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상사는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ㄷㄷㄷㄷㄷ 조회수 : 430
작성일 : 2025-05-29 09:51:06

1. 모든 말을 할때에 정확하게 말 안하고 주어와 목적어를 잘라먹고 말하는 사람

 

2. 워크샵 같은 곳 갔을때 거래처분들도 관리해야 하기에  답사 직접 다녀온 분이기에

시간과 동선 물어보면 대충 답해줘서 두번 사람들에게 공지하게 한다 

 

3. 출장길에 일정 끝나고 급하게 상의할 것이 있어 연락드리면 술먹으러 나오라고 할까봐

전화 안받는 사람 (그래서 출장 업무에 지장 왔음-큰것은 아님)

 그래서 그 다음날 말하면 술먹으라고 나오라고 할까봐 일부러 전화 안받았어 하면서 웃는 사람

제가 전화 안받으면 난리 나겠죠? 하하하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욕밖에 안나오는 요즘입니다 

어우 토나와 

IP : 128.134.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사
    '25.5.29 9:52 AM (118.235.xxx.39)

    그런분많아요ㅡ. 거기 맞춰서 내가 준비해야지
    저 상사를 내가 고친다 갈군다×

  • 2. ......
    '25.5.29 10:28 AM (39.119.xxx.4)

    불확실하게 지시하고
    두번세번 물어보게 하는 것 등 저런 행동은
    지시 받는 사람은 말 잘 못 알아듣고 일 못하는 것처럼 외부에 보이도록 하고 자신을 중요한 사람처럼 우위에 두는 것이에요
    알고 그러든 모르고 그러든 질 나쁜 인간에게 걸렸군요
    대처 방법은
    1 지시 사항과 당시 상황을 문자 카톡 이메일로 문서화해 확인 보낸다
    2 위 자료를 모아두었다가 더 윗급 혹은 사장님에게 힘들다고 토로한다
    3 윗님 말대로 맞춰주되 농담인척 웃으며 꼽도 주고(어제 왜 연락을 안 받으세요?.저 힘들게 하하하 정확히 알려주셨어야죠 호호호) 흐름을 끊어 주세요
    4 경험상 한번에 폭발시키는 경우 나만 이상한 사람되고 그때그때 치고 나가는게 훨씬 도움되더라고요
    저런 사람의 심리가 강약약강이에요
    파이팅 하세요

  • 3. 확인하기
    '25.5.29 10:45 AM (163.152.xxx.57)

    1. 모든 말을 할때에 정확하게 말 안하고 주어와 목적어를 잘라먹고 말하는 사람

    - 카톡이든 메일이든 텍스트로 확인하고 회신받아 남길 것

    2. 워크샵 같은 곳 갔을때 거래처분들도 관리해야 하기에 답사 직접 다녀온 분이기에
    시간과 동선 물어보면 대충 답해줘서 두번 사람들에게 공지하게 한다

    - 텍스트로 공지문 확인받고 누구에게 확인받은 것인지 함께 알림

    3. 출장길에 일정 끝나고 급하게 상의할 것이 있어 연락드리면 술먹으러 나오라고 할까봐
    전화 안받는 사람 (그래서 출장 업무에 지장 왔음-큰것은 아님) 그래서 그 다음날 말하면 술먹으라고 나오라고 할까봐 일부러 전화 안받았어 하면서 웃는 사람

    - 역시 텍스트로 문자, 카톡 등 보내고 다시 전화 음성메세지 남김. 등 나는 적시에 알렸다를 남겨야 함 내용 알고 답 안하면 그 사람 책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138 서현진, 전세사기 당했다 10 ... 2025/06/02 18,217
1720137 김문수유세 2 ... 2025/06/02 1,238
1720136 열무김치에서 군내가 나는데요.. 5 . . 2025/06/02 1,073
1720135 일상 글에도 첫 댓글 악플 달던 인간들 17 댓글부대 2025/06/02 1,208
1720134 스커트좀찾아주세요 2 치마 2025/06/02 937
1720133 내일 55% 넘기를 희망하지만 23 하이 2025/06/02 3,293
1720132 카톡 입력 표시 중 너무 싫으네요 19 아띠 2025/06/02 4,538
1720131 남자들도 밥값때문에 손절하는 경우 많나요? 7 친구 2025/06/02 2,578
1720130 박보검이 김문수, 아이유가 설난영?…국힘 ‘폭싹’ 마케팅에 “학.. 16 123 2025/06/02 3,580
1720129 mbc앵커 멋진말. 내일 우리는 3 음.. 2025/06/02 3,740
1720128 회사동료 조의금 얼마? 7 ㅇㅇㅇ 2025/06/02 1,402
1720127 지금 뉴스데스크 이기주 기자 2 ........ 2025/06/02 2,465
1720126 지난선택이 후회되어 미칠것같아요. 16 멍충이 2025/06/02 5,111
1720125 왜 변절자 타이틀 붙었는지 2 2025/06/02 810
1720124 리박스쿨의 늘봄교실에 누가 갈까요? 10 리박스쿨 2025/06/02 2,557
1720123 김수용도 유세 무대에 올라왔네요 9 oo 2025/06/02 4,630
1720122 김명신 문제는 겨우 가방따위가 아닌데, 왜자꾸 가방얘기만 나오는.. 4 ㅇㅇㅇ 2025/06/02 1,002
1720121 이재명 아들, 수술·입원 달도 '도박비' 667만 원 충전 … .. 39 ... 2025/06/02 5,207
1720120 정윤희가 없었으면 유지인이 최고였겠죠? 19 80년대 2025/06/02 2,849
1720119 다가구 매입시 명의 문의 4 ... 2025/06/02 556
1720118 마지막 유세 cctv로 보고 있는데 9 마지막유세 2025/06/02 1,843
1720117 한국여성단체는 국민의힘과 완전 손잡았나 보네요 8 ㅇㅇ 2025/06/02 1,650
1720116 젊은 여자들 음성 9 진짜 거슬려.. 2025/06/02 2,736
1720115 中이 휩쓸 동안…'한국 기업 다 어디갔냐' 초비상 5 .. 2025/06/02 1,697
1720114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시사기상대 ㅡ 리박스쿨이 국가를 좀먹고 .. 1 같이봅시다 .. 2025/06/02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