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창조경제 1호 기업이었다는 아이카이스트 김진성.
경찰에선 공소시효 만료도 있고 증거도 제대로 채택이 안되 무혐의 결론
그러나 김진성을 믿고 돈을 댄 김씨란 사람이 김진성을 고발하면서 검찰 조서에 나온 내용. 두가지 버전이 있답니다. 검찰조서와 법원제출용. 김씨의 뇌물, 상납 장부도 나왔지만 김진성을 폰을 포렌식 했더니 더 놀라운 건
지귀연이 갔던 샤르망 업소 사장 번호, 접객원들 번호, 청담동 술자리 장소로 지목된 이미키 사장, 첼리스트 박씨 등
청담동 일대 업소 사장들, 접객원들 등의 번호와 술값 요청 전화와 메세지들이 수두룩.
진짜 놀라운 세상. 판도라의 상자를 연 느낌이네요.