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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보는 중 강아지를 묶어놨는데요

ufgh 조회수 : 4,173
작성일 : 2025-05-28 16:39:59

마트입구 한쪽에 묶어놓고

잠깐 장보는 사이

어떤사람이 강아지를 만져

물었어요.

손가락 피났구요.

변상해줘야하나요?

IP : 223.38.xxx.10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8 4:42 PM (211.176.xxx.188)

    대형견이 아니라면
    개주인은 개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 한것으로 보이네요.
    굳이 변상을 받아야 한다면
    개한테 직접 요구해야겠죠

  • 2. 원글
    '25.5.28 4:43 PM (223.38.xxx.104)

    말티스예요.
    소형견

  • 3. ...
    '25.5.28 4:44 PM (211.234.xxx.137)

    변상안해도 될거같아요
    강아지가 달려들어 물은것도 아니고요
    남의 강아지 만진 그사람 잘못이죠

  • 4. 만진 사람이
    '25.5.28 4:45 PM (175.115.xxx.131)

    잘못한거 같아요.개주인은 규칙대로 했을뿐이고

  • 5. . .
    '25.5.28 4:45 PM (223.38.xxx.218)

    그 사람 잘못이 더 크죠 그 사람은 뭐래요?

  • 6. .....
    '25.5.28 4:45 PM (223.37.xxx.48)

    보통 개를 이뻐하는 사람이라면 심하게 물린게 아니면 그냥 넘어 가겠지만...내 개가 물었고 물린 사람이 치료를 원하면 치료비 부담해야죠.

  • 7. ...
    '25.5.28 4:48 PM (223.38.xxx.99)

    저도 개 키우고
    마트앞에 묶어놓고 잠깐은 쇼핑하는데
    우리개가 누굴 물었으면
    치료는 해줘야하지 않나요.

  • 8. ::
    '25.5.28 4:51 PM (211.38.xxx.161)

    묶여있는 개를. 주인 동의도 없이 만졌는데
    물렸다고 치료비를 줘야하나요???
    만진 사람이 잘못이죠

  • 9. 원글
    '25.5.28 4:51 PM (223.38.xxx.104)

    저 나오길 기다렸다가
    손가락 보여주고
    본인 잘못 있다 생각하는지 강경하게 항의는 안해서
    가긴 갔어요.
    전번 달라는데 안줬어요.
    제가 잘못했나싶어서요

  • 10. ㅇㅇ
    '25.5.28 4:52 PM (223.38.xxx.218)

    묶여있는개를 왜 만지나요. 저는 그게 더 잘못인거 같아요

  • 11. ..
    '25.5.28 4:53 PM (221.167.xxx.124)

    건드린 사람 잘못이죠.

  • 12. 짜짜로닝
    '25.5.28 4:54 PM (211.244.xxx.183)

    와 저도 개 키운적 없고 개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지가 가만히 묶여있는 남의개 만져놓고
    물렸다고 전번 달라는 건
    정신나간 사람 같네요

  • 13. .....
    '25.5.28 4:55 PM (42.25.xxx.19)

    개를 괴롭히거나 폭력을 쓴게 아니고 단지 쓰담에 사람을 무는 개라면 개주인이 더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어린아이를 물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후폭풍이 어땠을 것 같나요?

  • 14. ..
    '25.5.28 4:56 PM (211.176.xxx.188)

    음 그래도 저같으면
    잘못이 없더래두
    키우는 개가 물어서 피가 났으니
    약값 5-10만원 정도는 줄거 같아요.
    실제로 이런 일이 재판으로 갈 경우 판결이 어떻게날지 궁금하네요

  • 15. 아뇨!
    '25.5.28 4:57 PM (183.97.xxx.222)

    저도 가게나 마트 갈때 그옆에다 묶어두곤 하는데
    울 강아지는 낯선 사람이 가까이 오면 짖어요.
    강아지 입장에선 낯선 사람이 무서워서 짖거나 무는건데 만진 그분 책임이죠.

