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 이재명 지지 선언

.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25-05-29 18:12:44
짐 로저스·개성공단 기업인들
“이재명, 한반도 평화 이끌 지도자” 지지 선언
2025. 5. 29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와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5월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에서
“평화는 곧 경제라는 확고한 신념 아래,
한반도의 미래를 이끌 리더로
이재명을 선택했다”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짐 로저스 회장의 지지선언문은
김진향 전 개성공단 이사장이 대독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평화로운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의
무역·금융·혁신의 핵심 허브가 될 것”이라며,
“이재명은 대결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와 번영, 글로벌 리더십의 새로운 장을
열 지도자”라며 이재명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이재명·짐 로저스 화상 대담…"韓 열리면 많은 돈 투자"
2025. 1. 2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세계적 투자가이자 로저스 홀딩스 회장인
짐 로저스를 만나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에 대한 담화를 나눴다.
 
20일 이재명 대선후보는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짐 로저스와 '대전환의 시대, 세계 5강으로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대담을 진행했다.
 
로저스 회장은
 "남한은 어마어마한 국방비를 쓰고 있다.
수조원의 규모가 매년 투입되고 있으며 이를 줄이면
다른 많은 곳에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군사분계선을 열어 국방비를 아끼고 이를
다른 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로저스 회장은
"평화체계와 남북 경제협력이 현실화되면
'북한에 전 재산을 투자하고 싶다'는 말씀을
지킬 생각인가"라는 이 후보의 질문에
 
"약간의 오역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도
"한반도가 열리게 되면 전 재산은 아니지만
많은 돈을 투자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로저스 회장은 지난 2015년
"가능하다면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
고 말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저는 아침 6시에 이재명 후보에
투표하고 왔네요. ㅎ
 
IP : 125.178.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29 6:2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외인 기관들도 이재명 관련주 며칠 째 사고 있네요

  • 2. 정말
    '25.5.29 6:27 PM (125.178.xxx.170)

    주식하는 분들
    내란당 찍으시면 안 되죠.

    나라에 희망과 비전이 없는데
    누가 투자하겠어요.
    주가는 폭망이죠.

  • 3. 감사해요
    '25.5.29 7:03 PM (125.134.xxx.38)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

  • 4. ...
    '25.5.29 7:41 PM (211.234.xxx.149)

    화천대유 소문이 거기까지 났나요?
    1억 투자하면 1000억 수익이니
    투자자라면 좋아할 수 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522 수건 어떻게 접으시나요? 7 블루커피 2025/06/01 1,220
1720521 리박스쿨 전부 담아논 용자.jpg 펌 5 ㅇㅇ 2025/06/01 2,144
1720520 고등학생 선물(보육원 거주하는 학생들) 13 바베큐 2025/06/01 1,222
1720519 호텔경제학충 이번엔 5억씩이랜다 ㅋㅋ인플레 남미꼴 가자!!!! 15 .... 2025/06/01 1,112
1720518 갈색병을 대체할만한 화장품 10 궁금 2025/06/01 2,537
1720517 공원에서 애엄마 진상들 진짜.. 17 00 2025/06/01 6,458
1720516 잘 통치하면 장기집권 독재해도 좋을까요? 34 0000 2025/06/01 1,832
1720515 웃긴 글/동영상 어디서 보면 좋아요? 1 어디 2025/06/01 233
1720514 국힘 인사들이 자꾸 이재명 외치는 이유 by 장성철 13 하늘에 2025/06/01 2,593
1720513 "조롱과 비아냥에도 완주의 결승선 눈앞" 16 ㅇㅇ 2025/06/01 1,813
1720512 단톡방에서 공약을 두고 헛소리라고 하길래... 4 지나가는 2025/06/01 427
1720511 경찰 가용자원 총동원해 리박스쿨 수사나선다 8 o o 2025/06/01 825
1720510 리박스쿨 정책자문위원 3 2025/06/01 782
1720509 100만원 정도예산) 가벼운 천가방 있을까요? 4 추천 2025/06/01 1,618
1720508 충남 예산에 일 때문에 왔는데 4 기막혀요 2025/06/01 1,882
1720507 윤거니임기초에 무속으로 흥한자 2 ㄱㄴ 2025/06/01 979
1720506 비싼 집과 비싼 차 5 ? 2025/06/01 2,190
1720505 코고는 소리에도 익숙해지면 그냥 잘 수 있나요? 7 코골이 2025/06/01 892
1720504 신대렐라와 결혼하는 왕자들은 7 ㅎㄹㅇㄴ 2025/06/01 2,220
1720503 지하철 방화 살인미수는 살인죄 형량의 1/2이랍니다 16 ㅇㅇ 2025/06/01 1,942
1720502 군자란 꽃은 언제피나요? 3 모모 2025/06/01 649
1720501 넷플 마스크걸 보신분 있나요? 질문 좀.. 2 .. 2025/06/01 1,014
1720500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음습한 공작&quo.. 41 . . 2025/06/01 10,615
1720499 이낙연 단단히 미쳤네요 23 ... 2025/06/01 5,932
1720498 장례식 답례로 어떤지 봐주세요 8 ㅜㅜ 2025/06/01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