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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없는 노무현의 시대

ㅇㅇiii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25-05-29 21:38:13

애국의 불을 가슴에 지니고 있던 사람

갑자기 생각납니다

 

https://youtu.be/UPX-xicgzHg?si=1WlsRyTn-GEG_dLu

 유시민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대해 얘기한 부분입니다

 

편히 쉬세요

대한민국은 저희가 어떻게  해볼게요

IP : 1.225.xxx.1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9 9:41 PM (59.10.xxx.175)

    요즘 노무현대통령 동영상 찾아보며 매일 통곡하능 1인입니다.

    무지했던 그시절,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 그시절의 노통은 얼마나 외로우셨을지... 외로움속에 죽어가셨던건지......

  • 2. ㅇㅇ
    '25.5.29 9:42 PM (1.225.xxx.133)

    오늘 저도 유난히 생각이 나서 너무 울었어요

  • 3. ㅠㅠ
    '25.5.29 9:44 PM (59.21.xxx.184)

    나는 눈물버튼이 작동되어서 피합니다...
    먹먹해서 미칠것만 같네요

  • 4. ...
    '25.5.29 9:47 PM (1.216.xxx.187) - 삭제된댓글

    위대한 노무현을 고인능한 헤경궁국쌍

  • 5. 1.216
    '25.5.29 9:51 PM (125.137.xxx.77)

    고인을 욕 보이는 건 님이에요

  • 6. .,.,...
    '25.5.29 9:51 PM (59.10.xxx.175)

    윗님은 좀 꺼지시구요. 전 그래서 이재명의 압도적인 승리를 원합니다. 저들이 흔들지못하도록. 노통처럼 허망하게 잃지않도록.

  • 7. ....
    '25.5.29 9:52 PM (175.209.xxx.12)

    저는 아직도 동영상 못 봐요 ㅠㅠ 유세 다니실 때도 어찌나 면박 당하며 다니셨는지 보기만 해도 눈물이 줄줄 나요
    그래도 이재명 후보는 억울한 거 국민들이 많이 알아주니까 견딜수 있으신건데 우리 노통은 아무도 몰라줘서 그리 가신 거라 가슴이 메어와요...
    이번 대선 잘 치르고 나면 그나마 노통에게 지은 빚 쬐금은 갚은 거 되겠죠?

  • 8. ...
    '25.5.29 9:56 PM (118.235.xxx.232)

    하늘이 대한민국에 보낸
    마지막 선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걸어온 길은
    구비구비 쉬운 길을 택한 적이 없었습니다.
    독재에 맞서 싸우겠다고
    스스로 호랑이 굴로 들어가고
    노동자들을 위해 변호하고
    노통이야말로 노동자의 아버지이셨습니다
    얕은 꾀로 혹은 정치적 계산으로
    자기 세력을 만들지도 않았어요
    이라크 파병도 원래 미국이 제안한 거
    보다 적은 수로 평화유지군으로 보냈고
    한미fta도 우리에게 매우 유리한 협상이었는데
    언론이 물고 뜯고 찢고.. 후에 수출 데이터를 보세요. 얼마나 크게 상승했는지..
    무엇보다 가장 큰 업적은
    대한한국 민주주의의 방향성과 가치를 적립했다는거에요.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품위와 도덕성을 몸소 보여주셨지요.
    이걸 나이브한 선비..
    무능력한 대통령으로 폄훼하는 분들은
    본인의 삶을 되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 9. .,.,...
    '25.5.29 9:59 PM (59.10.xxx.175)

    https://youtube.com/shorts/upgy6Dv4hBQ?si=eT4aEJ5fPPNpHZsR

  • 10. .,.,...
    '25.5.29 10:00 PM (59.10.xxx.175)

    https://youtube.com/shorts/ciqeVxKMFP8?si=e-r52KaqkZQXAxnJ

    요즘 자주 통곡합니다...ㅠㅜ

  • 11. 노무현
    '25.5.29 10:14 PM (112.157.xxx.212)

    대통령님을 잃고
    우린 천하무적으로 뭉치게 됐죠
    우리가 흩어지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된다를
    너무 가슴 저리게 깨닫게 돼서요

  • 12. ㅠㅠ
    '25.5.29 10:17 PM (118.235.xxx.188)

    프랑스에 사는 제 친구 노대통령 기일 남편 낚시 가고 혼자 노대통령관련 유튜브보며 울다 필름 끊겼다고...
    저는 어쩌다 그 또랑또랑한 목소리만 들어도 죄송하고 미안해 영상을 못봐요.
    나라와 시대에 비해 너무 수준 높은 사람이었어요.
    그런 사람 또 없을 것 같은...

  • 13. ㅇㅇ
    '25.5.29 10:18 PM (1.225.xxx.133)

    저는 서프라이즈도 오갔었지만
    그 많은 언론의 공격을 못보겠어서 정치를 외면했어요
    그러면 안되었는데…죄책감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언론이 매국노와 검사의 나팔수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 14. ㅇㅇ
    '25.5.29 10:22 PM (112.154.xxx.18)

    우연에 우연이 겹친 계엄 실패.
    이거 노통이 하늘에서 해주신 건가...생각해봤어요. 그냥.

  • 15. wood
    '25.5.29 10:47 PM (220.65.xxx.17)

    저 윗님 말씀처럼 나라와 시대에 비해 너무 일찍 오신 분 이예요.
    지금즘 오셨더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16. 그립다
    '25.5.29 11:00 PM (39.7.xxx.212)

    지적 통찰과 정서적 통찰을
    완벽히 갖춘 유일한 분이었다고 생각해요.
    지도자의 덕목으로 가장 필요한 게
    통찰력이거든요

  • 17. 국민생각만
    '25.5.29 11:05 PM (121.128.xxx.105)

    하셨던 유일한 대통령이셨습니다.

  • 18. 정말
    '25.5.30 1:33 AM (182.210.xxx.178)

    시대를 앞선 분이셨어요.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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