  • 16. 다음엔
    '25.5.28 5:00 PM (115.143.xxx.201)

    만지면 문다는 내용도 같이 붙여놓으셈 소형견이니 안심하고 건들였나봐요

  • 17. 다음장볼땐
    '25.5.28 5:06 PM (203.128.xxx.45)

    집에 두고 장보세요
    어른이기 망정이지 아이가 지나가다 물렸으면 어쩔뻔 했나요
    우리개도 무는구나 알고계시고요

  • 18. --
    '25.5.28 5:06 PM (122.36.xxx.85)

    묶어놓은 개를 왜 만져서.. 정말 만약에 어린 아이들이 예쁘다고 다가갔다가 물렸으면 어땠을까요.
    사람 무는 개를 방치했으니, 원글의 잘못도 있을것 같고.. 애매하네요.
    거기가 원글 집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장소라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 19. 잘못없음
    '25.5.28 5:07 PM (39.7.xxx.220)

    애기 들도 귀엽다고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 세상임.
    남의 개를 보호자도 없는데 왜 만지나요
    법대로 해도 개는 아직 우리나라 법상 재물인데...
    남의 재물에 손 대면 안되쥬

    개의 언어는 첨보는 사람이 손으로 만져주는 행동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요
    오히려 불안하고 두려워합니다

    원글님은 도그파킹 정석대로 하셨어요

  • 20. ㅇㅇ
    '25.5.28 5:08 PM (73.109.xxx.43)

    “개를 괴롭히거나 폭력을 쓴게 아니고 단지 쓰담에 사람을” 물었는지 그 사람이 무슨짓을 했는지 모르죠
    그리고 애초에 허락없이 남의 개를 만지는게 잘못이에요

  • 21. 마트
    '25.5.28 5:21 PM (118.235.xxx.87)

    마트 앞에 묶어뇠다는 건 주인이 관리감독을 못 한 거라 아마 상대가 신고하면 일정부분 책임은 지게 될 것 같네요.

  • 22. ㅇㅇ
    '25.5.28 5:21 PM (222.107.xxx.17)

    허락 없이 개 만진 건 잘못이지만
    사람 무는 개를 입마개도 없이 마트 앞에 묶어 놓은 것도
    잘못은 잘못이죠.
    견종이 말티즈인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개가 사람을 물었다는 게 중요하잖아요.
    사람 무는 개는 흉기나 마찬가지인데
    아장아장 걷는 아이가 와서 만지려다 물렸어도
    아기 잘못 탓하고 그 부모 부주의 탓하실 건지..
    마트 앞은 원글님 집 마당이 아닙니다.
    당연 개를 묶어 놓는 곳도 아니고요.

  • 23. ㅡㅡㅡ
    '25.5.28 5:24 PM (58.148.xxx.3)

    무는개가 아니라 놀라면 사람도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어요. 뭔 배짱으로 전번을 달라 그랬을까.

  • 24. ..
    '25.5.28 5:31 PM (121.168.xxx.69)

    강아지 엄마에요
    무서워서 물었겠지만
    보호자도 책임자하셔야하잖아요..

    강아지 하네스에 인식표 여러가지 있어요
    만지지마세요 문구 추천드려요 ..

  • 25. ,,
    '25.5.28 5:39 PM (121.124.xxx.33)

    강아지를 혼자 둘 상황을 만들지 마세요
    마트갈때는 혼자 가시기를.

