서 작년에 처음 사봤어요.
막막하다가도 까기시작하면 일주일치는
금방까고 생각보다 잘까져요
진퉁 단양마늘은 서울에 올 물량도 안되더라구요
저야 농사지어먹던
진퉁 단양마늘은 서울에 올 물량도 안되더라구요
저야 농사지어먹던
맞아요
금방 캔 마늘은 뿌리부분 댕강 자르고 꾹 꾹 눌러주면 알갱이 숭슝
나와 주기도 하쥬
의성이고 6쪽 마늘은 훨씬 비싸고
더 있다가 나올걸요?
맛도 향도 더 좋죠.
진퉁 단양마늘은 서울에 올 물량도 안되더라구요
저야 농사지어먹던
맞아요
금방 캔 마늘은 뿌리부분 댕강 자르고 꾹 꾹 눌러주면 알갱이 숭슝
나와 주기도 하쥬
수확량 적어서
훨씬 비싸고 장마직전이나 나오는게 육쪽이지요
맛도 아리지않고 들큰 순하구요
ㅎㅎ 이십쪽짜리 마늘을 우째 깐대요?ㅎ
갈아놓은건, 품질 안좋은것 일거고, 양파도 같이 간대요. 양 늘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