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마디(5.24)
*김문수의 바닥을 보았다
겁먹은 개가 꼬리를 잔뜩 말아감춘 채 계속 짖어대는 모습이랄까.
이재명에 덧 씌워진 여러 혐의가 윤석열 검찰정권의 정적죽이기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본질은 외면한 채 어떡하든 범죄자의 낙인을 찍으려 용을 쓰는 야비한 자.
윤거니 부부의 온갖 부정 부패와 압도적 패악질에는 입도 벙긋하지 못한 채 상대의 깊은 고통과 작은 허물을 왜곡하고 부풀려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비열한 자.
식칼 테러로 자칫 생명을 잃을 뻔했던 당사자에게 왜 헬기 타고 서울대 병원으로 옮기는 호사를 누렸냐고 삿대질하는 비정하고 치졸한 자.
'정치낭인'이던 저를 언감생심 장관자리에 앉혀줬다고 여전히 내란수괴 '오야붕'에 쩔쩔매는 '꼬붕'.
내란 수괴의 황당한 궤변을 옮기기라도 하듯 이번 대선이 독재와 민주주의의 싸움이라고 강변하는 파렴치한 자.
이런 자가 주권자의 표를 받아 내란세력을 수호하겠다고 한다.
불쉿! 그만 그 더러운 입을 다물라.
인간 김문수의 바닥을 보았다!
ㅡ87년 해직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