  • 26. 마트
    '25.5.28 5:47 PM (118.235.xxx.11)

    앞에 묶어놓는 강아지 많이봤는데 아이들이 그앞에 앉아서 구경하는거 많이 봤어요 물을까봐도 걱정되고 풀어서 도망가게 할까봐도 걱정되던데요 무방비 상태 잖아요 케이지나 가방안에 넣어도 들어가면 안되는 마트라면 혼자 다녔음 좋겠어요

  • 27. ..
    '25.5.28 5:54 PM (118.235.xxx.48)

    왜 남의 강아지를 만져서
    나이드신 아저씨나 할머니들이 그러시더군요.연락처받고 치료비 송금해드린다하세요

  • 28. ㄱㄴㄷ
    '25.5.28 5:56 PM (59.14.xxx.42)

    허락 없이 개 만진 건 잘못이지만
    사람 무는 개를 입마개도 없이 마트 앞에 묶어 놓은 것도
    잘못은 잘못이죠!!!
    견종이 말티즈인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개가 사람을 물었다는 게 중요하잖아요!!!
    22222222222

  • 29. 아니요
    '25.5.28 6:03 PM (59.7.xxx.113)

    만져서 물린거니 견주책임은 아닌거 같은데요

  • 30. ..
    '25.5.28 6:37 PM (116.88.xxx.243)

    남의 개를 왜 만지나요?
    만진 사람 잘못이죠

  • 31.
    '25.5.28 6:39 PM (61.105.xxx.165)

    무는 개를 마트 앞에 묶어두다니...

  • 32. ㅇㅇ
    '25.5.28 6:52 PM (175.126.xxx.178)

    예전 비슷한 사례 봤는데 개주인이 보상해야해요. 만지지마세요 물어요 이런 안내문구 안해놓아서 배상 책임 있다고 판결 났었던거 같아요.

  • 33. 만진 사람도
    '25.5.28 6:55 PM (118.235.xxx.56)

    잘못이지만
    사람 무는 개를 혼자 묶어두고 간 주인도 잘못이죠.

    전번 달라는데..그냥 갔다니..
    여러가지로 무책임한 견주네요.

  • 34. ----
    '25.5.28 7:35 PM (211.215.xxx.235)

    사람무는 개랴뇨...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죠. 그 사람이 강아지를 그냥 만졌는지 괴롭히듯 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우리동네도 작은 강아지 산책하는데 남자아이 한명이.. 너무 괴롭혀요. 돌도 던지고 강아지가 깨깽꺠갱 하고 주인은 하지 말라고 얼른 안고 가죠.. 아이이든 강아지이든 왜 남의 강아지 아이를 만집니까....

  • 35. ..
    '25.5.28 7:37 PM (223.38.xxx.240)

    왜 가만히 있는 개를 만져서 이 사달을.. 만진사람이 잘못이죠

  • 36. 원글
    '25.5.28 7:43 PM (223.38.xxx.1)

    무는지 몰랐어요.
    네살인데 그동안 문 적이 없었어요.
    그동안 자주 묶어놓고 장 봤는데
    이번에 그런일이 생겼어요

  • 37. 뭐냥
    '25.5.28 8:51 PM (61.8.xxx.138)

    개 주인이니 변상해야지요
    개를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니 앞으로 이런 사례가 많이 늘어서
    책임 소재 가리는 일이 많이 늘어날텐데
    일단은 개주인이 물어줘야합니다

  • 38. 선맘
    '25.5.28 8:56 P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묶어놓고 장보셨다니.. 일정부분 책임이 따를 수 있을것 같아요. 또 만약 누군가 건드려서 줄이 풀리게 되면 어쩌나 싶은 걱정이 생기네요.
    저 아는 언니는 벤치에 앉아있는 개를 만지려고 하다가 바로 물렸대요. 개주인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집와서 손에 반창고 붙였다고 하더라고요.. 이 경우는 전번 물어보기 좀 그렇지요..

  • 39.
    '25.5.28 9:35 PM (122.40.xxx.132)

    만진 사람도 잘못이지만
    마트 앞에 묶어놓은 견주도 잘못입니다.

    공공장소에 무는 개를 보호자 없이 방치한
    개주인의 책임 있어요.

  • 40. 처음
    '25.5.28 11:27 PM (61.105.xxx.165)

    태어난 날부터 무는 개가 어딨습니까?
    어느 날부터 무는 거지.
    우리개는 안 물어요.라는 말은
    우리개는 안 물었어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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