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직접통화가 아니라
녹음된 사전선거 독려 전화인데
국짐에 연결고리 아무것도 없는데도
전화 받으니 잊고 있던 오래전 일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선거철이었는데 7~8년전
지방기초장 뽑는 시기였어요
저는 부산 살때고
친정은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한지
3년쯤 지난시기....
그러니까 친정빼곤 아무도 아는사람이 없고
1년에 한두번 방문할때여서
그 지역구에 제 개인정보가 있을리 없는데
해당 지역구 후보 선거 홍보 문자와 전화가 몇번 와서 그 지역 선거사무실에 항의전화를 한적 있어요.
부산에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 왜그쪽 선거 홍보용 리스트에 내 번호가 있는지 설명하라구요. 참고로 제 친정 식구들은 모두 민주당이고 그 지역구에 제 행적이 남을만한곳은 대형마트 맴버십뿐인데.. 혹시 그쪽에서 리스트 확보한거냐 물으니 당황하며 삭제한다더니.....
삭제 안한것 같은 의심이 이제서야 드네요.
민주당 지지자분들도 김문수 전화 받으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