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상사는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ㄷㄷㄷㄷㄷ 조회수 : 347
작성일 : 2025-05-29 09:51:06

1. 모든 말을 할때에 정확하게 말 안하고 주어와 목적어를 잘라먹고 말하는 사람

 

2. 워크샵 같은 곳 갔을때 거래처분들도 관리해야 하기에  답사 직접 다녀온 분이기에

시간과 동선 물어보면 대충 답해줘서 두번 사람들에게 공지하게 한다 

 

3. 출장길에 일정 끝나고 급하게 상의할 것이 있어 연락드리면 술먹으러 나오라고 할까봐

전화 안받는 사람 (그래서 출장 업무에 지장 왔음-큰것은 아님)

 그래서 그 다음날 말하면 술먹으라고 나오라고 할까봐 일부러 전화 안받았어 하면서 웃는 사람

제가 전화 안받으면 난리 나겠죠? 하하하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욕밖에 안나오는 요즘입니다 

어우 토나와 

IP : 128.134.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사
    '25.5.29 9:52 AM (118.235.xxx.39)

    그런분많아요ㅡ. 거기 맞춰서 내가 준비해야지
    저 상사를 내가 고친다 갈군다×

  • 2. ......
    '25.5.29 10:28 AM (39.119.xxx.4)

    불확실하게 지시하고
    두번세번 물어보게 하는 것 등 저런 행동은
    지시 받는 사람은 말 잘 못 알아듣고 일 못하는 것처럼 외부에 보이도록 하고 자신을 중요한 사람처럼 우위에 두는 것이에요
    알고 그러든 모르고 그러든 질 나쁜 인간에게 걸렸군요
    대처 방법은
    1 지시 사항과 당시 상황을 문자 카톡 이메일로 문서화해 확인 보낸다
    2 위 자료를 모아두었다가 더 윗급 혹은 사장님에게 힘들다고 토로한다
    3 윗님 말대로 맞춰주되 농담인척 웃으며 꼽도 주고(어제 왜 연락을 안 받으세요?.저 힘들게 하하하 정확히 알려주셨어야죠 호호호) 흐름을 끊어 주세요
    4 경험상 한번에 폭발시키는 경우 나만 이상한 사람되고 그때그때 치고 나가는게 훨씬 도움되더라고요
    저런 사람의 심리가 강약약강이에요
    파이팅 하세요

  • 3. 확인하기
    '25.5.29 10:45 AM (163.152.xxx.57)

    1. 모든 말을 할때에 정확하게 말 안하고 주어와 목적어를 잘라먹고 말하는 사람

    - 카톡이든 메일이든 텍스트로 확인하고 회신받아 남길 것

    2. 워크샵 같은 곳 갔을때 거래처분들도 관리해야 하기에 답사 직접 다녀온 분이기에
    시간과 동선 물어보면 대충 답해줘서 두번 사람들에게 공지하게 한다

    - 텍스트로 공지문 확인받고 누구에게 확인받은 것인지 함께 알림

    3. 출장길에 일정 끝나고 급하게 상의할 것이 있어 연락드리면 술먹으러 나오라고 할까봐
    전화 안받는 사람 (그래서 출장 업무에 지장 왔음-큰것은 아님) 그래서 그 다음날 말하면 술먹으라고 나오라고 할까봐 일부러 전화 안받았어 하면서 웃는 사람

    - 역시 텍스트로 문자, 카톡 등 보내고 다시 전화 음성메세지 남김. 등 나는 적시에 알렸다를 남겨야 함 내용 알고 답 안하면 그 사람 책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850 32평 구축 인테리어 비용 4 동글 2025/05/29 1,340
1719849 전지현을 보면 세상사는게 얼마나 즐거울까싶어요 11 2025/05/29 3,188
1719848 남들 자리 잡은 나이에 도전하는거 4 30후반 2025/05/29 761
1719847 밑에 젓가락 어쩌구 글쓴아 5 0000 2025/05/29 494
1719846 온몸이 박살나는 느낌 8 123 2025/05/29 1,365
1719845 김혜경 여사 부산 초량에서 사전투표 19 ㅇㅇ 2025/05/29 2,160
1719844 파란옷이 시원해보이니까요 2 ㅇㅇ 2025/05/29 955
1719843 요즘 시장에 돌산갓 나오나요? 1 ... 2025/05/29 132
1719842 필라테스나 운동점에 2주 사용 1 루아나 2025/05/29 466
1719841 부동산 잘 아시는분 하남 미사. 2 부동산 2025/05/29 773
1719840 이준석이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게, 4 escher.. 2025/05/29 1,273
1719839 사전투표 다녀왔어요~ 1 사전투표 2025/05/29 212
1719838 이준석 발언 들은 후 계속 속이 울렁거려요 ㅜㅜ 23 울렁증 2025/05/29 1,291
1719837 박근혜, 한동훈 사전투표 의상 보세요 11 .. 2025/05/29 3,277
1719836 민주당에서 댓글 사실인 거 인정했네요. 남성 혐오 34 ㅇㅇ 2025/05/29 2,825
1719835 주식장 좋네요. 1 ㅇㅇ 2025/05/29 1,045
1719834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 15 ... 2025/05/29 2,267
1719833 과천집값이 왜이렇게비싼가요? 23 .. 2025/05/29 2,158
1719832 사전투표 시작 5시간만에 전남 투표율 3 민주화의 성.. 2025/05/29 1,115
1719831 김문수, 이재명 아들 논란에 "드릴 말씀 없어, 아들에.. 11 펨코각시 2025/05/29 3,147
1719830 다끝난인연에 시모상알림ㅠㅠ 10 이해불가 2025/05/29 2,727
1719829 김문수 “이재명 아들은 관심 없어” 5 ... 2025/05/29 793
1719828 파란옷을 좋아해서 파란옷 입고 투표했어요. 14 파랭이 2025/05/29 1,462
1719827 이준석열은 영업사원은 잘할 거 같아요. 18 .. 2025/05/29 790
1719826 왜 투표하게 된걸까 1 잊지 말아요.. 2025/05/29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